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신대방 양꼬치집 냠냠

서울 쓰래빠 2018-10-04 17:46 조회 427








오랜만에 양꼬치집에와서 먹는데..
알아서 꼬치가 돌아가는군요..
예전에는 내가 직접 돌렸던것같은데+_+
오픈한지 얼마 안되선지 몰라도 만두랑
고수무침? 섭스로 주네요!!
그리고 건두부볶음.. 별로네요 ㅠㅠ

댓글15

이천 빠세호 작성일

한번도 안먹어 본 양꼬치 안 비린가요?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강아지보다 후각이 더 발달이 댔다면 비릴거에요. 삼겹살 과 한우와 달리 다른맛이죠!! 맛있어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먹어보고 싶네요ㅋㅋ양꼬치엔 칭따오~~ㅋ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양꼬치도 맛있지만 야채튀김도 맛있어요^^ 칭따오!!

전북 밀키소다 작성일

출산전에는 와이프랑 자주 먹으러 다녔는데 출산이후로 못가고 있네요ㅜ 
맛있게드세요~^^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저희는 둘이서먹으면 10만원치 나오기때문에 되도록 안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맛저 하세요^^

김해 네간스 작성일

저도 요즘 고기 먹으면 무조건 양꼬치 또는 양다리 먹네요. 
오늘도 양꼬치로...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와 아무리 맛있는거 먹어도 너무 자주먹으면 질리던데 식성이 잘 맞으신가봅니다. 부럽습니다!!

김해 네간스의 댓글 작성일

직원들 데리고 가도 잘 먹더라구요. 가족들이랑 같이 가도 양냄새 나서 못멋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요즘은 다 호주산 램이라 그런지..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오 사장님 포스!! 남구로역쪽만 가도 80프로가 중국사람이라 그런지 그근처에 양꼬치 먹으러가는데 냄새가 심해서 못먹었던 기억이 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너무 무서웠음 ㅠㅠ

김해 네간스의 댓글 작성일

아..제가 답글을 잘못 달았습니다. 직원들이 아니라 부서원들..ㅋㅋ 
저도 월급쟁이입니다. 그리고 창원, 김해를 지역구로 아니 주 서식지로 하다보니 이곳은 북해도식 양고기집이 많습니다. 투구모양 불판에 양갈비 구워주거나 양다리 통구이...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한번 놀러가면 저도 먹어봐야겠습니다 _  맛저하세요!!

김해 네간스의 댓글 작성일

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 하시죠.

김포 아이빙 작성일

제가 멍멍이 비위라서 첫경험이 안좋은 ㅜㅜ 먹음직스럽네요

서울 쓰래빠의 댓글 작성일

저 그런것이 아니라ㅠㅠ 맛은 좋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