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임팔라 악세서리류 모아봤습니다. 도움되시길!!! (좌표없음)

서경I 센스코치 2018-07-25 21:36 조회 1065

앞서 본 글은 자칫 업체 광고로 보일수있어 "좌표공유"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차량용 ×××, 가령 차량용 시계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다만 간단한 검색이나 카페 검색에도, 공구에도 어지간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고 이미 많은 분들도 하셔서 패스하셔도 됩니다.

이거 저도 써보니까 좋길래 임팔라 초심자를 위해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1번!! 시동버튼 악세서리(여성 감성 물씬)

제 아내가 운전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여자꺼 같다기 보다는 굉장히 의외로 고급스럽습니다.

근데 요거의 장점은 저 데코레이션 덕분으로 비상등과 시동버튼이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데코 보석이 만져지면 시동버튼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2번 컵홀더... 고급스럽네요.(호불호 있음)

움직입니다.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통풍시트 버튼 누르려면 살짝 돌려주면 됩니다. 컵도 2개 들어가고 좀 고급스럽다해야할까요. 마감도 좋은 편입니다.



3번: 차량용 시계

요거 레어템입니다. 시인성도 좋고 고급스럽기도 합니다. 다만 차에 뭐 접착하는게 싫어서 미끄럼방지 원형 찐득이 패드를 대고 올려놨습니다.

서킷도는데도 점착제없이 안정되게 잘 붙어있네요.

4번!! 냄새먹는 강아지 탈취제와 샤오미 공기청정기입니다.

샤오미는 국내 전파인증 이슈(전도성장해)가 있어서 버전 1을 구매하지마시고 버전2를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버전2는 USB포트가 추가된거라 합니다)
저는 전도성(conductive)로 흘러들어갈까봐 남는 페라이트코어로 감싸주긴 했어요.(2바퀴 돌리시면 됩니다)

강아지는 뒤에다 두면 가끔 어머니가 타시면서 한마디 씩 하시네요.

5번 : 목쿠션과 허리쿠션입니다.
임팔라 뒷자리 필수품이라 해서 쓰고있고
임팔라는 그랜져보다 넓직한 레그룸이 있어 이런거 써도 잘 맞네요.

6번 : 카커텐입니다. 요새 여름이면 요만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실은 피곤하면 졸음쉼터에서 잘때 뒷자리에서 가로 누워 목쿠션 하나 갖다놓고 편히 누워잡니다.

그때 이 커튼이 대박입니다. 안보이죠. 그래서 샀습니다. 애들이 없으니 저에게는 그런 목적입니다.

7번 공기청정기 2개!!!
플라즈마 이온타입 공기청정기입니다.
이거 사실때 주의점은 오존함량이 일일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오존발생이 적거나 안나오는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기 에어×× 공기청정기는 220v용으로 클임에 없으면 안되는 필수템이라 들었습니다^^

8번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공기오염도 측정기(미세먼지 측정기)가 필요하겠죠?

지금 제 차안 미세먼지 pm 2.5 는 0이네요.ㅋㅋ 공기청정기들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나봅니다.



9번 차량용 쓰레기통과 제습제!!

요건 뒷자리에 걸어놓으면 편합니다. 손을 뒤로 뻗어 쏙 넣습니다.
아 제습제는 꼭 하나 정도 넣어두세요. 코일메트가 있으면 더더욱 잘 안쓰러지는거 같습니다


10번: 소형 3단우산

운전석이랑 조수석에 하나씩 넣어두세요.
센스있게 보인답니다.

이거 보면 조수석에 누구 타시면 놀라시죠.
차에 이런것도 있냐고 하면서요..
이왕 넣으시려면 인터넷에서 좋은거 사서 넣으세요. 저는 저 우산은 저에겐 데코레이션일 뿐입니다.


11번 스포츠페달...요건 다아시니 생략

12번 다시방 LED 전등입니다.

