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랑 반대네요. 
전 의자를 최대한 낮추어서 주행을 해서 그런지 고속주행시 속도감과 안정감,코너링이 최고던데요. 
나름 묵직한 느낌도 들구요 . 
아마 개개인이 느끼는게 달라서 그럴겁니다.

최근 k5.그랜저ig각 1주일씩 렌트 했었는데 
뭔느낌인지 알꺼는 같아요. 
저는 그 느낌이 바닥 보강재가 현기차가 많이 쓴느낌? 
하지만 생각보다 시끄럽다고 느껴졌구요. 
뭔가 묵직하긴 한데 좋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묵직 단단함은 8세대가 갑입니다 lf소나타도 비슷한 느낌을 주려한 것 같은데 좀 어설픈 느낌? 주행질감에서 말리부에 비해  많이 떨어져요. 특히 고속에서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시내주행일때는 현기차 못따라가는것같아요 하지만 고속도로타면 묵직해지는맛이 있는것같네요 고속도로 달릴때마다 핸들에서부터 안정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차에 승차감 을 결정하는건  스티어링 이 어떤방식인가 / 쇽업 쇼버와 댐퍼값  하체 방식이 어떤방식인지 / 자체의  강성구조가  결정 짓는데 ,,, 요즘 신형 소나타가  어떤 방식에 셋팅을 해논줄 모르겠지만 ,, 지금 신형이 올말리부  부드럽다면  뭐 ,,, 확실한건 이전 YF 는 똥망 입니다 
개인적의로  R타입MDPS/ 전 더블위시본 쇼버/뒤 멀티링크  조합이라면  아무리 나빠도  승차감좋다쪽으로 70% 먹고들어간다로 봐야합니다

제가 엄청 둔하긴 한가보네요 아무런 느낌도 없음..... 
근데 저의 체감상 한가지 확실한건 k5보다는 고속주행 안정감은 월등히 우수하다 봅니다

올뉴가 조금헐거운느낌있긴해요 안정감과는더른거구요 소나타는물론 트랙스나 아베오도 둘다타봤지만 올뉴가 조금헐거운맛?이있어용 소나타가 좀더 꽉 뮤는듯한느낌을받았는데 안정감은 주행올뉴였어여 핸들링느낌차이를 느꼈내여 기존 지앰의 그 꽉뮤는느낌에 비해서 조금 헐렁이는맛

8세대가 묵직한느낌이었다면 9세대는 쫀득한 느낌입니다 100이상 고속도로 달려보시면 느껴지죠^^ 5gt랑 a6 40tdi 스포츠도 있긴합니다만. a6느낌에 가깝습니다.  핸들 무거운거말구요^^ 달릴때 느낌이요^^

나중에 돈되면 쇼바바꾸고싶어요 좀더 단단한 보급형으로

저도 올뉴말리부 쏘나타디젤둘다 보유하고있는데 핸들은 쏘나타가 더묵직하더라고요 ㅋ 말리부는 너무가벼운느낌이다러고요 예전 크루즈탈땐 아니였는데 확실히 다른느낌이였음

이게 원래 반대였습니다... yf시절까지 현대는 헐렁했고 8세대 말리부는 짱짱하고 무겁고 그랬죠... lf와 올뉴 말리부...  반대가 됐습니다..  lf는 무거워졌고 올뉴말리부는 yf마냥 가벼워 졌습니다...  그렇다고 yf마냥 핸들이 따로놀지는 않으나 원래 묵직한 쉐비느낌은 사라졌네요...  가볍고 경쾌한..

체감하는 느낌은 주관적인거라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듯요. 
전 반대로 느껴서.. 
ps. 소나타 대 말리부가 아닌  현기차 대 쉐보레 차의 느낌으로..

현대차는 뭔가 쉐보레차보다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아반때 조향감이랑 말붕이 조향감이랑 같다고 생각하면 몰라도 오히려 쏘나타 뉴라이즈가 아반떼AD보다는 조향감이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회사차가 현기차다보니 느낌이 다르다는걸 느낄수가 있네요

기대보다 하체가 말랑한게 저도 불만입니다

모트xx 리뷰를 보니 말리부가 전형적인 미국차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차 특유를 헐렁한 느낌? 
저도 새차 인수받기전 동영상으로 볼땐 몰랐는데 인수받고나서 몇일 타다보니 아~ 이런 느낌이구나.하고 느꼈네요. 

저랑 반대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