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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경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 2018-10-30 08:26 조회 918

1. 오랜만에 시흥쪽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공장 운영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2. 뜬금없이 저보고 공장을 사라고 합니다. ..."헉!~~~ 웬 개소리~~"


3. 작년 여름부터 일거리가 줄어들더니 이제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직원이 80명에서 지금 22명으로 줄었다고 하면서


4. 이대로 가다간 내년봄에 직원들 다 내보내게 생겼다고, 어짜피 내년에는 생산직 직원 최저 임금 못 맞춰준다고...


5. 배운게 도적질이라고...50중반에 할줄 아는것도 없고, 새로운것을 시작하기도 힘이 드는데... 해외로 이민가고 싶답니다. 거지같이 살아도 그곳이 나을것 같다고...


6. 그러면서 나랏님 욕을 억수로 합니다. 그와 관련된 조직까지....


7. 사업 아이디어 좀 얻고 밥 얻어먹으러 갔다가, 제가 맛난 고기 사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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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경기가 풀릴까요? 주변 사람들 이야기로는 지금보다 더 힘들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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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졸업한지 1년반이 넘은 아이가 아직 취업 전이내요. 그래도 나름 인서울 좋은 학교인데..."문과라서 죄송합니다.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해요" 하더라구요. 저한테


그럼 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괜찮아! 너만 그런것이 아니고 이 나라 젊은 얘들 태반이 그런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빠는 너희들이 외국가서 살기를 바란다..."


외국가서 살면 여기보다 편하지 않겠지만, 희망을 잃은 아이에게 해줄말이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쓸대없는 말 씨부려 봤습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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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7

울산간지남 작성일

답이없는듯 합니다....ㅜㅜ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저도 주식은 대자본의 놀이터죠~ 그래서 주식은 ㅎ 안해요 ㅎ할줄도 모르구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뼈가 저리게 동감합니다. 투자한것 다  박살나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제 더이상 투자 안할려구요. 다행히 배당 좋은 회사이니 배당금을 이자라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주식하지 마세요! ㅠㅠ

광전l광주l연필의 댓글 작성일

주식은 공식적인 사기입니다.심리적인 사기꾼들의 놀이판이죠. 
주식은 박사도 전문가도 없으며,귀신도 모릅니다. 
개인은 주식판에 뛰어들면 몸도 마음도 망가집니다. 
여유돈이 있다면 배당 많이하는 주식 사모으는것이 방법이랄까요? 
암튼 개인은 독입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주가도 2,000무너지고, 이러다 다 망가지는것은 아닌지...

sub0480 작성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첫 직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끔 아드님 용돈도 챙겨주시고 용기를 주세요. 화이팅~!!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시간이 걸리더라도 희망이 보여야하는데.... 
 
이렇게 희망이 안보이니 젊은얘들이 아이를 낳기는 커녕 결혼도 안하는것 같아요.

인부ㅣ오렌지차박캠핑 작성일

선진국은커녕 하위권국가보다 심한듯해요 
희망이거의안보이는나라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양질의 알바는 없죠. 넘 비싸니까 
 
그냥 하루 한두시간 하는 알바만 존재합니다. 그것도 별로 없다고 합니다. 
 
누군가 써주어야 최저 임금인데...써줄 사람이 없는데 무슨 개뿔 최저임금...ㅋㅋㅋ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지금 해외 유럽, 미국, 일본은 완전고용을 넘겨섰고, 사람 없다고 난리인데요. 
 
우리나라는 도데체 뭘 하고 있는건지...미국 중국과 무역전쟁으로 그렇다고 핑계만 데고 있고, 경기부양에대한 대책은 전혀 없죠. 북한에 대한 대책만이 있을뿐

올이즈웰빙 작성일

세계의 경제위기라 그래요 ㅠㅠ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평균정도는 되보이긴한데요~ 그래도 잘 버틸꺼에요^^ 최진기 강사 유튜브로 보시면 좋을듯 해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세계 경제 위기인데...우리나라만 더 하죠. 
 
그 세계경제 위기인데...외국은 아직 잘 나가고 있지요. 
 
그 보다도 대책이 없다는것이 더욱 힘들게 합니다.

