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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과 부자들의 자산 물림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 2018-10-29 14:00 조회 1314
1. 로또 1등이 당첨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벌써 3번째 당첨이라고 합니다. 헐 정말 그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던차에
친구가 이야기 해줍니다. " 이 빙신아! 그거 다 부자들이 돈 물려주는 방법이야!"
2. 로또가 당첨되었는데 남이 이것을 모르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중간 브로커다 갑니다. "로또 당첨티켓을 주시면 은행과 동일한 금액을 지금 현찰로 드립니다." 당첨된 사람은 불만 없이 복권과 당첨금을 바꿉니다. 은행에 투자해라..복권당첨 됬으니 기부해라 이런 귀찮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복권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니 모든것이 비밀에 부쳐집니다.
3. 이 복권을 가진 브로커는 이 것을 부자에게 커미션을 받고 팝니다. 왜냐하면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50%는 상속세로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이 복권을 사서 자식에게 주면, 세금 다 낸것이고 법적으로 하자가 전혀 없습니다.
예로, 20억 복권당첨되서 현찰로 세금떼고 13억원을 받는다하면,
브로커는 이 복권을 13억 5천 또는 14억에 부자에게 되 팝니다.
부자는 자식에게 이 복권을 주면, 부자 자식은 13억원을 은행에서 찾고 합법적으로 상속 받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나봅니다.
복권도 부자만 된다고...ㅋㅋㅋ
갑자기 허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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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서경l강동l주사위 작성일
오~! 머리 좋은데요...^^ 역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보다 있는걸 지키는게 더 어렵군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1년에 한두건만 해도 먹고 삽니다. ㅋㅋㅋ
에반 or 피닉스 작성일
당첨자와 구매자 찾는 일이 그리 쉬울까요?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군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저도 들은 이야기를 옮긴 것이어서, 이것이 100%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친구 이야기인데 안 믿어줄 이유도 없지요.
대전l세종l풍유랑 작성일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ㅎㅎ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서울역 농협중앙회 본점 1층 가시면, 그것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고 하네요. 물론 브로커의 알바일해주는 사람이겠지만...
서경ㅣ경기 ㅣ올란텔 작성일
별로 현실성은 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당첨자가.. 뭘믿고.. 브로커와 단둘이 만날까요.. 브로커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기가. 납차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제가 당첨자라면.. 당첨금 수령해서 내 통장에 넣기 까지 길가면서 보이는 모든게 의심되고 무서울것 같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저도 그럴것 같아요. 무서워서 누굴 못 믿을듯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해낸다면....로또보다 나을듯합니다.
서경262I성남I빈파파 작성일
제가 이번주 로또사서 1등 당첨되고 확인해 드릴게요
기다려 보세요 ㅎㅎㅎ
서경262I성남I빈파파의 댓글 작성일
누가 넘버투래욧!!
보스 마인드이신데 ㅎㅎ
보스님 분당근처 땅알아보세요 ㅋㅋ
반띵합시다 까이꺼 ㅎㅎㅎ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될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9명이나 나왔내요. 우리나라는 왜케 많이 잘 나오죠? 외국은 몇주씩 안 나온다는데...ㅎㅎ
광전l순천lDT 작성일
제가 확인해보러 갈라했는데 아직 당첨이 안되네요ㅋㅋ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저도 빨리 당첨되서 확인하고 싶어요. ㅎㅎ
호호데디 작성일
그래서 우리나라 로또는 조작이란말이 많더라구요...
미국 그많은 인구가 사제껴도 몇주씩 안나오는 1등이 우린 한번에 10명가까이씩 꼬박꼬박나오고...초반엔 그나마 이월이 자주되었죠? 그때가 현실적이였던건지도....ㅎㅎ;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우리는 사면 안되는건가요?
그럼 저 당첨자는 다 나랏일 하시는 분? ㅋㅋ
파이어맨A 작성일
1등된사람이 브로커에게 연락하는겁니다 예전부터 있던일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아! 예전부터
그때부터 부자들은 세금안내고 상속을 했다는...
서경 강동 월척낚시꾼 작성일
요거이 드라마에서 함 나왔었죠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헉! 드라마까지요.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다는 이야기내요. ㅎㅎㅎ 나만 몰랐어요.^^
서경 강동 월척낚시꾼 작성일
친구 장인이 1등 당첨 됀적있는데 브로커 만나기는 힘들듯 합니다 친구가 당첨금 수령할때 같이 갔었는데 1층에서 로또 야그하면 보안이 전용엘리베이터 태워서 안내한다고 하네요 수령 시간은 30분정도 걸리고 기부하실거냐고 함 물어보고 끝 자기가 소문만 내지않으면 다른단체에서 전화 받는 일은 전혀 없다고 하더이다
배우자 6천 직계가족 3천까지는 증여세 안붙는다고 합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우리나라에 돈 많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40억짜리 반포 아파트도 현금으로 사러오는데...
그들이 증여하는것이 3천만원이겠습니까? 30억 아니 300억은 되겠지요. ㅎㅎㅎ
저도 빨리 물려줄 30억을 모아야 하는데...ㅋㅋㅋ
그것이 로또 밖에 없어서...ㅠㅠ
쿨팍 작성일
로또 초기에 듣던 카더라군요. ㅎㅎ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카더라가 요즘 신빙성이 매우 높아지는것 같다는 ㅎㅎ
제가 빨리 당첨되서 확인해보고 알려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