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버텨야죠

붙어있을수만있다면 다니는게 맞겠죠 
요즘 어딜가나 인원구인하는데가 별루없어서  퇴직하시면 맘고생심하실겁니다

현재 회사보다 더 좋은곳으로 갈수있다면 괜찮은것 같은데,  새로운 곳에서 일하는것이  조금 부담되면 현재 직장에서  열심히 하셔요...

퇴직금 받고 나온 다음 고민하는 것 보다는, 회사 다니시면서 경력 이직으로 다른 곳에 최종합격하면 그 때 희망퇴직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회사를 보험이라고 생각하시고, 나오는 순간부터 마인드가 흔들릴테니 성급히 나오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결혼을 앞두고 다른직장이 있는것도 아닌 상황에 퇴직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시면 버티시고 
아님 이직 하심이 경력사항 좀 되시면요

제 친구도 비슷하게 퇴직해서 지금 15개월째 무직상태네요. 붙어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음은 붙어있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나이 5살정도 더 먹고 애들 한두명 있게되면 도전 자체를 못하게 될겁니다. 나이먹고도 현재와같이 권고사직이 이루어질거같으시고 능력되고 스펙되서 더 좋은조건 이직하실수 있으실거같으면 퇴사하시고 아니라면 그냥 버티세요..

판단이 잘 서지 않을 때엔 배우자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극구 말리실겁니다. 
징검다리 건너신다 생각하시고 다음 돌이 마련되었을 때 몸을 던지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

안면까고 버텨야합니다....

현직 헤드헌터 의견입니다. 제가 해드헌팅 통해 합격시켜 드렸던 분들중 가장 많은 합격자들은 회사 이직을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타겟회사를 정해놓고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이상 준비하고, 재직하면서 이직을 하셨던 분들이 여유있게 타겟회사 혹은 경쟁회사등에 합격하셨습니다. 상시 통계와 같이 이직을 하시려면 더군다나 희망퇴직 비율이 높은 회사에 다니신다면 현재 회사에서 최대한 시간을 버시면서 타겟회사 즉 가고싶어하는 회사로의 이직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결혼계획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많은 준비 즉 현 회사에 최대한 다니시면서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혹시 이직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결론 현회사에서 버틸때까지 버티면서 이직의 기회를 노리십시요.

하루라도 빨리 자기사업 권장 드립니다. 40대 중반에 나오면 정말 답없음... 말아먹기 딱 좋음,,, 하루라도 빨리 내일 하시길...

지금 그만두고 나간서 갈데가 있다면 괜찮지만 갈데도 없고 준비도 안된 상태면 버터야해요 
자존심 생각하면 안되요 나중에 피눈물 나요 
회사밖은 지옥이라네요

경영난을 겪고있는 회사들이 늘어나는것 같아 왠지 남일 같지가 않네요... 
 
어떤 결정이든 가족을 위한 님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뭐 무조건 버티시는거보단.... 희망퇴직을 받을정도로 회사 경영이 나쁘다는거일텐데 결혼전에 새 직장에 자리잡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퇴직하는게  나쁜일이  아닐수도  잇겟지요? 퇴직하고  하고싶은일을  한다  사업을 한다  만약에  이두가지중  하나라도  계획에  업다면  회사 다니는게  좋겟죠  가정을  위해서라면  온정한 수입이  잇어야  해요  금액이  얼마든 상관업이

결혼하고 나면 초기에 돈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더 좋은 직장을 구할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모를까... 
그냥 계속 다니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젊으신데 다니셔야죠. 타겟은 다른 분들입니다. 
나가시면 동료분들은 땡큐하실겁니다. 
경기가 그닥 좋지않아 나가도 다른곳 마찬가지고 
잘 안뽑습니다.

댓글달아주신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후배는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안하고 붙어있었는데 그냥 1년후에 정리해고 당했습니다.희망퇴직이었으면  많이 받는건데 ㅎㅎ 

지금 그 직장이 별문제 없다면 계속다니세요 
5~6천 퇴직금 받고 나가면 바로 또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