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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19인치 빗길 수막현상
대충ljooones 2018-07-01 22:15 조회 556
전에타던 아반떼md 16인치보다 수막현상이 더 자주일어나는거 같은데 느낌탓일까요? 오늘 출근길에 80언저리로 달렸는데 이리밀리고 저리밀리고 무서웠네요. 전차 탈때는 별로 그런적이 없었는데 휠이 커서 그런지 수막현상이 더 잦은거 같습니다. 이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주실분 안계신가요... 가끔 연비때문이라도 17인치 생각하고있는데 고민이 되는 하루네요
댓글10
대경I보배 작성일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콘티넨탈 타이어가 안좋은듯 합니다.
대충ljooones의 댓글 작성일
콘티넨탈이 그래도 제네시스도 들어가고 좋은거 아니였나요 ㅎㅎ 저도 다음타이어는 넥센AU7으로 갈까 생각중이긴합니다. 다른건 비싸서 가성비로.
강원l약먹자의 댓글 작성일
비올때 저도 심장이 철렁한적이 몇번있어서 막밟을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타이어가 빗길에선 쥐약인것같습니다.
서경l팀킬 작성일
수막현상은 속도와 타이어 마모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것 같구요, 속도는 당연 빠를수록 잘생기고, 닳아서 홈이 얕은 타이어도 확실히 수막현상이 잘생깁니다. 타이어 홈깊이는 특히 영항 큽니다.
그리고, 타이어 모델도 확실히 영향이 있고, 타이어 폭은 영향이 있는것 같긴 한데 이건 좀 애매합니다.
폭이 같아도 물 좍 가르며 가도 괜찮은경우도 있고, 완전 미끄덩 심쿵하는 경우도 있어서 좀 더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크고 좋은차라고 수막현상이 덜생기는것은 아니며, 아반떼가 더 유리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뭐가 원인이든 일단 수막현상이 잘생긴다 느끼면 비오면 달리지를 마세요.
저도 가끔 미끄덩할때 식겁한데, 제동이 아니라 그냥 가고있는데도 미끄덩 하는 경우도 있어 도로에 물고이면 안달립니다.
대충ljooones의 댓글 작성일
일단 출퇴근거리가 편도70km라서 차를 운용하지 않고는 출근이 힘들어요. 집에 세컨카로 스파크가 있는데 요즘 장마기간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말리부 타고다녔더니 수막현상이 나타나는거보고 식겁해서요. 일단 내일 스파크타고 가볼까합니다.
대경l벤츠 작성일
타이어 폭이 아반떼보다 더 넓어서 그래요 ㅠ
대충ljooones의 댓글 작성일
전반적인 의견이 폭에 집중되는듯 합니다.
전 타이어는 넥센엔페라AU5 이고 지금껀 컨티넨탈입니다.
타이어는 둘다 나쁜건 아니라서 역시 폭이 정답인가봐요
관리l대한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인치로 승차감을 말씀들하시는데 같은 의미로 수막현상은 타이어의 폭 으로 더 크게 느낄수 있는겁니다.
16인치와 19인치는 당연 타이어의 폭이 넓어지며 젖은노면에서의 접지력이 약합니다.단,동급타이어일시 차량의 무게도 큰 역할 합니다.
대충ljooones의 댓글 작성일
이제 구매한지 만1년이 지나 지않아 사계절을 다 겪어보지 못했는데 여름장마대비해 폭이 좁은 타이어를(인치다운) 고민해봐야겠네요
전에쓴 타이어는 넥센엔페라AU5고 지금껀 컨티넨탈입니다.
대충I까꿍 작성일
저는 시내주행 위주인데 17인치 1.5에요 아직 수막현상은 말리부로 못느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