인부l아르미l쭈나 작성일

제가 모든 나라에서 살아본건 아니지만 타국살이 더 힘들면 힘들지 만만치 않습니다요 ㅠ 
막연히 이 나라보단 낫겠지 그런 생각이시면 경기도 오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흑..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해외에서 산다는것 무지 힘든일인지 저도 좀 살아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힘이 들더라도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이 있으면 좋겠는데...지금은 그 희망의 지푸라기도 없는것 같아서 아쉬울뿐입니다. 
 
일본에서, 미국에서, 중국에서 좀씩 살아봤지만...그때는 그래도 우리나라가 젤 편해..이런생각은 했는데요. 이제는 그런 생각이 저한테도 없습니다. 
 
지금처럼이라면, 퇴직 후에는 저도 외국에 나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imf 들어오는국가와 부도직전의 국가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ㅠㅠ

인부l아르미l쭈나의 댓글 작성일

아신다면 나가산다는 말 쉽게 못하실텐데.. 답답한 마음에 그러신거려니 생각합니다 
 
뭐 어렵다 어렵다 해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많더군요 
어쨌거나 애들말로 존버 입니다 
해뜰날 오겠죠 희망고문하며 삽니다 
요즘은 오히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한답니다 
우린 희망없다 망해간다 하지만 아이러니죠? 
내조국 내나라 거창하게 애국심 따윈 없지만 그래도 어디가면 이런 나라 있겠습니까 
물론 다음 생엔 북유럽에서 태어나길 바라며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기회의 땅이죠^^ 외국여행 많이들 가시는데 우리나라 이미지가 엄청 좋다더군요^^ 
다 잘될꺼에요~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정답을 쓰셨내요. 
 
존버 ㅋㅋㅋ 그 의미를 네이버에 쳐보고 알았습니다.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이 희망인 이유는 최저임금이 실현되고..그러면 그들은 더 좋아지죠. 
 
70년대말 80년에 우리가 중동에 간 이유와 동일한것이겠죠.

인부l아르미l쭈나의 댓글 작성일

positive thinking~~!!

광전l광주l연필 작성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제란 하루 아침에 좋아지고 나빠지지 않습니다. 
결국은 체질입니다. 
경제학은 모르지만 미시경제?,거시경제?도~~~ 
과거 정부에서 대기업정책을 세우다보니 현재 상황에서 낙수효과는 없고 최저임금 천원정도 올렸다고 중기업체들은 힘들다 난리지만,대기업들은 3분기 영업실적들이 최근 몇년동안보다 최고 실적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기들은 체질이 약하기 때문에 무너서고 있습니다. 
대만은 중기가 강하고,일본은 대기업이 중기를 안고가는 상생의 구조라 경제가 견실하죠~ 
우리는 아직도 부패가 심한나라입니다.정치부터 썩었지요. 
서양은 알바만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습니다.다만, 품위유지를 위해서 좋은 식당에 갈 수 있는 여력이 조금 부족할 뿐이지요.우리는 알바해서 한가정이 유지되기 어렵지요.최저임금 올려야합니다.저는 과도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알바를 하든, 최저임금을 올리든.. 
 
그것을 만족하게 생각하고 일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것이지요. 
 
일자리 없습니다. 
 
대기업은 버티는데..불쌍안 중소기업 못 버티는것이구요. 
그러면 그나마 있는 일자리도 없지요. 그럼 경기 더 개판이고... 
순망치한이라고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고 그러면 대기업도 힘들어지겠죠. 
 
그런데 대기업이 힘들어 지나요? 대기업 다니는 직원이 힘들어 지겠죠.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야하니까요. 
 
