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오디오 튜닝 쪽에 눈이 가던데요. 
저도 차를 사기 전에 음질만을 위해 G5 Hifi Plus → V30과 고급 이어폰을 사용하고 다녔습니다. 
말리부도 Bose 스피커가 들어간다기에 쓰지도 않을 내비게이션 팩을 구매했지요. 
하지만, 참 많이 아쉬운 음질입니다. 
같은 Bose의 인스파이어3인가 하는 PC용 스피커를 사용하는데 그것만도 못하더군요. 
 
제 경우 외장이나 튜닝에는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만, 스피커는 아니거든요. 
큰 돈을 한 번에 쓰기는 힘들 것 같기에 하나하나 바꿔볼까하는데... 
 
올리신 글을 보니, 먼저 트위터인가 하는 것부터 바꾸셨더군요. 
어떤가요? 하나만 바꿔도 차이가 느껴질까요? 아니면 일단 앰프를 장착할까요?

aux라는 게 USB 연결이 아닌 거죠? 현재는 일일이 USB에 flac파일을 wav로 변환해서 넣어 듣고 있거든요. 하지만, aux 선이 제가 생각하는 오디오 선이라면, V30의 DAC가 더 좋은 역할을 해주겠네요. 
참, aux 연결한 상태로 휴대폰의 T-MAP 돌리는 건 지장없을까요?

flac파일  wave로 변환해서 넣어봤자 차량오디오의 플레이어가 워낙 재생능력이 빈약해서 소용없습니다. 그냥 오디오 잭 하나 꼽아서 핸드폰이랑 연결해보시면 다른 세계가 펼쳐질겁니다. t-map도 어차피 aux선으로 소리 나오니 상관없습니다. 단점은 딱한가지 있습니다만 핸들리모컨으로 다음곡 넘기기가 안되죠. 전 이걸 작은 블루투스 콘트롤러를 하나 붙이는걸로 해결하긴 했네요.

아...핸들 리모컨...은근 편리한데 그게 좀 걸리는군요. 
하지만, aux 케이블 질렀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넵! 답글 감사합니다~~

똥손이라ㅠ 포기해야겠네요

그러겠죠?!ㅠ 아래서 올라오는게 심한거같긴해요

바퀴 휀더 안쪽 방음이 효과 커요~~ 
집앞에서 앞바퀴 양쪽 방음 9만원 줬네요.

하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