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펑크경험이 많다보니 무조건 싣고다닙니다 전차도 그렇고 지금도 다 한두 번씩은 펑크나서 스패어타이어 덕 많이 봣네요

후방추돌시 
뒷좌석 승객보호용으루 냅두고 다녀요^^ 
유투브에서 봤는데 
있고 없고 차이가 ;;;

이번주에 출고했는데 스페어타이어가 없더라구요. 그 자리에 네모나게 생긴거 하나 있어요

애기가 뒷열에 타기땜에 
조금이나마 안전상 좋은 역할을 해줄까??하는 맘으로 실어놨습니다

후방충돌시 보호역할도 해주고, 무게배분 역할도 해줍니다. 
그리고 지렁이로 안되는 타이어 파손시엔 진짜 유용한데, 저도 차 구매후 1년도 안되서 써봤습니다. 
 
쓸일이나 있겠어? 싶은데......언젠가 옵니다.

요새야 보험 부르면 바로 와서 지렁이도 박아주고 하지만.. 뒷쪽으로부터 사고시의 안전도 있고 해서 그냥 냅둡니다. ㅎㅎ

가지고 다니시는게 용이하고 좋아요..다니 시다가 빵꾸나면  그때는  많이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스페어타이어의 의미와 용도를 다시생각해보심이..

타이어 펑크한번 나보고나니 빼니까 괜히 불안하더군요 트렁크에있다생각하면 뭔가안심됩니다

사고 위험 대비도 있고.. 펑크시 임시용으로 놔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