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유건 아이에게 화를내는건 좋지않습니다~

3,4살 아들 둘 입니다. 
밥먹이는데 1시간 걸려요...너무 돌아댕기면 와이프가 빡쳐서 뭐라하구... 
밥먹을때 티비같은거 끄시고 밥먹는데만 집중 시켜 보세요.

화내는것도 안되지만ᆢ 
1시간넘게 돌아다니는것또한 나쁜버릇이죠ᆢᆢ 
숫가락 들고 따라다니는것또한 문제구요ᆢᆢ 
교육시키기 나름입니다ㆍ 
부모라서 내새끼 배고플까봐 숫가락들고 밥퍼서 한입만ᆢ하지만 애가 커가도 그리되는것보아왔는데ᆢ 
못된 훈수같지만 안먹으면 두세요ᆢᆢ 
배고파보면 먹게되죠ᆢᆢ 
계속 따라다니면서 힘빼시면 짜증나고 초등학교들어가도 반복될수도 있답니다ᆢᆢ. 
주관적인 생각이니 아버지들 딴지는 사양하구요ㅎ 
오지랍. 아빠댓글입니다

습관문제 입니다. 
 
제 아이도 고만할때 그런 행동을 보이길래 가족이 밥 먹을때 다 같이 먹고 식사가 끝나면 밥상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배고프다 아무리 말해도 절대 간식이나 밥을 주지 않았고요. 
 
아이들에게 밥먹는 시간의 개념을 심어주고 간식같은걸 줘서 허기를 채우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거죠. 
 
결론적으로... 
 
1.가능한 가족이 다 같이 식사를 하고 식사시간이 지나면 밥상 치운다. 
 
2.식사시간 이후 밥달라고 하면 절대 주지않는다. 
 
3.간식을 주지않는다. 
 
이것만 잘 하시면 버릇 고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배고프다 칭얼대도 식사시간 외에는 간식도 밥도 주자말아야 합니다.

아내분이 화내시는 이유가 있으시겠죠? 애들은 먹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립니다!! 밥먹는데 집중하는 걸~ 아이에게 인지시키고  .... 참~ 힘들어요 ㅜㅜ

저희 딸도 1시간 이상 먹어서 저한테 자주 혼났어요 
제가 느낀점 몇가지만 말씀드려 볼께요. 
 
1. 중간에 간식을 먹었거나 티비나 핸폰을 주는 경우 식습관이 잘못될수 있습니다. 
 
2. 우리나라 식습관이 너무 빨리 먹어요. 그래서 더 다그치게 되더군요. 문제는 계속문제되는 어린이집 사건들이 다른 아이에 비해 지나치게 늦게 먹거나 제자리에서 못먹고 돌아다느라 혼나는 경우가 많다고하더라구요. 와이프분이 어쩌면 이걸 걱정하실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3. 이게 저희에게 행당되는 내용인데 아이가 제자리에서 가만히 먹긴해도 1시간 이상 먹어서 혼만나다가 우연히 병원에서 부정교합이라는 진단을 받고 알게 됐습니다. 윗니아랫니가 잘 안맏는 경우죠. 그래서 씹는게 오래걸리구요. 알고보니 주변에 의외로 많더군요. 외적으로 티가 안나기 때문에 진단없이는 모르구오. 지금 아이 초등학교 반에 거진 반이 부정교합 치요받는 아이들이랍니다. 
혹시 모르니 진단이라도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나중에 이걸 알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혼을낸게 아직도 미인하고 후회됩니다. 
 

조카들 밥먹일때보면 한자리에서 먹는건 거의 불가능이지만 할수는 있지요 아이에게 말을시키고 흥미를 가지고있을수있는걸 옆에두고 그게 집중하게하고 먹이는거죠 그냥 소리만질러선 절대 안옵니다 ㅋㅋㅋㅋ

두분다 힘드실거예요.. 
저두 일찍 아이를 낳아서 고생 많이 했는데요 
아이 키우면서 규칙이 있었어요 
엄마든 아빠든 훈육할때 아이 편 들어주지 않기.. 
그리고 한번 안 되는건 끝까지 안됨.. 
아이들 밥 정말 돌아 다니면서 먹는거 서로 힘이 듭니다 
댓글보니 아이가 특수한 상황이라구 하셔서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저두 아이가 안 먹거나 고집 부려서 하루종일 굼긴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두 안 주고.. 
마음이 찢어지나 그래도 서로를 위해서^^; 
그리고는 너무 좋아 졌습니다 
방임적 부모 밑에서 아이들이 더 혼란스러워 합니다.. 
규칙을 정해서 일관된 훈육과 사랑이 최고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4살5살딸둘이고요 편식은안하는데 식사시간이한시간정도걸리고요 
화는잘안냅니다. 
버릇같아요 화내는거는. 
고쳐야되요

12살딸9살 아들키움니다ㅎ 저희딸이 얘기때 저랬는데 그려려니합니다ㅎ크면 안그러더라구요ㅎ 습관적인것인데..그거 잘안고쳐져요ㅎ시간만이 해결해줍니다ㅎ아직 갈길이먼데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지마세요ㅎ 그냥얘크게아픈데없고 가정교육과 인사성만바르다면 전그걸로만족하고 키움니다ㅎ참고로 전 올해34살임돠ㅎ

엄마만 아이한테 밥을 먹이시나요?  제 생각에는 아기 엄마 5년 동안 얘키우면서 육아 스트레스 엄청 났을 걸로 생각됩니다. 누구나 육아는 처음입니다. 모르는건 당연하구요.  엄마만 탓할게 아니라 아빠가 적극적으로육아에 참여 하셔야 합니다.  글을 자세하 쓰지 않아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엄마에게 육아가 전적으로 이뤄 진듯해서 그에 따른 우울증이나 반응도 의심하고 엄마의 정신 건강도 한번 체크 해 보심이 나을듯합니다. 
 이상 4세 2세 아들 둘 키우며 밤잠 못자는 아빠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