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겨울이라 손시려서 아마 미트칠 안하게 될거에요.

저도 버킷 미트 스펀지 샴푸 뭐 다 있었는데 세차 2년 하다보니 귀찮아져서 샴푸 다 쓰고 버킷은 베란다 방치중이고 실제로 쓰는건 스펀지랑 미트만 쓰네요 0ㅅ0

프리워시 후에 스노우폼 잔뜩 뿌려서 미트나 스펀지로 살살 끌어내리고 세척하고 끝냅니다.

버플밤 카샴푸는 추천 드리지만 버블 타입은 그다지  ㆍ추천 안드립니다 
 
버킷 하나 카샴푸 하나 미트하나  드라잉타올 대 중  하나씩 
버핑 스폰지 3개 
버핑용 타올3개 
 
타르제거제 
페클 
탈지제 
고체왁스 
리키드 왁스 
물왁스 
디테일일러 
타이어 관리제 
실내크리너 
유리크리너 요정도면^^

폼렌스의 경우는 시트러스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폼렌스는 커플러가 안맞거나 사용을 못하게 하는 세차장도 있어서 저는 시트러스 희석액으로 하고 있어요. 
 
버킷 그릿가드는 싼거 아무거나 쓰시면 되고 카샴푸도 돈들일 필요가 없이 소낙스꺼 싼걸로 사시면 됩니다. 
 
타월류는 아이코트꺼로 독특한 곳에서 이벤트로 파시는거 구입하시면 되구욤. 
 
왁스는 가장 무난한게 상어인데 개인적으로는 윌슨 씨리즈가 오래가더라구요. 냄새도 좀 덜하구요. 단점은 가루가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현재 저는 프로스태프 CC 플러스와 CC 골드 두가지 쓰고 있습니다. CC 골든워터는 직구로 아마존 재팬에서 사시면 리필까지 4만원이면 사니 참고하시구요 
 
유리는 유막제거하고 그냥 타고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레인OK 뭐 이런거말고 일반 세정제로 구입하시는게 좋은데 레인OK같이 세정과 발수를 한번에라고 홍보하는 제품들이 유막이 엄청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내는 소낙스의 카브리즈와 실내세정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베오랑 5년째 접어들었는데 세차를 취미로 들이면서 스트레스 풀기용으로도 좋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용품한번 사면 오래쓰고 광내는 즐거움도 있으니 디테일링 세계로 어서 오세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