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저도 뚠뚠이 엉덩이에 한표요! 
뒷태가 매력적  _

두꺼운 문짝 맞네요. 쉐보레하면 안전이죠!

ㅎㄷㄷ

도로에서도 보면 흔하지 않더라구요

안전성 공감합니다

운전 질감도 그렇지만 안전성이 정말 중요하겠어요 차는 옵션도 중요하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지켜주는 역할도 하니깐요!

고속도로 사고면 그 어떤차도 못지켜줍니다 ㅎㅎ 
 
안정성은 말씀하신대로 사고 시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 되는 반면 
그 사고는 앞으로 닥칠일이 내일이 될지 1년 후가 될지 15년 후가 될지 영원시 안 생길지도 모르니 
 
그런면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안정성만 택한다면 나중에 
 
쩌터진 여름 에어콘을 켜도 이게 킨건지 안킨건지 시트 등쪽은 다 젖어있고 본인도 여름내내 등짝이 찝찝하고 겨울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도 없어 차에 들어가기도 싫고 매년 반복이 되면서 후회가 고스란히 남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체형이나 환경을 잘 선택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열선스티어링 휠 
열선시트 
통풍시트 
오토 에어콘 
있는 코나 
 
열선시트 하나 
수동에어콘은 
애교 트랙스로 말이죠 
 
전 미국감성이라 트랙스를 선택했ㅈ습니다 
여친은 제가 이기고 그녀가 불편하더라도 운전은 내가 하니까ㅎㅎ 
참고 하시길^^

황금돌고래님이 너무 잘 써주셔서 쓸 말이 없네요. 저도 오너가 되어 보니 많이 느끼는 건데 옵션을 쉽게 생각할 게 못 된다는 겁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장비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 동급 코나가 엄청 좋은 평가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가격 주고 말씀하신 편의장비들과 심지어 HUD 퍼들램프 도어핸들 조명, 락폴딩, 블루링크 등등 생각하면 어마어마하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확히 잘 아시군요.제가 하나 빼먹은게 있는데 코나가 제로백도 압승이긴 합니다. 
 
트랙스는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도로 구간이 분명 존재합니다. 코나는 압도적 경쾌함으로 그럴 겨를이 생기지 않습니다. 
 
트랙스가 나온지 이미 3~4년 정도가 됐고 17년~18년도 쯤에 페이프 리프트만 된거니 최근에 나온 코나에게 사실 성능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봐야죠ㅜ

일단 트랙스는 아직 1세대이고 올뉴 크루즈나 말리부처럼 새로운 플랫폼으로 풀체인지 된 모델이 아니어서 경량화도 안 되었고 파워트레인도 그대로이기에 코나가 엔진 출력도 더 좋은데 더 가볍기에 제로백 완패죠 ㅋㅋ 배기량도 더 작고. 제가 처음에 코나 생각도 했었는데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해치백스러운 비율에 완전 깼네요. 무튼 신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풀체인지라는 부분도 고려해야 될 매우 큰 요소라는 걸 느꼈습니다.

어찌됐건 외관은 몇 년이 지나도 안 꿀릴 것 같습니다. 동급 중에 제일 볼륨있어서 커 보이기까지 하고...

아 동급 차량중에 디자인은 개취지만 저도 제일 멋있다 생각함  ㅇㅈ!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헌데, 현대차는 믿음이 안 가서요.. 물론 예전보단 완성도가 높겠지만 에어백 미전개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저는 잘못 다치면 밥줄 끊기는 직업이라ㅠㅠ

디자인 진짜 이뻐요

차를 타시는 분들 중 절반은 핸들그립감이나 조향감각 그런걸 전혀 못느끼는분들이 절반이더군요 
 
그렇게 되니 그 분들에게 안그래도 투박하고 멋내지 못하는 트랙스는 사실 ㅆㄹㄱ로 보는거죠 
 
하지만 무조건적인 막무가내 비난도 아니긴 하니 비슷 또는 더 비싼 가격대에 편의장비가 게허접한것도 쉐보레의  진실이니 

편의장비와 내부는 가격대비 현기에비해 많이 부족하지요

에이 그건 아니죵 ㅎㅎ

ㅇㅈㅇㅈ!!

그것도 장점 맞아요 ㅎ

폴딩하면 한등급 위인 스포티지인 공간이랑 비슷해집니다 맞아요 접으면 갑자기 커집니다ㅎ

내꺼야~내꺼야~내꺼야~픽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