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안되있는 무식한 세뀌

공용이니까 이해되는부분도 있지않을까요?~^ 
그런부분 때문에 
설정에서 경보음off할수도있구요ㅋ 
충전도 덜됐는데 뽑아쓰는 
사람들이 문제일듯요 ~^

잘못하면 차 망가트릴수도 있겠네요 ㅠㅠ 
집밥이 부럽네요~

기본적인 예의는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간혹 충전이 덜되도 충전기가 꺼지거나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정말 속상하시겠네요.남의 물건 함부로 손대는 사람 정말 싫어요.

예의는 어디로...ㅎㅎ

참개념이 없네요.

저같음 개지랄 했습니다ㆍ

기계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기계에서 모든거를 종료하고 충전을 마치고나서 자기차로 꼽아야하는데. 아니면 전화라도 하던가. 무척이나 급했나봅니다. 기본 매너는 지켜줘야하는데. 시민의식수준이 개 돼지 소리 들을만하죠. 미개하다는 말 들어도 할 말 없음.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ㅠ 
첨에 공용급속밖에 할수가없어서 아예 설정off하고 충전완료됨 혹시 내가 없드라도 뽑아서 충전하시라고 주차도 한쪽으로 붙혀서 한대더 들어올수있게했습니다ㆍ 
충전완료시간쯤 거의 자리를 비운적없고 딱한번 비웠는데 ~ 
담차가 자기차에 충전하드라구요 
내차 오렌지색 급속커버 ㆍ충전메인커버 다 닫아주시고~ 
전 오히려 이분한테 미안하고 고맙던데요 ㅠ 
폰해서 차빼달라 따지지도 않았고~ 
차는 내것이지만 충전기는 내것이 아니기에 잠시소유의 목적을 달성하면 
공유의 개념으로 생각했습니다ㆍ 
 
단지 그냥 내생각만 얘기했습니다ㆍ 
다른분의견도 존중합니다ㆍ 
하지만 급카페활동이 조심스럽다는 생각이드네요 ㅠ 

이사람충전하는데 가서 뽑아버리고 싶네요. 
그래서 뭐라하면 니도 그랬잖아 라고 하고 쌍욕하고싶네요

욕이 나오지만 참아야겠죠. 한번 크게 웃고 잊어버리세요

전화한통이 그리어렵나..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에효.. 맘상하셨겠어요.

글쎄... 전 충전 끝나면 뽑아서 충전하세요라고 써놓고 편하게 일보는데...   
 
내차는 최대한 구석으로 놓구 충전하고  편하게 충전할수있는 자리는 비워놓은 상태로.. 
 
별 문제가 있을까요?  ..

LPG처럼 전기차 구매자 교육 이수 하도록 하던지 해야지 기본을 기키지 않고 
본인의 이익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같은 아파트의 볼트 주인이 연락도 없이 뽑아서 자기 차에다 꽂아서 충전합니다. 빽빽 울릴텐데 신경 안쓰나 봅니다. 설마 충전중에 중지시키고 뽑지는 않겠지 싶어서 2번 정도 그러고 나서 경보를 꺼버렸습니다. 
충전기와 전기차는 충전 중에 통신하고 있고 충전완료되면 커넥터 자물쇠가 풀립니다. 따라서 충전 중에 무식하게 안뽑히는거 억지로 뽑는거 아니고 충전중지시키거나 충전완료 후에 커넥터 뽑는 것은 전기적으로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원차단 경보나 커넥터 경보는 그냥 미국 가정집에서나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다 꺼버렸습니다. 

전 충전하고 커피숍가거나 마트갈때는 알람 맞춰놓고 이동합니다. 이런 전화 받는것도 기분이 좋진 않아서요

전기차의충전문화가자리잡힐때까지또얼마나많은시간과시행착오가필요할까요조금만생각해보면이러한매너는손쉬운건데말이죠

그거 경보음은 개인 충전 케이블 도난 방지용입니다. 쉐보레 안내에도 그렇게 나와 있어요. 뭔가 고장이 나거나 그런 걸 경고하는 건 아니라네요. 미리 전화해 양해를 구하고 빼서 쓰는 정도의 에티켓이 아쉽긴 합니다만, 상대 차주 역시 충전 완료 됐으면 그 때 그 때 차를 빼줘야 하는 게 에티켓 아니냐는 불만을 갖고 있을 겁니다. 같이 쓰는 공용 인프라인만큼, 서로 서로 이해해주며 쓰면 좋겠어요. 전기차 차주들 많지도 않은데.

간단하게 전화 한통화면 끝날것을 ~~~~

어이가 없네요

저도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충전 60프로진행중이였는데  아이오닉이가 뽑아서 자기차에 당당하게 꼽고 없어서 뽑았다고 ㅋ  대구는40분이상충전못하긴한데  30분쯤  뽑아서 자기차에 꼽은거 같더라구요ㅡㅡ

기본은 알고 전기차를 사야할것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