그런 결정을 왜하느냐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전 정부가 개판을 쳐서 이 지경이 될것을 알았으면, 미리 대처 했어야지요. 아니 무식해서 몰랐으면 지금이라도 대처해야지요. 그것이 아쉬워요.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우리나라 지디피만 보면 이만원도 적다고 하죠 ㅎ 대기업들 사내유보금이 국내외 합쳐 1600조가 넘죠 ㅎ 그것만 풀고 제대로된 임금주고 제대로된 물품단가 주면 매우 건강해질텐데요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대처를 강구 하는중이니 힘들어도 ㅠㅠ 버텨봅시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힘없는 데가 어찌하겠습니까? ㅋㅋㅋ 
 
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야죠. 누구한테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ㅎㅎㅎ

올이즈웰빙의 댓글 작성일

마자요 ㅠㅠ 힘내시고 힘 내시라 말씀 전해주세요~~

서경251I봉담I굴삭이 작성일

우리의소원은통일~꿈에도소원은통일 
맛나요~전.아닌데~ㅠ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어떤 통일인가에 따라 다르죠? 
 
지금은 솔직히 경제가 힘들어져서 그런것에 관심 없습니다.

현희현진맘 작성일

외국인 노동자 농업 어업 빼고 건설 공업 조선 쪽은 모두 몰아내야지 낙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외국인이 없어야 임금도 오르고 일자리도 생깁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친구가 진천에서 음식물 가공 공장을 합니다. 
 
1. 서울에서 머니까 우리나라 젊은 친구가 안 들어온다고,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 9명인가 일하고 있다고, 그 외 일하는 아줌마들 있고 
 
2. 정부에서 말하는 소득주도 경제 성장 안된답니다. 그 외국인 근로자가 평균 250이상 가져가는데, 자기들 용돈 20-30만원쓰고 모두 외국 고향으로 돈 보냅니다. 소비가 안늘어나니 소득이 올라봐야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내년에는 더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동일 최저 시급제 
 
3.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면 최소한 현장 나가서 어케 돌아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대책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l은평l다시시작의 댓글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부경지역장의 댓글 작성일

외국인요 ? 우리라고 외국인이 무조건 좋아서 고용하는게ㅡ아님니다 말도 안통하고 최저임금은 동일적용이라 내국인이랑 딱히 차이날정도의 임금을 주지도 않아요 단지 다들 안할려고 하는거죠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면 안함니다 그게 현시대 젊은이들이에요 저희는 대기업 생산직인데도  신규는 여러 이유로 없다 고 보는 관점일 정도임니다

부경l마산l맥술선생 작성일

메스컴에 보면 경기가 어렵고 취업이 않되고 모두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살고 경기 안타시는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양면에 날이 있듯이 안좋은것만 보여지는것같네요. 
저도 그렇게 어렵거나 경기가 않좋다고 생각을 안하는 사람중한명이라서  살기가 어려운지 잘모르겠어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제가 그래서 그런지 모두 그렇다고 느껴지는것 같아요. 
 
맥술선생께서 잘 안느껴지신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경기를 안타거나 느끼지 못하신다면, 이시대에 축복 받으신것 같습니다. 

부경지역장 작성일

경기가 안좋다지만 항상 해외는 최대인원이ㅡ나가는게 아이러니죠 
경기가 하루아침에 살아날만큼 상황이 좋지않습니다 경제나 정치 체질이 60년간 지속되던걸 하루아침에 바꿀수가 없죠 바꾸지않는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과도기에서 오는 통증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이라 봄니다 그 어떤 선진국도 잘사는 나라도 과도기를 겪지않는 국가는 없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이것이 더 좋게 되기위한 과도기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댓가가 너무 크다고 생각 됩니다.

부경지역장의 댓글 작성일

확실히 과도기죠 안좋은걸 부풀리는 언론 , 무조건 몰아붙이고 반대하기 바쁜 국회 , 최저임금을 핑계로 이익 안나는걸 모두 노동자탓만 하는  기업들  모두 세상바뀌는걸 좀 빨리 받아들였으면 싶습니다

울산간지남 작성일

이전 정권탓 하기엔 
너무 멀리 왔어요. 
언제까지 이전정권탓이라며 
자기합리화할겁니까? 
 
통인 좋습니다. 
다만 자국민이 우선시돼야 되는거지 
지금은 북한<<--대한민국 
이러니 문제죠.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예, 지난정권 탓을 하기에는 좀 많이 왔죠. 벌써 2년인데 
 
경제가 살아야 되는데요.

