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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석 시트 울어요.ㅜㅠ
대경l매버릭 2018-10-27 07:47 조회 694
이번 10월달에 구매한 9세대 말리부입니다.
어제 찍은 사진인데 운전석은 괜찮은데 사진보시면
보조석 시트인데 원래 그런건가 싶어 여쭙습니다.앉을때 끝부분부터 앉으면 가죽이 찌그러 질꺼란 생각에 운전석에서 제가 동일하게 몇일간을 했는데 괜찮아요. 시트 동일한 증상이 있으신분 교체 받으신분 있는가 싶어서 올려 봅니다.내 사랑 말리부..ㅜㅠ
댓글19
서경l똥씨 작성일
저도 저러면 쫌 찜찜하든데
좋은결과 있기늘 바랑나다
대경l세라비 작성일
근데 이런것도 보증기간 내 갈아주나요?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쉐보레 정비소에서 불량이라 판단하면 해 주겠죠. 아마두요.ㅎㅎ
대경I크리스기 작성일
옆구리는 가죽이 운게 아니고 주름이 가는거라 보증은 안될꺼예요 가죽 주름은 자연스런 현상이라..
그리고 특히 저부분은 사람이 타고 내릴때 특히 탈때 한번 접히면서 주름가는거라
같은방식으로 디자인된 차량의 옆구리 주름은 다 비슷비슷해요
좀 타시다가 시간좀 지나서 완전 심해지면
스팀다리미 같은걸로 스팀좀 씌우고 몇일간 사람 안태우면 완화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적인거라 금방 원래상태로 돌아갑니다
인부l9영종1 작성일
가죽은 울어줘야 자연스럽죠??^^
전 운전석 저부분이 쭈글쭈글해요 ㅎㅎㅎ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 말씀하신 것도 답이네요.ㅎㅎ
서경I말붕이LOVE 작성일
보증수리전 앗세이 교환하세욥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정비소 구미에서 본 장소가 세곳을 봤는데 한곳 정도는 해주겠죠.ㅎㅎㅎ 한번 들이 미러야겠네요.
부경l김제곱 작성일
가죽이 질이 들수록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ㅠㅜ 질들기전에 스티치면적 이상의 압력으로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ㅠㅜ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ㅜㅠ 정비소에서 안바꿔주면 점점 나아질꺼란 기대로 살으되겠습니다.ㅜㅠ
부경l김제곱의 댓글 작성일
흘ㄷ 흙 ㅠㅜ
서경l어머 작성일
저도 운전석은 괜찮은데 조수석 울어요. 현재 800k 주행하면서 조수석사람 태운날보다 혼자 타고다닌날이 많았는데. 그냥 그려려니 탑니다.ㅋ 쉐보레 품질마감 따지고 들면 끝이없어서.ㅋㅋ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많이 타는 운전석 시트 괜찮고, 좀타는 보조석 시트는 울고...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지 ㅎㅎ 어렵네요.
부경l삼계 작성일
운전석은 앉았을때 그부위에 안접히는데 조수석만 그냥앉을경우 접히면서 앉혀지더라구요.. 그냥 조수석탈때 엉덩이함더 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전 ㅜㅜ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전 일부러 운전석 탈때 함 비비고 타는데 전혀 이상이 없어요.ㅜㅠ 근데 조수석은 사진처럼 되어버리네요.
광전l슈이진 작성일
그부분은 사람 타고내리면서 접히는부분이라 어느차를 운행하던 운전석/보조석 신경안쓰고 탑니다 ㅎㅎ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틀린 말씀은 아니십니다. 하지만 보증이 될때 하는게 좋을것 같아 여쭈어봤습니다^^;;
광전l슈이진의 댓글 작성일
가죽같은건 운인거같아요
어떤성향의 정비사를 만나느냐에따라 다르고
차주의 대응에따라 또 달라서
카페회원분들께서도 확답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대경l매버릭의 댓글 작성일
네.그렇군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조언을 듣고 싶었는데 님 말씀처럼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