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강서구 PC방 알바 칼침 30회 살인사건 국민청원..

이천 빠세호 2018-10-17 19:17 조회 1904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0000






현장을 정리하며 피를 닦고 난 뒤 남은 게 저정도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avigation=petitions#_=_ 


사건경위

* PC방 손놈1(형)이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고 고함

→ 알바가 바로 치워줌 : CCTV 있음

* 계속 기본이 안되었다는 둥 큰 소리로 욕하면서 알바에게 시비검

→ 알바가 죄송하다고 사과


* 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함

→ 알바가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해서 처리해드리겠다고 함

* 일어서서 쌍욕하더니 손놈2(동생)까지 와서 합세해서 환불 안해주면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함 : 일부 손님이 촬영까지 할지경

→ 알바가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환불해주고, 너무 무섭다고 카톡으로 보고하고, 매니저가 매뉴얼대로 경찰 부르라고 하여 경찰 부름


▼ 경찰이 옴 

→ 알바가 경찰한테 사건 설명하고 죽여버린다고 한 내용 공유

▼ 경찰이 알겠다고 하더니 손놈1과 손놈2를 매장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니 그냥 빠이빠이하고 사라짐 : CCTV 있음

* 손놈1과 손놈2는 바로 옆에 화장실에 숨음

→ 알바가 쓰레기 버리러 나옴

* 손놈2가 알바 팔을 뒤에서 붙들고 손놈1이 칼로 찌름


칼로 30회 이상 찔렀습니다. 얼굴과 전신을..


그 이후 다른 손님들과 여자알바가 신고해서 병원에 후송했으나 과다출혈로 후송도중 사망......


시신의 훼손이 너무 심각해서 의사가 부모님을 참관 못하게 말렸고


칼을 막으려고 한 양손이 걸레처럼 찢어져 손이 모아지지 않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21살 학생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억울하게 죽었는데


경찰은 뭘 했을까요?


예비살인범 2명을 매장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지도 않고 매장 바로 앞에서 빠이빠이하더니,


살인사건 후 출동하여 손놈1(형)만 잡아갔습니다.


CCTV를 확인한 유족이 공범 손놈2(동생)은 왜 안잡아가냐고 경찰에게 물었더니


단독범행이니 이대로 종결하겠다고 했답니다.


자기네 실책이라 뭉개려는 거죠......


그 이후 언론이 경찰만 인터뷰해서 범인은 손놈1(형) 단독이고 부모가 말하길 손놈1(형)은 우울증 환자다, 약을 10년동안 복용했다는 걸 퍼나름..


그리고 경찰은 범인이 잡혔으니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합니다. 검찰에 한번 송치되면 사건이 뒤집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모든 걸 목격한 여자알바가

 

 

공범인 손놈2(동생)는 왜 안잡혀갔냐고

 

 

경찰한테 물어봤는데도 경찰은 조치없음

 

 


여자알바 지금 손놈2(동생)에게 해코지 당할까봐 피신해 있다고 하네요.

유족이 연락했더니 너무 무서워서 공범 잡혀가기 전에는 증언하기 어렵겠다고 했답니다..


손놈1(형)과 손놈2(동생)의 부모는 유족에게 사죄연락조차 없음



21세 청춘이 비명에 갔습니다. 청와대 청원 도와주세요..


여자애가 죽으면 전국이 떠들썩하게 시위를 하는데 남자애가 죽으면 신문에 1줄이 끝이네요.


이 청원 근거삼아 유족이 방송에 내보내려고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avigation=petitions#_=_ 

 

 

===========================================================================================================


청원 하고 왔습니다...


청원 부탁 드립니다...

댓글47

대구건그레이캡티 작성일

참 심각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규정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나이도 어린데...

서울한스 작성일

스크랩 가능하게해주세요 퍼가겠습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수정 했습니다...

수원 고스트 작성일

청원했습니다. 일처리 개같이한 경찰들도 옷벗겨야할것 같은데 아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울천왕 임선생 작성일

공범을 처벌안한다는게 뭔 개소리인지....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답답합니다 저러니 견찰소리 듣는겁니다

분당 조인성 작성일

청원했네요 
정말 무서운세상이고 
젊은 학생 안타깝네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나이도 어린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빵시기 작성일

아 보배에서 본거네요...저런 정신병자들를 멀쩡히 돌아다니게 하고있으니..우울증이나 심신미약으로만 볼건 아니라고 보네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더 엄중하게 처벌해야 된다고 봅니다

수원 태양 작성일

동의했습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경기 식사타임 작성일

그냥 경찰이 ㅂㅅ이네요. 뉴스에나온 CCTV봤는데 , 동생도 가담한게 맞네요~ 그런데 체포를 안하다니...

경기 식사타임의 댓글 작성일

저도 두번 데여봐서 경찰 안믿어요~ㅎ 안그런 분도 있겠지만 대개는 그냥 공무원입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공범을 그냥 놔 둔겁니다 견찰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서울 튼튼캐비 작성일

잡고 찌르고 둘다공범인데..,.,..무슨 근거로 놔준건지..,..,pc방갈때 칼들고 다니나봐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말입니다 세상 무섭네요

경기하나메라 작성일

뉴스에서 보니 이 알바는 마지막 근무... 이미 일은 그만뒀는데, 사장이 바쁘다고 해서 하루 더 도와준다고 나왔던거라구 하더라구요. ㅠㅠ  넘 맘이 아파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시흥 날개 작성일

청원했습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산 유리 작성일

하아.......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파주운정 푸우 작성일

저런놈들은 사지를 절단해야 합니다 ㅡ ㅡ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똑같이 해줘야 됩니다

홍성 캡티바 작성일

무섭네요....법강화가절실한것같아요... 청원했네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양대갈장군님 작성일

미성년자 법관련된것도 다 수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요즘  제정신아닌얘들 정말많습니다. 
화곡.마곡그쪽동네가 좀 무서워요...ㅜㅜ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동감합니다

이천 낮달77 작성일

몇년후에 내 새키도 알바도 하고 할텐데 열불나서 바로 동의하고 왔습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울 현재애셋 작성일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말입니다 미친거 같습니다

인천 토끼파두목 작성일

아직도 이러니 견찰소릴듣지 
저런 개자식은 어떻게 자라서 그런지...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싸이코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안산 카이 작성일

동의 완료요 
세상이 무섭네요ㅠ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서울 쿄짱 작성일

동의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런일이 없어지진 않겠지만...확실한 처벌이 있으면 줄어들겠지요. 에고 ...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흥 모던클래식 작성일

동의했어요! 짐승만도 못한..... 
너무 가슴아픈 일이예요ㅠㅠ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일산 캡틴 작성일

경찰 믿다가 다 죽겠네요 진짜. 
밥 버러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천 빠세호의 댓글 작성일

어린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부산 애플파이 작성일

내자식의미래를위해 청원했습니다

신림케이씨 작성일

동의완료 ~    지금 부모님 심정은 말도 못하게 힘들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