불꽃랑이 작성일

대기업으로 집중되어있는 경제구조적 문제가 너무 큽니다. 
이거 바로 잡지 않으면 삼성 아니면 나라 망한다 하면서 자발적 노예로 평생 이렇게 살겁니다. 
중기가 살아야 됩니다 
무조건 중기를 살려야 돼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그럴려면 중산층이 두꺼워져야 하는데.....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 
 
아침에 한경신문에 국내 대기업 내년 계획도 수립 못한다고...칠흑같은 암흑이라고 기사 올라왔내요. 
 
그럼 투자 없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납품업체 줄 도산 이라는...

불꽃랑이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깐 이게 악순환이 계속 되는겁니다 
대기업으로 집중된 이 말도 안되는 시스템은 바꿔야돼요 
부자들이 잘살아야된다 외치며 자발적 노예가 되는 이 안타까운 현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대기업 바로잡기 전에 중소기업 다 망하기 일보 직접입니다. 
 
일부 분들은 나는 별로 못 느끼신다는 분들도 많은데.... 
 
제주변과 제 친구들은 회사 문닫기 일보 직전 이라고 ..하소연 합니다. 다 소기업 사장놈들입니다. 
 
대기업 위주의 구조 잡기 전에 중소기업 다 망하겠습니다. 그리고 대 기업에 있는 직원 다 구조조정 당하겠죠. 중소기업은 문 닫고

봉이야 작성일

그런데 궁금한게.. 최저임근 인상은 내년부터 아닌가요? 아직 최저임금은 그대로 일텐데 최저임금 때문에 죽겠다는 이야기는 좀 빠른듯 하네요. 그리고 꼬여있는 산업구조를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임금이 올라야 하는건 맞는거 아닌가요? 70년대 이후 줄곳 경제성장이 우선이라고 노동자들에게 양보를 요구했으면 이젠 노동자들의 요구도 들어줄 때가 되었죠. 기업하시는 분들도 언제까지 저임금으로 직원들 부릴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경제가 커지는 만큼 노동자들 급여가 올라가야하고 그걸 대비해서 기업을 운영해야지요.  뭐, 저는 기업오너가 못되어서 그런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노동자의 풍요로움이 즉, 복지국가인데요. 우리는 복지국가로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작금의 현실이 그렇지 못하네요. 산업구조를 바꾸면 좋아 질까요? 
 
예로, 대만은 중소기업 기반의 산업구조인데, 그 친구들이 저 한테 이야기 할때는 우리는 한국같은 대기업이 없어서 지금 이모양이꼴이다. 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대만 대졸 신입 연봉은 1800만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한국가서 알바하는것이 낫다고... 
 
대기업은 임금 많이 주니까 예외로 하고,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작원들에게 급여를 더 주고 싶어도 못 준다고 합니다.(이익이 그 만큼 없다고, 수출하는 친구놈은 급여 올라가면 수출 단가 못 맞춘다고 징징대고) 기술 익힌 직원들 다른 회사 간다고 할까봐 절절맨다고...(이것도 소기업 사장 친구놈 이야기구요) 
 
결론은 나라가 그리고 회사가 고수익 산업을 할 수 있는 산업체제로 변신해야하는데... 4차산업이다 하면서 떠 들지만, 규제가 넘 많아 할 수도 없다고.... 
 
이미 배터리산업, 인공지능, IOT, 들론 등등 유만 산업은 지금 현실이 중국보다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쓰다보니까 길어졌내요.^^ 
 
부디 모두에게 좋은날이 올때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 얘들도 편하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온천수 작성일

대기업 없이 중소기업이 세계를 상대로 싸울수 있을까요? 제 분야는 거대 기업이 자꾸 몸집 불리는 중 입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만 없어지면 과연 이득 일까 손해일까? 잘 생각해보세요....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의 댓글 작성일

경쟁력 없죠. 과감한 투자도 없고, 그런데 정부는 계속 소득주도 성장을 외치고 있죠. 
 
지금 나라가 살려면, 규제를 없애고, 헤이해진 근로정신을 바로답고, 금리인하등 금융관리책을 마련하고, 외환율을 현실화 해야 하는것이라고 IMF 이전에 배웠습니다. 
 
지금이 그때랑 같은데,,,,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