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누수 확인 했을땐 아는 기자불러서 기사내고싶단 생각이들었습니다 결점을 감추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누수 차량은 계속 생겨나고 있고 소비자의 불만은 그때마다 생겨나고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결점없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 생각합니다

누수문제는 이전에 제임스김 전 한국지엠 사장이 부임중에 발생했던 문제였고 제임스김이 문제발생 차량에 대해 무상수리 진행하겠다는 오피셜이 있었죠. 인터넷 뉴스기사 올라온게 17년도 6월 20일 입니다. 보조브레이크등의 체결부가 풀리는 문제때문에 누수가 발생되는 것이니 교체해주겠다고 했지요. 문제를 인정했으니 결점을 감췄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지엠은 처음부터 누수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대로 만들었어야 했고 문제가 되는 부품이 장착된 차량들에 대한 정식 리콜을 진행했어야 마땅하지만 그렇게 조치하지 않은 잘못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콜은 아니더라도 무상수리 해주겠다고 발표한지 1년도 더 지났는데 지금 시점에 또다시 이슈가 된다는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누수문제를 겪었거나 평소에 관심좀 가지고 계셨던 대부분의 분들은 이미 부품교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셨죠. 기자한테 제보하는거 보다 인터넷으로 누수관련 사례를 찾아보고 조치내용을 찾아보는게 더 빠른 해결방법이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제보자가 방문한 카센터도 쉐보레 사업소가 아니라 일반 동네 카센터로 보입니다만...ㅎㅎ 
레드홀릭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해결방법이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논란이 되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람마다 입장은 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선 고의성 기사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댓글을 간략히 적었기때문에 제뜻이 전부전달되지 않았네요 리콜의 유무가 중요한겁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미디어에 둔하거나 나이드신분들이라면 이런 문제를 발견하기전까진 모르고 지나치기 일수입니다 리콜이라면 무상수리기간이 지나도 무료로 고칠수있지만 리콜대상이 아니라면 같은문제로 무상수리가 안될수도있죠 다크하트님이 뉴스를 보셨는지 의문점이 드네요 제생각엔 고쳐주겠다고 했으니 리콜까진 안해도 된다 라고들리는데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생각을 가진사람이 많을수록 쉐보레는 현기와 같은 절차를 밟을거라 생각이드네요

네 리콜유무 중요하죠. 그래서 저도 공식적으로 리콜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같은 소비자 입장으로써 문제발생시 리콜은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문제가 리콜이 아니기 때문에 누수현상이 보인 후에나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 문제점도 잘 알고있습니다. 
제 말의 논점은 리콜유무가 아니라 왜 이런내용의 고의성 
짙은 기사가 나왔냐는겁니다. 심지어 제보자가 들른 곳은 쉐보레 공식 사업소도 아니고 일반 동네 카센터이고요. 자잘한 문제도 아니고 큰 문제인데 사업소가 아닌 동네카센터를 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겁니다. 중대결함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제보자랑 기자 둘다 쉐보레 사업소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차라리 쉐보레 사업소에 가서 취재를 했다면 고의성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저또한 기사내용에 불편함을 갖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가진사람 이라고 저를 지칭하신듯 합니다만 저는 한국지엠의 입장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저또한 제 의견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은듯 하여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리콜은 당연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사항도 없었다는 뉘앙스로 기사를 내고 방문카센터 또한 사업소가 아닌 일반카센터를 갔다는게 애초부터 잘못되었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 겁니다. 
결론은 저는 리콜의 유무에 대해서 말한게 아니라 기자의 기사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걸 지적했을뿐입니다.

아그럼 저의 의견과 다크하트님의 의견은 같다고 보면되겠네요 저는 기사화 방식은 잘모르겠고 이런기사가 나와야 문제가 큰것임을깨닫고 리콜을 해줬음 하니깐요 그리고 애초에 리콜을했으면 문제는 있지만 소비자를 위해 해결에 노력을 다한다 라는 생각을가지게 했을텐데 아쉽네요 올바른 기사로 좀더 많이 나왔음 하네요

넵. 제 말에 오해를 하신거 같습니다만 정식리콜을 시행해야 한다는 부분에선 레드홀릭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언론에서 떠들어줘야 그나마 제조사에서도 심각성을 느끼고 조치를 해줄테니까요. 레드홀릭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니 아직 누수문제를 겪고 계신 듯 합니다만 하루 빨리 해결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갈등이 오는순간 구매는 포기하셔야죠 저는 화요일에 출고되는데 후회안하고 기대만 되네요 
아파트에 하자 생길거같다고 입주 포기하진 않잖아요. ^ ^ 차 안굴러갈정도 문제 아니면 굴리고 다니면서 다 보수 받아야죠 ㅎ

새차 받았는데 물 질질새고 사업소 서비스 개판이고 그러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상당히 긍정적이시군요 ㅋ 새차를 보수받으면서 탄다..글쎄요^^

선택은 개인이 하는거죠 ㅎ 저는 첫차로 코란도 샀을때 이미 그렇게해봐서 ㅋ ㅋ 그리고 차는 보뮬이라기보단 단지 가족과 함께 이동할수 있는 이동 수단이라고 밖엔 그 이상이라곤 생각 안드네요. 그래서 이제껏 차를 사서 드레스업이고 튜닝이고 해본적이 없습니다 ^ ^

저는 물새는 차를 타본적이 엄서서요..그리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고 하시고 포기를 하라니 마니 먼저 말씀 하신건 그쪽인데요?ㅋㅋ 이동수단인데 물새고 결함이 생기거나 해서 내가족이 다치면 참으로 좋겠네요..저도 지금차 안전사양 말곤 아무것도 건드림적 없습니다만 ㅋ 물새는거에서 드레스업에 튜닝 얘기가 왜 나오는지 참..

제 댓글을 시비라고 받아들이신거같은데 시비거는거 아니라 제생각을 말씀드리는거였어요 전 갈등생기면 즉시 포기를 해서요. 그리고 그다지 지금 뉴스도 문제 될거같지는 않구요 2년 전 차량에 그래서 첫번째 댓글은 단거에요. 튜닝 그런 얘긴 그정도로 차에 신경을 잘 안쓴다는 말이였습니다 골프 탈때도 일주일만에 자동 세차장 들어갈 정도였으니 말이죠 ㅎ 암튼 좋은 선택하시고 좋은차 오너 되시길 바랍니다

네 저도 댓글 달고 밑에 분께서 16년형이라고 하셔서 지금 출고되는 차들은 괜찮겠구나 생각했습니다..아직 차 결정 못하고 갈등 중인데 현기차는 싫고 선택지가 많이 없어서 계속 고민중인데 이런뉴스가 뜨니 더 생각이 많이지는 부분이었습니다..ㅠ 
캡숑짱님도 결함없는차로 출고받으셔서 안전운전하세요. 다음한주도 화이팅 하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