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타고 다닙니다 e클220d  그렌트사 다니는분이 친구의형이고요 직급이높아보임 월납입금없이 ..음.. 
회사가부도나면 못돌려받는그런방식인가..

e클7천만원 짜리를 2천 보증금 넣었다고 월납 없이 타다 보증금까지.돌려준다??  진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진짜라면 소개좀요..

그게 이번에 bmw 520d 하나떳는데 2천전세에 월렌탈료 0원 저도생각잇으면 말하라더라구요 친한친구긴한데 믿을수가잇어야지 저한테 2천이 작은 돈은아닌데

자 계산을 해보세여 
5천 짜리차 4천 넣고 납입금없이 탑니다 2년후 보증금 반환을 해줍니다.. 차도 반납합니다. 일단 말이 안되지여? 
 
5천짜리차 100프로 5천 넣고 렌트사 명의로 탑니다. 2년후 100프로 돌려줍니다.차도 반납합니다. 얼레? 2년동안 기름만 넣고 탔네여? 가능한 계산법이 나오시나여? 
렌트사는 수익이 나야 운영을 하겠지여? 렌트사는 현금을 땡겨 돈을 회전시킬까여? 렌트펀드인가여?.... 일단....전 안하겠습니다. ㅎㅎ 
 
수정된 덧글보니 520d  라면 새차 2년타면 어차피 그 이상 중고시세 떨어집니다 ㅎㅎ 
그거 타시고 2년후 돈 못받아도 손해보는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검색해보니...지입개념의 렌트카 일수 있겠네여 
그리고 2천 보증금이라면 신차는 아닌 회수한 차량일수 있을것 같구여. 
지입개념이라면 관리비가 2~30들어갈듯하네여

그러게요 저도계산은때려봣는데 아무리 해도 수익이안날거같네요..렌트 수요가많거나 자산이많은 렌트사가아닌이상ㅎ

세상엔 공짜 없어요..  머 친구가 사기치는건 아니겠지만... 예전 비슷한 사례를 본적은 있네요.. 티비서 본거라 가물가물한데..이렇게 말도안되는 가격에 차를 내놓고 계약서 쓰고 현금완납 하고 차를 받음..  차안에 gps있음.. 차 판사람이 gps따라 와서 차 밤에.가져가버림..  연락안됨..  다른사람에게 같은방식으로 계속 팜..     
저같으면 안할듯요..

렌트사는 일정수량의 차량이 유지되야합니다. 
국내 중저가 차량돌리는 곳은 그냥 할부로 돌려도 되지만 
수입차만 돌리는 곳은 수량채우기위해 지입방식을 예전부터 이용해왔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투자받는 형식으로 차를 뽑아와서 몇년 개인이 운행하다가 기간지난후 차량 회수하여 렌트로 돌리기도 하는데...그거 일수도 있겠다 싶네여...아무튼 관리비가 월납금이라 생각하시면 될거에여

전세렌트카라고잇다는데

ㅎㅎ 정상적인  렌트는 아니겠지여? 제3금융 같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