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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차로 정속충은 답이 없네요.
광전l한판승부 2018-07-22 11:07 조회 926
어제 한 1,000km 주행한듯한데
추월차로에서 비엔나 소세지처럼 줄줄이 끌고 가는 차량이 보이길래 주행차로로 추월해서 주행차로로 내쫓을려고 속도 서서히 줄였더니 주행차로로 차선변경해서 풀악셀 했는데
다시 추월 차로로 들어오네요.
그냥 그런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스포티지, 카니발은 양카 운전이 심하네요
그건 그렇고 토할때까지 넣었는데 이 숫자가 맞을까요??!
댓글11
부경l온천동번코 작성일
부산에는 4대 양카가 있죠 그랜다이져HG, 산타페, 크루져, K5...이넘들은 깜빡이가 무옵션인가 봐요 무깜빡 칼치기에 불법 주정차까지 일삼죠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광전l한판승부의 댓글 작성일
특히 HG300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죠.
광전I슈이진 작성일
그냥 기준자체가없어요.. 좀 알고 운전했으면...
인부l송도신도시 작성일
으..
광전l말리와후 작성일
스타렉스도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본 스타렉스들 거의 대부분이 과속에 칼치기 무깜빡이...ㅡㅗㅡ;;; 스타렉스 많나면 일단 정속 주행합니다.
대충l말붕이쩜영텁 작성일
어젠 렉스턴G4가 계속 풀악셀 밟고 가더군요.. 추월 할까 하다가 말았네요.. 괜히 위험한일 만들 필요는 없으니
부경l마에스트로 작성일
HUD자체 기준 연료통 셋팅하셔야되요ㅎㅎ
스팸관리I나야오빠 작성일
고속도로에서 앞에 차가 있건 말건, 앞차 똥침 놓는거 대부분 SUV들.
뻔히 높아 전방상황 보일테지만, 승용차 보이면 무조건 똥침. 100킬로 속도에서 1미터 거리도 안주는.
추월차로에서 추월을 제한속도 이내에서 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옆차와 나란히 주행하던 분도 본.
광전l헬스보이 작성일
칼치기 운던자보면 스포티지 아니면 카니발이더라구요. 카니발응 그 큰 덩치로 더리 난폭운전하나 싶을정도에요
광전l한판승부의 댓글 작성일
차가 크고 패밀리카로 사람이 많이 타고 있다는 인식이 있다 보니, 사고시 대인 배상 문제도 있고...
이렇다 보니 다른 차량들이 피해주고, 양보해 주고 이런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듯 싶네요.
서경l스텔라7의 댓글 작성일
진짜 카니발 공감합니다; 대부분 험하게 운전하던데 패밀리카로 왜 그렇게 운전하나 싶은...가속도 빠르지도 않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