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제껏 따러 한적은 없는데요. 차량에 따라 운전자마다 운전스타일이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 각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뭐든 제때에 교환 잘 안하는 성격이라 정비하는 분한테 늘 혼나는 식인데요, ㅎㅎ;; 다만 매뉴얼에 위치교환 주기가 명시되어 있는 이유가 분명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타 차량 매뉴얼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올란도 편마모를 이미 제조사에서 알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올란도 만의특징  토션빙!고로 15000 인에 위치교환하시면 편마모 방지하면서 수명을늘릴수있지요.

저두 한번도 안했어요 ㅎㅎ 
현재 10만키로에요

안녕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매년 혹은 매 1만 km 주행후 위치 교환하시고 
그걸 3~4 싸이클 돌리신후 4본을 한번에 교환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오버, 언더 스티어 모두 방지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전륜에 헌 타이어라고 한다면 타이어를 아마도 꽤 자주 교환해야 할듯합니다. 
전륜이 후륜에 비해서 3배 정도 빨리 마모되거든요. 메이커 입장에서는 
타이어가 많이 팔리니 이득이겠네요. 
미쉐린이 실험했다고하니 실험에 대한 신뢰는 확보된듯하나 
정확히 같은 컨디션이였는지 혹은 동일 차량이였는지 같은 주행로를 주행하였는지 
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듯합니다. 테스트 드라이버가 운행했다면 결과가 
신뢰성을 얻을 수 있지만 일반인 대상으로 한 이벤트성 주행이였다면 결과를 신뢰 할 수 없을듯합니다. 
웻 그립력 테스트 인듯한데 정확한 데이터 도출을 위해서는 아래 사항이 충족되어야 할듯합니다. 
1. 같은 차종으로 시험 
2. 같은 메이커 타이어에 동일 제품 같은 마모도 
3. 동일 주행로 주행(직선이 아닌 곡선 테스트 주행로의 경우 내외측 차선에 기울기가 
상이하며 스프링 쿨러로 물을 살수하나 내외측 차로에 물에 고임이 틀려집니다.) 
일반적으로 웻 그립 실험시는 직선 주로에 콘을 놓고 하는 슬라럼이나 
평평한 원형 주행로에 물을 살수해놓고 도는 실험을 주로 합니다. 
4. 시험 차량이 전륜구동인지 후륜 구동인지도 중요하겠네요. 
 
정확하게 미쉐린 테스트 결과인지 한 부분만 발췌해서 이야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전륜에 새 타이어설이 우세합니다.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