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4대비로만 하면 속도 올라가는게 더디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차가 안나간다~의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 
저희 생활 패턴에 딱 맞게 구입 잘한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긴 글 잘봤습니다. 
아무래도 초반가속력은 좋긴하나 고속영역에서는 전에 보유하셨던 2.4대비 
속도올라가는데 더딘 감이 있으시겠어요. 그래도 넓은 공간을 얻으셨군요. 
연비도 가솔린대비 훨씬 좋은거 같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8세대 최대토크는 4600rpm 에서 23.0 입니다. 
이쿼녹스 최대토크는 2000~2250rpm 에서 32.6 입니다. 
 
마력은 
8세대 2.4는 170마력, 
이쿼녹스는 136마력 입니다. 
 
토크 자체값이 다르죠. 순간가속력, 언덕길 등판력 등은 토크입니다. 최고속은 마력이고요. 
 
차량전체길이(전장)은 이쿼녹스가 말리부보다 200mm 짧습니다. 
차량전체폭(전폭)은 이쿼녹스가 말리부보다 10mm 좁습니다. 
 
승용차와, SUV자체의 차이도 있고요. 
 
같은 선상에서의 비교는 사실 무의미 하죠. 
 
다만, 장거리 운전했을때, 시야가 높아 조금 더 편했다는점. 
말리부 때보다 과속을 좀 덜한다는점, 
과속하면 말리부는 고속도로에서 평균 8 정도 연비, 이쿼녹스는 15정도 연비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차고가 높아, 무게중심이 높으니, 200정도로 돌던 고속도로 코너링이, 160정도로 돌 수 밖에 없고요. (그 이상은 무서워서...) 
 
승차감은 현기SUV에 비해 역시 하드셋팅이라, (개인적으로 하드셋팅이 좋아서) 출렁 후 복원력이 좋죠. 
 
1600cc여서 추월가속에 인내심을 요구한다~ 라는 시승기가 있지만, 뭐, 실제 주행해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크게 불편함이 없다. (물론 9세대 터보 등과 비교하면야 당연 가속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여행용으로 차를 최근 운행하기에, 말리부로 시골 절 등(국보, 보물찾아 다니는 여행) 가다보면 비포장 산길 등 가게 되는데, 하부 쏠림 걱정했다면, 조금 덜 걱정해도 된다 랄까... 
 
그런데, 실내공간은 말리부보다 훨씬 넓습니다. (높이가 높아서 그런듯. 식탁의자에 앉는 것과, 악간 다리 앞으로 뻗고 앉는 것의 차이?) 
 
암튼, 장거리 여행갔다오면 3번 주유했다면 (말리부 73리터 만탱크). 2번 정도 주유하면 되더군요. (이쿼녹스 56리터 만탱크)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고 기원합니다.~ *^^*

네. 여행용으로만 차를 쓰다보니...ㅎㅎ

으흐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네. ㅎㅎ 이번엔 음주운전자와 사고가 좀 안났으면 합니다. (말리부땐 두번이나...음주운전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