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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첫시도
서경T오스틴9 2018-10-04 23:09 조회 969
대부도가서 차박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10/2~3)
제가 176cm키임으로
뒷열 엉덩이 시트 볼트를 풀어 집에놓고
출발하여 편안히 쉬다왔습니다.
이렇게한 상태로 바닥매트깔고 이불시트
깔았더니 침대와 유사했습니다.
만약 키가있어 불편이 예상되는 분은
손이 조금 가겠지만 저처럼 시도해 보십시요.
댓글15
경상T최프로 작성일
저상태로 운전은 불가능하죠?ㅎ
서경T오스틴9의 댓글 작성일
그럼요.
차박지에 주차후 편안히 즐기심 됩니다
서경T짱구없다 작성일
뒷자석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없세신건가요?
서경T오스틴9의 댓글 작성일
뒷열 엉덩이 시트를 볼트 풀어서 집에 떼 놓고
공간 확보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조립해서 정상 조치하구요
전라T한결 작성일
춥진 않으셧는지요 ㅎㅎ
서경T오스틴9의 댓글 작성일
지금 날씨는 춥지않구요.
저는 침낭에서 포근하게 잤습니다.
혹 걱정되시면 담요 하나더 하시구요
서경T덕이 작성일
제가 저방법으로 둘이 대부도 전곡항에서 캠핑많이 했죠ㅋ
충청T쩨아 작성일
키 186은...불가할까요? 넘조아보이네요 ㅠㅠㅠ 저랑신랑둘다큰데 ㅋㅋㅋ 조금불편해도 가능하다면 ㅋㅋㅋㅋ 너무시도해보고싶네요 ㅠㅠ 넘조아보여요!
서경T오스틴9의 댓글 작성일
조금 불편할것 같구요.
만약 하시려면 차박텐트를 도킹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서경T노앙 작성일
정말 차박 부러워요 아직 엄두가 안나요 ㅠㅋㅋ
서경T바토 작성일
굿~ 좋네요 ㅋㅋㅋㅋ
경상T윤아윤지아빠 작성일
도전해봐야겠네요ㅎ고생하셨습니다
서경T호호줌마 작성일
차박하면 ... 이제 춥지 않나요? 보온을 어찌 하시나요?
서경T오스틴9의 댓글 작성일
지금 날씨는 춥지않구요.
저는 침낭에서 포근하게 잤습니다.
혹 걱정되시면 담요 하나더 하시구요
서경T호호줌마의 댓글 작성일
더 추워지기 전에 진짜 한번 도전 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