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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천키로 오일캐치캔 개봉기

은빛마로 2018-09-23 08:12 조회 435


약 72000km-80341km 오일캐치캔 개봉
원래는 엔진오일 갈때 같이 갈지만 어느새 주행거리를 확인하니 8천을 넘어버려(최근에 장거리 주행이 많았네요) 캐치캔이 가득차지 않았을까 싶어서 까보게 되었습니다.
난이도 최하 부품 몇개 뜯었는데 정비사가 된거같은 기분..허허


역시 저번보다 많이 차있네요.(저번을 58%로치면 이번건 75%정도 찼네요.)
오일 차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ㅎㅎㅎ


엔진룸 세차를 자주 했었지만 최근에 연속으로 몸이 안좋아져서 세차할수가 없었네요.완전 the love..
몸 좋아지면 다시 세차도 자주해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댓글13

엑숀듀오 작성일

으어 지도 빨리 달아야되는디ㅠ 
추석연휴 끼어서 안달복달 합니더ㅎㅎ

은빛마로의 댓글 작성일

너무 좋습니다!!

스나이퍼 작성일

미시모토 오일캐치캔의 홈페이지의 설명에는 약800km 정도에 점검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저는 약 1000km 정도에 한번씩 비워 줍니다...너무 오래 방치하면 효율도 떨어지고 오일이 역류 할수도 있습니다 ...

은빛마로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역류 걱정에 조마조마했었네요

스나이퍼 작성일

<a href="https://www.mishimoto.com/chevrolet-camaro-ss-baffled-oil-catch-can-2016-12254.html" target="_blank">https://www.mishimoto.com/chevrolet-camaro-ss-baffled-oil-catch-can-2016-12254.html</a> 
 
오래전에 본거라 이번에 다시 확인해 보니 주의사항에 1000마일=1600km 마다 확인 하라고 되어 있네요...주행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답니다...중요한건 캔내에서 수위가 상승하지 않는거라네요...

은빛마로의 댓글 작성일

늦은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수시로 비워줘야겠어요

스나이퍼의 댓글 작성일

오일 캐치캔은 블로바이 가스에 섞인 기체화된 오일 성분을 액화시켜 포집하는 장치 입니다...캔내부가 가득차면 당연히 액화시키는 효율이 떨어 집니다...그리고 액화된 오일이 가스에 밀려 흡기로 다시 들어 갈수도 있고요...어차피 오일 캐치캔은 오일 성분을 완전히 차단 하는게 아니고 저감시키는 장치 입니다...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정도지 흡기의 카본 축척을 완전히 막을수는 없습니다...결국 흡기의 청소는 GDI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다만 오일 캐치캔을 달고 꾸준히 관리하면 흡기청소 주기가 달리질거라고 봅니다...달아놓고 관리를 안하면 안한거랑 큰 차이가 없을 것이고...메이커의 주의 사항도 그것을 말하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은빛마로의 댓글 작성일

밤 늦게 죄송하지만 질문있습니다. 수위가 상승안한다는건 일정이상차면 필터링이 안된다는건가요?

빈라덴가정부 작성일

허허 셀프다이까지 
저도 달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제조사에선 이걸 순정으로 왜 안달아주는지 모르겠네요

빈라덴가정부의 댓글 작성일

나중에 사진 좀 찍어서 올려야겠아요~

은빛마로의 댓글 작성일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빈라덴형님 
카페에 형님차 자랑좀 해주시지요ㅎㅎ

STeel 작성일

아 나도 한번빼야하는데ㅎㅎ

은빛마로의 댓글 작성일

빼니깐 더 잘 나가는거 같아요. 
기분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