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l설리부님의 댓글에 신고 절차를 모르겠다고 적으셔서요! 
아까 관할 경찰서... 그... 어... 밑에 댓글 단 회원인데요! 
신고절차는 일단 집 주변 경찰서에 가셔서 신고를 합니다! 
그럼 사고사실확인원을 작성하러고 할겁니다. 
그럼 그 사실 그대로(거짓내용이나 뻥튀기 하시면 안됩니다ㅠ 하지만 가해자가 차를 긁었다고 인지했는지 몇초정도는 갑자기 가만히 있더라. 아마 긁은거 같다 라는 뇌피셜은 됩니다. 저도 뇌피셜로 적어서 냈는데 누가 봐도 맞는 말이니까 인정해주시더라고요) 적어서 제출하시고 
블박영상과 피해사진을 드리면 됩니다.(카톡친추 해서 보내면 편해요ㅎㅎ 전 담당관님 톡 친구해서 보냈어요) 
그 후 차량을 들고왔냐고 물어보면 직접 확인하겠다고 하고 사진을 찍어갈겁니다.(전 차를 안들고가서..) 
 
-차 수리를 바로 원하는 경우- 
그리고 집으로 가시거나 주변에서 커피 드시거나 바람쐬시거나 하면서 님의 보험사를 부릅니다. 
보험사 분께 상황을 말해주면 일단 사고번호를 줄겁니다. 
그 번호로 사업소에서 수리하고, 님의 돈으로 부담금 20만인가 30만을 주면 됩니다. 
저 사건의 경우에는 100:0이니까 범인 잡히면 부담금 다 돌려받고, 보험이력도 상대방 쪽으로 다 넘어가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연히 범퍼 정도는 단순사고라서 사고이력에 무사고로 들어갑니다! 
 
-가해자 잡고 가해자의 보험으로 처리 원하는 경우- 
일단 보험사 부르는게 좋겠죠? 보험사 분이 사진 찍어서 기록하는게 있더라구요. 데이터도 올려놓고요 
그리도 사건번호 받아도 가지마시고 보험사 분께 상대방이 잡히면 그 보험으로 처리할려고 한다. 이 정도는 운행에 지장없으니 타고 다니다가 잡히면 그 사람으로 수리 하겠다. 라고 말하면 다 이해할겁니다. 
경찰분들이 가해자 잡고, 3자대면 할 때나 전화대면 할 때 그 사람 보험 불러라고 하고 그 사람의 보험사분이 주는 사건번호로 수리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인간이 사는 곳이 다르다고 해도 걱정 마시고 님이 사는 곳으로 보험직원 보내라고 하면 그 지역 담당 보험사 분히 따로 오셔요ㅎㅎ 세상이 좋긴 좋더라고요.. 전 아직 20대인데 놀랬습니다. 
 
 
아마 주차장이라서 도로 외 경우라 벌금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차에 탄 상태가 아니라 병원도 못가시겠지만 
그 인간은 가슴이 철렁했다고 느꼈을겁니다. 그걸로 위안하심이 정신에 좋을겁니다ㅠㅠ 
무쪼록 꼭 잡기를 원할게요!

CCTV있는지 확인해보시고 112신고해서 접수하세요. 그러면 지구대에서 나와 접수받고 관할 경찰서로 인계해줄꺼에요.

블박에 시간까지 있겠다. 차량 출차 기록도 있겠다 무조건 잡겠네요! 
파출소 말고 경찰서 가세요ㅎㅎ

공영주차장이면 입구쪽에 씨씨티비 있겠네요!?

공영주차장이시면 블박영상들고 경찰서 가세요 그럼 경찰동행으로 공영주차장cctv확인해줄거에요

저도 물피도주 신고했었는데..늦게도 신고받더라구요.전 관할경찰서로 갔는데 발견을 9시쯤해서 10시쯤 차가지고 가서바로했어요.블박있음 참고하더라구요. 신고접수받은 경찰이 차 직접확인하고 사고접수하던데 전 차주변 CCTV랑 근처 주차차량 차넘버도 혹시몰라 적어가서 가르쳐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