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보험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형사책임이 면책되는 형사와 민사가 결합된 부분입니다. 다만 인사사고가 아닌 단순 대물사고이기때문에 결론은 민사책임이며, 
2. 다만 교통사고 부분은 맞기 때문에 보험여부와 상관없이 당연히 교통사고로 신고가 접수가 가능하고, 요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도로교통법 위반 통고처분 대상이 맞습니다. 
 
3. 다만 보상부분에 있어, 상대측이 보험처리를 거부할 경우 결국은 민사가 되는데, 끝까지 거부할 경우 자차처리후 구상권 청구밖에 없습니다. 다만 구상권 청구까지 모든 절차는 보험회사에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님이 직접 해야하는 절차는 없고, 이러한 자차처리로 인한 할증이 있는지는 정확히 물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편 과실이 100프로가 아니라면 할증 어쩌구 하는데, 정차된 차량을 추월하다 충격한 것은 대부분 전부상대편 과실로 잡힙니다. 
 
4. 그것보다 우선 당연 님의 보험회사가 중재해야 하는 것이고, 님의 보험회사에서 끝까지 상대편 설득이 되지 않을 경우 최악의 경우가 구상권까지 가는 것인데, 이는 보험회사 측면에서도 적은금액임에도 번거롭기 때문에 고민할겁니다. 즉, 보험회사를 상대로 님이 압박하시면 잘 해결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로 님께서는 보험회사 직원분 한테, 경찰서에 접수까지 고려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시면 되고, 그 보험회사 직원이 상대편 보험회사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그 상대편 보험회사가 가해자의 의사를 다시 물어볼 것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될것 같네요 꼭 참고 하겠습니다 ^^

상대측 보험처리 거부한다고 
자차로 구상권을 신청하라는데 
이게 굳이 이렇게 해야하나요 
구상권 100프로 못따 내면 제가 손해가 온다는데요ㅠ

보상도 받을수 있나요?

수리비는 보험회사에서 지급해야 합니다(상대편 보험회사에서 대물로 처리해주어야 할 부분이죠) 
 
결론은 이륜차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전화해서 보험처리 해주지 않으면 사건접수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시고, 이를 거부할 경우 D손해보험회사에 강력히 대물로 보험접수해 줄것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째라는 식 입니다 보험사랑 이야기하라고 신고를 하던 알아서하로 이럽니다 . 
제 측 보험사 직원은 아무런 힘이없습니다 본사 민원 제기 해야겠어요

100프로 이기면 저한테 피해 없지만 
1푸로 라도 붙으면 피해가 온답니다 ..

정차중인 차량을치고갔는데 어째과실이나옵니까 ㅋㅋ상대 백퍼구요 경찰서접수하세요 아무런조치를안취해주고 수리거부한다면 뺑소니입니다

사고는 서울 중랑구에서 났는데 
저는 지금 천안인데 가능할까요? 천안 경찰서가도 ..?

관할경찰서 가야될수도잇긴하지만 먼저 경찰서 교통과에전화해보시고 한번물어보세용

행여나 과실1%잡혀도 
수리비에 과실잡히신비율 현금납부하시면 보험 할증이랑관계없습니다

사고 당일 경찰 소환 하여 상대가 경찰 앞에서 인정까지 했습니다 
근데 보험사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구요

경찰이 있었어도 접수는 안하신거라 경찰은 적극적인 개입 안한겁니다. 접수하면 담당경찰 배정되어 상대방에게 전화 갑니다. 그다음엔 상대방에게 피의사실 유무 물어보고 인정하면 보험이든 개인보상이든 알아서 나옵니다. 편히 진행하세요. 전 여러번 경험있어 그런지 상대방이 일단 거부하거나 인정 안하면 경찰에 신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서 가면 보험사는 찍소리도 못하고 뒤에서 경찰들 하는 얘기나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