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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운동을 하시나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 2018-10-18 11:30 조회 295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습니다.
입맛이 돌고 있습니다.
밥도 많이 먹고 저녘에 약속도 있고...
금방 살이 오르네요. 운동은 2년째 폐점입니다.
수술을 많이해서(신장하나 없고, 담낭도 없고, 외국에서 심근경색이 와서 스턴트 박고, 왼쪽 무릎은 어릴적 사고로 2번이나 수술했습니다.) 살기 위해서라도 운종을 해야하는데...
요가를 하고 싶은데... 혹시하고 가면 여성분들만 있구요. 뻘쭘해서 못합니다.
헬스를 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운동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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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강원ㅣ원주ㅣ이 변 작성일
현 조건이라면 수영을 추천드립니다. 근력이나 관절을 많이 쓰는 운동은 부적합 할것으로 보입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람이 알면서도 못해요. ㅎㅎㅎ
힘을 한번 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바르뭉크의 댓글 작성일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와 꾸준함이 없으면 결과는 똑같습니다
처음 한걸음이 힘들어요... 저도 수영 15년째하고 있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부터
힘들어요. 하지만 습관으로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는 조금씩 편해진답니다
처음에 어떻게 이걸 시작했나 싶은 마음이 들죠...
한번 도전해 보세요... 후회 없도록...^-^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자신이 없어서..ㅎㅎㅎ
역시 제가 게을른가 봅니다.
부산 세상속으로 작성일
국선도나 요가를 친구가 추천하더라구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국선도 들어봤습니다. 함 인터넷에서 조회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부l아르미l쭈나 작성일
거의 사이보그 수준이신데 무리한 운동은 되려 독이 될듯 싶어요
산보나 조깅 정도만 꾸준히 하셔도 좋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헉! 사이보그 ㅎㅎㅎ
그러네요. 옛날이었으면 벌써 죽었을겁니다.
이제 추워지니 실내에서 하는 운동을 검토 중입니다. ㅎㅎㅎ
대전l송촌l란돌 작성일
연세가 어떡해 되시는데 수술을 이케 많이 했나요......무리한 운동보다는 가까운 산책이나 수영이 좋을듯해요...저두 2~3군데 수술 했는데 맘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긴 힘드네요.....퐈이팅해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연세요? 연세대학은 신촌에 있고 아직 안 망했습니다. ㅎㅎㅎ 농담입니다.
중2때 운동하가가 왼쪽 무릎의 관절연골파열 및 뚜껑을 덮고있는 뼈가 5토막 부서져서 수술2번했습니다.(그때가 1979년도인가.. 잠실주공아파트 5채값을 무릎에 부었어요.ㅎㅎㅎ 그때 주공아파트가 100만원인가 했더라구요)
47살에 우측 신장에 다발성 낭종이 발생해서 신장기능을 못해서, 적출하고
49살에 외국 출장중 심근경색이 와서 급 귀국, 심장에 스턴트 박고
53살에 담낭에 엄지손톱보다 큰 담석때문에 담낭 떼어내고...
이젠 떼어낼 장기도 없어요.!!!
ㅎㅎㅎ 제가 쓸개빠진 놈입니다.
그리고 지금 몇살인지는 비밀입니다. ㅋㅋㅋ
역시 수영이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깜장도 작성일
저는 운동을 해야하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안하고 있습니다 ㅠ 의지가...의욕이...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저두요. 의욕은 있는데........
의지가...OTL!!!
부경l마산l무지개소년 작성일
저는 운동이라고 보기는 그렇게
짬짬이 자건거를 타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부경l마산l무지개소년의 댓글 작성일
좋은 자전거라고 안아프고 하는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자전거 동호회 같은데 보면 자전거 탈때 쫄바지 같은것 입고 있는데
그 바지가 안에 뽕이 들어서 있어서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대로 타려면 그래도 200 만원 이상 주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저도 돈이 없어서 저렴한것 타고 있습니다 ㅜ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타시지 마시고
자전거 안장 높이 조절해서 하루에 1 ~ 2 시간 정도
동네 마실 간다는 생각으로 타시면 될꺼에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저는 자전거 사서 한번 탔다거....전립선있는데가..아파서 3-4일 고생했습니다. 그 이후론 자전거 안쳐다보는....
좋은 자전거는 안 아픈가요? 친구가 싸구려사서 그렇다고..ㅎㅎㅎ
서경I동작I백구 작성일
저도 윗분처럼 자전거 추천드립니다^^ 한여름과 한겨울은 타기 힘들지만.. 평소에 몸에 무리안가고 즐겁게 운동하실수 있어요^^ 전립선쪽이 엉덩이 아프신건 처음에 다 아플수 있구요.. 한달정도 타도 아프시면 본인에게 맞는 안장 찾아보심이 좋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황홀한 불금 되세요. ㅎㅎㅎ
서경I동작I백구의 댓글 작성일
네 넘버투님도 불금되세요~
서경I동작I백구의 댓글 작성일
키별로 사이즈는 다 나오고 요즘자전거 튼튼합니다^^ MTB자전거로 한번 알아보셔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187cm/100kg 이어서 맞는 자전거가 별로 없을것 같아요. 일반 크기 자전거 타면 아기자전거 같고...ㅎㅎㅎ
어릴때 어른들이 타던 짐자전거 같은거를 찾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