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개인적으로, 
값어치를 떠나 상대방이 소중이 여기는것을 하찮게 다루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차를 좋아하시니까 이해합니다 창가나가서 차보는건 쪼금 과한면도 있긴하지만ㅎㅎ.. 여자친구분 백을 그런식으로 다루면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하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자친구분 참 그렇네요.. ㅎ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차을 범퍼로 찼다는게 화낼만상황이네오

이건 진짜 ..공감해요ㅜ 
제손안에 있는동안은 남한테 피해없이 아껴주는건데  그걸로 차가좋니..내가좋니..나를 그만큼아껴라...;;;;;(전 그럼말하죠ㅜ차는 말대꾸는 안하고있는다고요ㅋㅋㅋ) 
반전은 저희집은..제가 님처럼 그러고...세대주님은 차는 대충 타는거다라고해요;;;글서 차키 숨기고 안줘요;;;

음 이건 아닌듯요..차든 뭐든 간에 다른사람의 물건을 
막하는건 아니죠..

저도 차 한창 아끼고 탈때는 그랬어요. 대부분 다 그런 감정 생길거라 생각해요.

차 가 나의 발 이라는 생각을 대입해보면 그렇지 않을텐데 차 = 이동수단 정도로 보는사람은 다르게 보는듯 합니다. 나도 상대방을 이해하듯이 상대도 이해해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서로 무시를 하는것이... 근데 그게 또 여자친구 문제시라 고민이 크시겠어요

한번 이건을 두고 진지하게 말씀을 나눠보세요. 뭔가 오해가 있거나, 서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면 해결의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요?

이건 여친분이 이상한거죠.. 
저랑 똑같고 고급유도 넣어주는데 
제 여친은 세차도 도와주고 가끔 고급유도 가득 넣주고 합니다

관리하는걸 좀 싫어한다면 생각차이라고 보겠는데 
남자친구차를 왜 발로차는지...여자친구 백 한번 땅에 떨어뜨려보세요 어찌나오는지

여자친구 
 
와이프 
 
차 
 
차좋아하는 분들은   
와이프  잘 만나야됩니다^^

여친일때 발로 찼는데 결혼하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차마 못하겠네요

이건 차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매너가 없는건데요?ㄷㄷ

차를 아끼는 모습이 대체 뭐가 마음에 안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ㅎㅎ 
반대로 여자친구 본인이 뭔가를 아끼는 모습을 보일때 회원님께서 그 모습이 싫다고 말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제 여자친구는 제가 차를 엄청 아낀다는것을 잘 알기에 차 문도 조심히 살짝 닫고 차 타기전에 신발에 묻은 흙먼지도 간단히 털어내고 가끔 기름도 넣어줍니다. 
연인관계라는건 서로를 좋아하는 관계이고, 그렇다면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은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분이 그렇지 않다는건, 매너가 없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대화로 풀어 볼만한 문제인거같습니다 
그냥 넘어간다면 그당시에는 문제가 안생기겠지만 쌓이고쌓이면 결국 폭발하고 문제가 커질일인거 같습니다 대화로 서로의 조심할점을 잘 맞춰가길 바랍니다

차한테 질투를 느끼셨나보네여. 그래도 발로 차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차가 아니더라도 아끼는물건 남이 막대하면아되쥬~~

남자는 자동차와 일체감을 느끼기 때문에 한 손으로 핸들을 주로 잡고, 여자는 이질감 때문에 두 손으로 잡는단 말이 있더라구요. 
아마 여친께선 차를 그저 이동수단 정도로만 여기시고 발로 찬건 아니었을까 혼자 상상해보네요. 
부경|창원특별시 님 말처럼 얘기는 해보셔요. 만약 상대방 취향이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여친을 떠나서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은...최근 일을 되집어보는것부터 시작하세요 ㅋ 
 
혹여나 차에 신경쓴다고 여친님께 소홀히 한 적이 없는지... 
만나자고 했는데 세차하러 가야한다고 했다든지, 여친이 실내를 더럽혀서 버럭한적, 예를 들면 음료를 쏟았는데 여친걱정안하고 차 더러워졌다고 뭐라고 한적이 있다든지요....ㅋ 
 
저는 세차하러 다니면 가끔씩 와이프가 차에 신경쓰는만큼 자기한테도 좀 잘해라고 반농담식으로 얘기하거든요...ㅋㅋㅋ;;

흠..다른건 모르겟는데 차를 발로 찬다는게 좀 그렇긴하겟네요..

