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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통풍시트 작동이 미비합니다.

대충l청주l살라 2018-05-29 13:59 조회 479

잘되었는데 세차후 가죽크림 시트에 발랐었는데
그때문에 작동이 미비한건지 틀어도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아님 작동을 잘못한건지, 크림이 시트에 영향을 준건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댓글22

대충I용사마 작성일

제 생각에는 패드 통풍홀이 작던지 (내구성을 위해서) 아니면 덕트가 작던지 블로워가 nvh때문에 작던지 할거 같네요. 흠 아무래도 미국기업이라 젠썸꺼 썻을텐데 약하다는 말씀들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너무 내구성위주로 구성을한건지 대충그냥 만든건지

요로롱롱 작성일

세차후 크림 바르고나서 약해진것 같다면 생각해보세요. 타공된 가죽에 크림이 안낄까요? 제 생각엔 그런데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시트에 크림이 끼어서 바람이 약해졌다는 말씀이신가요?

강원I춘천I아름사랑 작성일

올뉴 말리부 통풍시트는 해준아빠님 말씀대로 블로우 방식입니다. 쉐보레 공식블로그 가시면 내용 알수 있으세요. <a href="http://blog.gm-korea.co.kr/5352" target="_blank">http://blog.gm-korea.co.kr/5352</a>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통풍시트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강원I춘천I아름사랑의 댓글 작성일

좋은 해결책 찾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16년도 10월출고 쩜오 인데요. 오늘 출근길에 틀어봤는데 셔언하더라구요^^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전 사전예약 6월 출고인데 가죽크림이 문제였나보군요.

강원I춘천I아름사랑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그영향도 무시는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조수석에 조카놈이 과자 한봉지를 다 엎었드랬죠 치우고 치웠는데 그 구멍 틈새틈새 들어가서 막히고 ㅡㅡ 통풍은 기대도 못하고. 거기다가 뭐또 흘리고 ....... 한번 마음먹고 세차장가서 얋은 주사바늘로 삭삭 긁어내고, 청소기로 석션!!!!! 해버렸드랬죠 ㅎㅎㅎ 좀 좋아진것 같은 기분적인기분(?) 일단 막힌 구멍구멍은 셔언하게 뻥 뚫었습니다.  홧팅입니다~ 점점 심각하게 더워집니더~

서경l서정이 작성일

저는 아직.. 초기라 그런지... 시원하든데... 이것도 시간지나면 결국 약해지는건가...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저도 처음에는 엄청 시원했네요. ㅎㅎ

서경l서정이의 댓글 작성일

ㅜㅜ 3천만원대면 싼차는 아닌거같은데... 
결국.. 통풍시트도 세월을 못이기는군요 ㅠㅜ

서경l해준아빠 작성일

올뉴말리부는 흡입식이아니고 
 
현기방식의 블로우 방식입니다 
바람을 불어내는데요 
 
흡입방식의 알페온빼고는 현재쉐보레 차량은 다 현기 타입이예요 
 
단 불어내는 힙이 약해서 그렇지만요 ㅠㅠ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에어컨을 최대로 틀고 시트를 틀어도 약하네요.. 처음엔 안그랬었는데.

대충I용사마 작성일

흡입식 블로워가 달려있다고요? 말리부에요? 한번 시트 뜯어서 확인하고 싶네요 흡입식은 그만큼 정압대비 용량이 커야지 가능한 수준일텐데요. 렉서스인가 bmw가 흡입식을 써서 블로워 4개인가 달고 쓰던데. 궁금하네요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부경l가꼬 작성일

경쟁사처럼 부는방식이 아닌 빨아들이는 방식이라서 좀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져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해결방법은 어찌할까요?

부경l가꼬의 댓글 작성일

글쎄요. 에어컨 작동유무나 에어컨 방향으로 차이가 날수 있겠지만 날씨 더우면 사실 체감하기 힘들더라구요 이래나 저래나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30도 이상이여서 그런가 하나도 안시원했는데 차가운 바람을 빨아들이는 방식이란 말씀이신가요.

서경I에르나르도의 댓글 작성일

체내에서 발산되는 뜨거운 열기를 빨아들임으로써 주변의 시원한 공기로 채워지게 하는 원리 인듯 합니다

서경l싸장님나파요의 댓글 작성일

아.... 그래서 컴프 돌아도 안시원했구나

대충l청주l살라의 댓글 작성일

아하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효과가 나타날수 있는 실행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