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3살때부터 다녔는데요. 물론 지금은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가는날 먹을거랑 고기만 사고 다음날 음식은 그지역 수산시장이나 그지역 제철음식을 현지에서 사먹는편입니다 훨씬싸고 신선합니다. 그리고 장비는 기본으로 시작하시구요. 추후에 하나씩 늘리세요 뭐가 필요한지 한. 두번 다녀보면 답나오니까요.

지금시기에 나가시면 기본장비에 난로나펜히터  전기장판 필수 
유아때 
초등까직은 조아죽을라함 
중2년정도는 가기시러함(지친구들같이댈고가면 조아함) 
고등 안따라감ㅋ 
애들좋아해요

저희딸들이4.5학년둘인데 
어제 캠핑을 왔습니다 너무좋아라 하네요.바쁘다는이유로 자주는 못오지만아이들 좋아라하는거보면서  자주다녀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전 4살 15개월 딸들이랑 3주연속다녀왔어요 
저희는 애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좋아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장비 다 사지않고 차박부터 도전했어요. 올란도의 큰 장점이죵ㅋ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일단 여러번 다니시면서 스타일을 찾으시면될꺼같습니다. 텐트도 돔, 리빙숼, 타프쉘등등 다양하거든요. 저도 아직 아이가어려서 피크닉개념으로나갑기다ㅎ 차량기변전에 청옥산 육백마지기 갔을때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ㅎ

8살딸 5살아들 있는데요.엄청 좋아해요.텐트서 자는것도 재밌게 생각하고요.나가보면 왜 다들 캠핑캠핑하는지 아실거에요.정말 힐링되요 ㅎ. 장비는 우선 필요하신것만 준비하셔서 차차 늘리시는게 좋아요.사놓고 안쓰는 물건이 생기거든요 ㅎ.소소하게 즐기실거라면 간단한것도 좋지만 나가서 먹고 놀고 자는거라 돈은 식비가 한번 가는데 15~20정도 드는것 같아요.재밌어요 ㅎ 추천합니다ㅋ

개인적으로 애들이 다커서 이제는 안 다니지만 본인이 성격이 느긋하다면 추천합니다. 갈때부터 준비물 가서 텐트치고 타프치고 음식 준비하고 끝나고 와서 말리고 등등... 해야 할일과 준비해야할 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화가 날때도.... 그래서 일단 지금은 추워서 더 준비물이 많으니 따뜻할때 텐트하고  고기 조금 구울거만 준비해서 두어번 가보고 생각해 보세요. 한마디로 가서 밥이랑은 다 사먹고 밤에 자기전에 이야기용으로 숯불에 고기 조금 구울정도만.... 
애들과 십몇년 다니다 얻은 결론??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사람이 많아 텐트치기도 쉽지 않지요 

4인 가족 캠핑 ㅎㅎ 
 
시작은 동네 주변 가까운 곳부터 가세요 
 
 애가 어리면 음... 
그또래 주변 애들끼리 잘 뭉치면 지들끼리 잘 놉니다. 
안들어와서 찾으러 다녀야해요 ㅋ 
 
그러하지 못하면 피곤해요ㅎ 
 
캠핑장비는 가성비따지지말고 많은분들이 사용한 검증된걸로 사세요 2번 돈 안들어갑니다. 
 
1.박2일은요 경험상 서로 피곤합니다. 그중 아빠가 많이 피곤해요 ㅋ 
전 금욜퇴근후 통상 짧은 2박3일로 갑니다. 
 
그래야 토요일 좀 한가롭게 보낼수있어서 ㅎ

설치 철수가 제일 편한걸 추천합니다 나가면 아빠가 제일 고생입니다.

아이 4살때부터 룹프탑으로 다녔네요 지금은 9살인데 엄청 좋아합니다...  무작정 사지 마시고 중고로 입문하셔도 괜찮아요 저렴한 제품으로 다니시다가 캠핑다니시면서 자신에게 맞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세요 무조건 구매 해 놓으시면 불용품이 되기 쉽습니다

첨부터 무작정 준비다하셔서 가지마시구 주변에 캠핑하는 친지가 있다면 방문모드로 한번 다녀와보세요...직접보구 식사해보구 하다보면 어느정도 답나올겁니다.

장비 구입전에 지인 찬스나 글램핑 먼저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애들 좋아해요~~^^ 
같이 다닐 마음맞는 팀있음 더좋아요~~

애들은 좋아하지요~ 
하지만 자신과 맞는지 장비사기전 경험해보시기를 의외로 안맞는 사람많아요 설치.철거가 번거로워 몇번가고 안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딸랑구10살입니다. 
주말마다 딸랑구가 기다립니다. 
캠가자고..

애들은 좋아하지만 현실은 그리 낭만적이진 않습니다. 특히 아빠는 거의 머슴입니다. 본인이 즐기길 원하신다면 나중에 애없이 두분만 혹은 혼자 다니시고 내가 많이 고생해도 애들이 좋아하니 괜찮아라면 시작해보세요. 장비 들이실거면 무조건 작고 가볍고 꼭 필요한 것만.

안녕하세요 회원님^^ 
저도 캠핑 꿈만 꾸다가 캠핑 시작한지 올초에 캠핑을 시작 했어요 큰애10살 작은애6살 주말만 돼면  캠핑캠핑  노래를  부름니다 솔찍히 1박은 힘들고 2박3일 은 가야 편해요  캠핑 가면 아빠 쉬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부부가 맘이잘 맞아야 캠핑이 편해요 부부끼리도 맘안맞으면 캠핑 가도 짜증만 나고요 장비 때문에 또 싸오구요 ㅎㅎ 저의 부부는 잘맞는듯합니다 서로 잘 도와야 캠핑하기 좋아요 아이들은 캠핑 가면 잘 안들어와서 찾으러 가는게 일입니다 최근에는 캠핑 카페에서  친해진 지인들이  있어서  같이다니는데  서로 아이들 챙기고 서로 음식  나누워 먹고 모임도 자주 하고  호형 호제 하면서 잘지내고 있어요 가조들만 가면 캠핑비 2박 기준6~7만원에 식비10 아이들 간식 정도면 충분 하고요 남에집 텐트가서 얻어 먹고 오는것도 많아요 나중에 고마운집 있음 맥주나 소주한두병 가져다 주면 센쓰 있는 아버지 돼시는거고요 장비는 너무 싸고 너무 큰걸 사시면 배보다 배꼽이더커져요 돈을 2중으로 지출 합니다 컴팩트한 스탈로 마니 사용하시고  남들 이 잘쓰는거 쓰셔야 돈이2중으로  안들어요 안쓰는것도  많아지고요  일단 캠핑 용품 파는곳 아라보시고 여줘보시고  검색 많이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림니다  전 요즘 감성 장비를 추구하고 있어서 나무로 됀 캠핑 장비를  자작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저에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 쓰는것 도 좋터라고요 암튼  캠핑은 언제든 할수 있지만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안습니다  빠른 시작이 차후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됐을때 좋은 감성만드는걸 부모에게 봄받아 더 좋은 사람이 돼지 아늘까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돼십시오

사성고생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그만큼 온가족의 추억이 되긴 합니다^^ 올란도 터져나가도록 짐 실고 다녀요ㅎㅎㅎ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캠핑 시작할 걸 그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