이건 차를 아껴서 그런다기 보다 나를 더 아껴달라는 신호입니다. 
차를 아끼는 만큼 나한테도 더 신경써 달라는 거죠. 
여자친구가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차보다도 더... 
그게 여자 맘이죠.

저도 창가나가서 보고하는데 같이봐줘요. 제가 애정가지는만큼 여자친구도 가져주던데... 범퍼발로차는건.....

질투심...?이 많다면 약간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같이 있을때 정도는 자기만을 바라보고 사랑해주길 원하죠. 
 
반려동물도 안놀아주고 산책도 안시켜주고 TV만 보면 삐집니다. 
 
행여 세차 때문에 약속시간을 미루거나, 글쓴이님의 애마로 인해 약간 속상하셨던 부분이 없으셨는지  생각해보시고. 
 
여자친구분이랑 있으실때 차는 잠시 놔두시고 더 많은 시간을 나누시면 
 
자연스레 여자친구분이 쓴이님 애마를 이뻐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혀 차로 인해 다투거나 했던일이 없다면 
 
서로 합의를 해보시는거 어떨까싶습니다^^

진지하게 대화해보심이 어떨지요.. 단순히 질투심때문이라면 여자친구와 있을땐 차에 대한 애정을 조금 덜어내면 될거 같은데.. 그게아닌 장난기가 심하다거나 남의 물건을 막대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해볼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여자는 질투가 많다고 하죠 자신 보다 차에 대한 애정이 더 많다고 여친이 느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차 범퍼 찬 거 같구요 
그런데 이건 알아두세요 차 보다는 여친을 더 사랑하고 가꾸러 주세요 
차는 소모품입니다 
제가 여친이라면 저도 그랬을 것 같네요 
여친이 님을 배려하시 전에 님께서 먼저 여친을 배려하심이

서로 한발씩 물러주면 좋겠지만 저희와이프도 아무리 화가나도 차타고 내릴때 문은 항상 살살닫아주더라구요 
아침부터 대판싸워도 세차할때 왁스칠 다 해줍니다 .... 
그래서 오히려 제가 화를 더 못내죠 ㅠㅠ.... 
차 아끼는걸 알기에 서로 아끼는것 소중히 여기는것은 건드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 차를 발로 차셨...맴찢 ....

여친의 명품백을 발로차세요 기분이 어때? 라는 말과 함께....

ㅡㅡ;; 차를 아끼고 안아끼고를 떠나서 매너인데...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는 것 같네여ㅠ 그럴땐 속에선 울화통이 터지더라도 여친에게는 다리 아프진 않았냐고 해야 되더군여ㅠ 평소 인성이 그런 것이 아니라면 여친과 있을때는 의식적으로라도 여친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ㅡ 그러다보면 어느덧 여친도 회원님의 차에 대한 애정을 인정해주고 조력자가 될 것 같네여 
 
저도 개인적으론 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그런여자랑 결혼하게되면 피말려 못살아요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명품백있으면 발로차보세요ㅎㅎ

글쓴입니다 여친은 전 남친들이 손세차를 하는걸 못봤답니다. 심지어 외제차를 타는 사람도 자동세차 돌린다면서. 차가 뭐냐고 이동수단이지 않냐고 반문하네요. 
 
할말을 잃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문콕 극혐해서 어느 주차장을 가도 주차자리 많아도 단독주차 자리 찾아서 빙빙 돌거나 출입구에서 먼 구석자리에 주차해도 
와이프가 이해해주고 단 한마디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단독자리 있으면 저기 어떠냐고 물어보거나 싫은티 1도 안내고 기다려줍니다. 
 
두꺼비리부님 댓글에 극공감합니다. 

남친이 아끼는것을  하찮게 생각하는 여친이라면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은 삼가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질투하는거라 생각하세요~ 반려견 질투하는 여친들도 많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