요건 다시방 따서 힘들게 LED전등달면 귀찮고 돈들어서 인터넷에서 값싼 정전기 터치식 LED 붙여주었습니다.

다시방 열고 보다가 안보이면 살짝 터치해주세용

아 집에 요런 프리미어 구매해두셨다가 접착하실때 조금씩 메니큐어 바르듯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13번... 트렁크 보관함이죠...
요거 제품들 규격이 대부분 비슷해요. 크기 2개로 구매해서 넣으면 뒷트렁크에 정말 딱 들어갑니다.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세차용품이나 케미컬 넣어두기도 합니다.

14번... 요건 트렁크 사이드 공간을 십분 활용하게 해주는 것들이죠.

저는 이곳에
소형전동드릴(에어컨필터 교환시 나사 풀때 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을 넣고 다닙니다.

한쪽은 그물망으로 된건데요. 이곳에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습기나 곰팡이 필까봐 나프탈렌 하나 정도 걸어놨네요.

15번 트렁크 코일메트..
저는 트렁크는 물건들이 제동, 가속 등으로 인해 적재 물건의 움직임이 많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또 임팔라 트렁크 공간도 넓어서 제법 소음도 있구요. 그래서 코일매트를 깔아주었습니다.

16. 우산꽂이
요건 트렁크 내에 있는 우산꽂이입니다.
공간 활용이 쉽도록 트렁크 위에 달아주었습니다.

17. 도어스팟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요건 아..사진을 안찍었네요. 생략..


18. 요건 강추죠... 와이드 아웃사이드미러입니다...임팔라 로고도 잘 살려져있는, 광각 미러입니다
안전을 위해선 필수아이템이네요

19. 임팔라 레터링... 차 뒤에다 오밀조밀 붙여주시면 좀 태가 납니다. 아참 붙이시기 전에 테이핑하셔서 오차없게 붙여질수 있도록 합니다. 점착 전에 프리미어 발라주시는거 아시죠?? ㅋ

20번... 시트옆에 붙어있는 시트레버입니다
요것도 붙여주시면 고급스럽죠.
점착력이 약할 수 있으니 프리미어 잘발라주시고 점착하시면 됩니다. 정말 단단히 붙어있네요. (사진을 안찍어서 상품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1번 크롬 버튼이죠... 고급스럽게 보이나 실용성은 없습니다. ^^

있으면 멋지게 보입니다.

22번... 가죽 손잡이입니다.
언제 써먹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3번... 이건 스마트뷰어 룸미러입니다.
일전에 설명했으니 생략합니다.

24번 스티어링 소가죽커버..
개인취향으로 가죽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임팔라가 또 동물 아니겠습니까.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니 그래서 가죽을...(무슨 소린지..원)

25번 편광유리..
이거 난반사가 심하다 느껴지시는 분들이나 눈이 침침하신 분들(노인? 아 나도 늙었나...ㅠㅠ)
HUD가 흐릿하게 여러상으로 보여서 불편한 분들이라면...

26번....아 이제 넘 힘드네요. 아직 70%밖에 안했는데...
쉐비타운 HUD입니다.

예전 (이사 전) 쉐비타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강추입니다.


27번...도어 스팟입니다. 요건 생략합니다.

28번...가죽 키홀더... 고급스럽습니다.
레더왁스를 입혀줬더니 만져보면 보는 거 이상으로 촉감이 매우 좋습니다.

29번... 카멜레온 360도 거치대...
저는 송풍구와 CD두개 설치했습니다
CD형 거치대는 거꾸로 장착해주셔야 합니다.

가성비 좋네요.



30번... 올해초 사진입니다만
사랑하는 아내를 태우고 다니면 위에꺼 액세서리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맘편하고 사랑하는 사람 태우고 어디론가 떠나는거...이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올렸나요.
아직 한 18~20개 정도 남은거 같네요


힘들어서 담번에 올려보겠습니다.
클임 여러분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차하면 임팔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