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신고하고싶네요 ㅠㅠ

저보다 빨리 찍던데요 고딩 ㅋㅋㅋ

버스 조합에서는 배차간격 맞추면서 담배피라고 교육하는가 봅니다.. 흡연구역도 아니고 길도 좁은 정류소이고 앞에 학교라 등교하는 학생들 수두룩 한데 ㅠㅠ

하하..ㅠ.ㅠ. 기사님들 시간떼우시는거죠.. 
버스조합이 잘못된거라서....버스기사님들 쉬시는시간 진짜 거의없으닌깐 너무안좋게 보지말아용 
ㅎㅎ.. 

에이~ 배차간격 맞추면서 담배피라고 교육하진 않죠..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에 담배피라고 교육하진 않지만 그렇게들 하잖아요. 그런것 교육도 웃긴거고.. 
저 기사님이 잠깐 여유생겨서 담배한테 피우시는듯한데.. 
 
저도 출근할때 보면 사람들 많이 타는 역 앞에선 저렇게 5분정도까지는 기다려줘요. 마을버스 타는 입장에선 땡큐죠..

사진이 내부만 보이는데 밖에 사진 보시면 그런말씀 안나오실듯 ㅋㅋ 암튼 이해불가한 행동이네요 ㅋㅋ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고딩도 사진을 찍을런지....버스타는건 학생이 민감할텐데...

제가 겪어보지 않았으니 사진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는지라.. 
담배 연기가 차 안으로 들어오는게 문제라면 기사님께 양해를 구해보세요.

허허 문닫고피면 모르겠는데 문까지열고 ..담배도 쫌 떨어져서 피시지.. 
저희동네 아저씨들은 멀리떨어져서 피고와서 .. ㅎㅎ

이건 예전에 동일번호 마을버스인데 정체구간에서 버스가 서있어서 문열어 달라고 했는데 그냥 가버린 경우네요 ㅎㅎㅎ 사진 찍은 딱 위치입니다 큰도로도 아니에요 ㅋㅋ

어우 큰일날 말씀을...  정류장 아닌곳에서 승객 태우면  기사 처벌 받습니다.

정류장이에요.. 사진은 이미 떠난 직후 찍은거지요 ㅋㅋ 정류소 아닌곳은 당연 안되죠..

점심시간에 담배피우라고 교육하진않는다고 하신건 비유가 조금 잘못된거같네요 
 
타는 입장에서 오분기다려주면 땡큐지만 안에 타있는사람은 답답할수도있는거구요 
 
도중에 멈춰서 문열어놓고 담배를 피우시는건 엄연히 지적을 받을 만한일이라고 보여져요. 사전에 배차간격때문에 잠시 쉬었다가 간다고 얘기라도 해주면 이해 할수도있겠지만요

배차간격 맞추라고 담배피라고 교육하나 봅니다<< 저 기사가 정류장에서 담배피운걸 옹호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잠깐 담배피우는걸 그렇게 교육하냐며 말씀하시길래 저렇게 비유한것이고, 마을버스는 보통 저렇게 역앞에서 기다리긴 합니다. 매일 그렇게 운행을 하니 승객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구요. 역앞에서 기다려주면 본인들에게도 분명 이득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마 글쓴분이 버스를 놓칠뻔했지만 기사가 5분 기다리는 바람에 다음버스를 안타도 되는 상황이었으면 5분 기다리는걸 안좋게 보진 않으셨겠지요.

다른건 이해했구요. 승객에게 아무런 언질없이 차량 문열어놓고 담배연기 유입되는 걸 의식못하고 학교앞 건널목에서 담배피는걸 보고있자니 저까지 시민의식이 없구나 생각이 드네용

네.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신고하세요

네 신고 건이죠. 보통은 그렇게 한다?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바뀌지 말아야 하나요...어렸을적 산골마을에서 마을버스 탈때의 기억이 나네요. 언제적 말씀을 하시는지...

회원님하고 싸울생각없고요. 회원님이 그렇게 해야겠으면 하시라고 말씀드린거고. 기사분 담배건은 옹호할 생각은 없고요. 저는 10년넘게 마을버스 타고 출근하는 입장에서 역 앞에서 5분정도 정차하면서 승객 기다려주는건 일상이고 저도 기다려주는 기사분 덕에 다음 차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경험을 많이 해봤기에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님이 겪었던 일상에서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구요.. 정류소에서 학생들 다니는데 담배피는것 부터 휴먼에러구요..승객에게 아무런 말안한건도 에러인듯 하네요..논리적으로 협의하는 일을 하다보니 서로 입장차이가 있나보네요.. 물론 반복되는 패턴에서 기다려주는 입장이면 이슈를 제기하지는 않았을거에요. 횐님하고 의견대립 생각 없구요 ㅎㅎ

네 반복되는 패턴이라.. 그렇죠.. 매일 마을버스 타는 사람들 끼리는 그게 일상이고 자칫 차를 놓칠뻔한사람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고 또 그런 배려를 받아왔기에 정차해서 기다려주는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아무도 안하는것이고 기사들도 오랫동안 그래왔기에 승객들에게 굳이 고지를 안하는것 뿐이죠. 가끔 또는 처음 타는분들은 바쁜데 왜 아무말도 없이 출발을 안하는거야? 하고 불만을 얘기할수도 있겠네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님과 동질감을 느낀건 어렸을적 산만디에서 시내로  나올때 기다려주던 기사님 말고는.. 생각이... 시대는 바꼈네요...지금은 21세기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네요..기사가 정차 한다고 말안한게 크네요..기본이 안된 기사 탓을 하는겁니다

네. 신고하세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네요..

이런부분이 선진국 대비 수준을 보여주는 부분이네요...

저라면 몇분뒤에 출발할게요. 이유 말해줄거 같네요.. 그런 기사님도 종종 계시던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