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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 일출
서경l파주l탬탱아빠 2018-05-21 05:39 조회 924
어제 정모 끝나고 강릉 안반데기 왔습니다.
사진엔 못 담았지만, 밤하늘엔 별이 가득했고..
새벽에 풍차(풍력발전)과 함께 구름 위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이었습니다.
밤에 좀 쌀쌀했고, 은하수는 못 봤지만...
차박도 풍경도 일품이었습니다.
차박지로 추천합니다.
댓글18
서경l파주l강민아빠 작성일
문산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전 적성살아요~!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아~~ 적성이요~
가깝네요ㅋ 반갑습니다^^
필사시미 작성일
애기 넘나 귀여워요~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요새 이녀석 보는 재미로 사는듯 합니다 ㅎ
대경ㅣ엘에스뚜 작성일
안반데기 차량 진입 가능한가요?
저도 한번 거기서 차박하고 싶은데,
농사철엔 차량 출입 통제한다고 본것 같아서요...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네. 지금 가능하고요~
저 말고도 차량 10대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서경부지역장제이슨 작성일
워우~ 멋집니다 ㅋㅋ
서경I분당I한별아빠 작성일
차박할때 시동걸은 상태에서 하는거에요?? 저도 도전하고 싶네요! 멋쪄요!!!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아니요~ 쌀쌀했는데 이불 뒤집어쓰고 자니 괜찮았습니다~ㅋ
대경l구미l푸른하늘 작성일
헐 한가족이 여러명자기에는. 좀 비좊았을것 같은데 갠찮으셨나요? 전그래서 지붕에 4인용 루프탑 텐트 설치 했습니다 짐 실으면 못잘것같아서요
대경l구미l푸른하늘의 댓글 작성일
뒤에는 딱 성인2명이면 딱인데 그래도 고생하셨겠어요 잠은 그래도 편히 자야 하잖아요^^;;
아이들 크면 4인가족이 차박하긴 힘들어요^^;;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애들 크면 아내랑 둘이 다녀야지요ㅎㅎㅎ
5년 정도는 괜찮을거라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큰 짐은 2열 바닥에 구겨넣고 저랑 큰아들은 운전석 조수석 눕히고^^;;
뒤에서 장모님 어머님 막내아들 재웠습니다ㅎ
걱정했던거 보다는 괜찮아서 저는 루프 박스만 할까합니다.^^
서경l서울l백수 작성일
다음 목적지로 정했네요^^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강추합니다. 풍경이 너무 멋있어요.
다만, 아무것도 없으니 먹을거 챙기시고,
산꼭대기라 많이 추우니 두터운 옷을 챙겨가셔야 밤하늘과 새벽해를 편히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아, 제가 밤에 가서 안반데기 마을 내 이정표를 못 보고 멍에전망대로 올라갔는데 아침에 내려오면서 보니 사진찍는곳(?? 정확한 명칭이 생각 안 나네요;;)이라는 이정표가 따로 있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서 댓글 남겨요
청솔올란도 작성일
강릉 임계 안반데기 꼭 가고 싶습니다...
서경l파주l탬탱아빠의 댓글 작성일
저도 준비 잘 해서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