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에 넘겼습니다 
 
600에 팔고 있었는데 쿨네고 했어요

저렴하게 넘기셨네요~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트도 교체한지 많이 안되서 새거같고 관리를 정말 잘했다고 자부했거든요

개인거래하신거죠? 매매상들은 가격을 엄청 후려치더라구요 ㄷㄷ

개인거래 했습니다! 
 
매매상 너무 후려치죠.. 
 
매입할때는 쉐보레차가 어쩌구  아베오는 안팔린다 하믄서 300~350에 매입잡아서 상품화하고 600~700에 팔죠 
 
개인거래 장점은 판매자 구매자 모두 만족할 가격인것 같고 
 
상사거래 장점은 내가 원하는 옵션 차 색상 이런걸 매물만 있으면 바로 가져올수 있다는것 같네요

와..오늘 매일 딜러 와서 차 보면서 황당하더군요. 멀쩡한 차를 뒷 트렁크 철판 안쪽에 펄이 도색안되어있다고 뒤에서 먹어서 다 판금처리하고 색칠해서 펄이 없는거고, 사이드 미러에 플라스틱 부분에 기스 조금 있는것도 다시 칠해야된다고 하고, 뭐 고치고 칠하고 세차하고 정비하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상품화 하고 자기네 마진까지 생각하면 이 가격인데..자기네 아니면 다른데는 이것도 안쳐준다고 팔라고 하네요. 그렇게 이거저거 트집잡으면서 차에 문제있는것처럼 떠벌리더니, 안 팔겠다고 하니 끝까지 않가고 자기네가 잘 쳐주니깐 팔라고 하더군요. 정말 쓰레기 같은 놈들입니다.

그니까요.. 멀어져가는 후미등을 보니 뭔가 묘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