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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팔라도 이런거나 넣어 주지..ㅎ

대경I팔라팔라 2018-11-05 21:34 조회 574

 현대, 기아는 Temporary Tire 대신 Repair Kit를 줍니다..

사실 펑크 나면 보험사에서 달려 와서 수리는 해 주지만.. 쓸데 없이 무게 나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타이어 압이 많이 떨어져서 마눌님 아반떼에서 펌프를 꺼내어 타이어 압 좀 맞춰 봤어요..ㅎ

피스톤 내구성이 어떨지 모르나 첫 개봉한 새거라 잘 들어갑니다.ㅎ 

펌프에서 열이 나기 땜에 더운 바람이 들어 간다 생각해서 저녁에 저 정도로 맞춰 놓고..

아침에 가보니 10정도 떨어져 있더군요..

출근때 50Km 정도 운행했는데 다시 10정도 올라가서 저 압력에서 큰 변화는 없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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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서경I슈퍼크레파스 작성일

스파크보니 넥스트 스파크까지는 키트 들어있고 올해나온 뉴스파크 부터는 들어있지도 않는다네요. 대신 전화하면 쉐보레에서 와서 때워준다 했던가 뭐 그런 내용이였어요. 
 
저도 얼마전 스파크에 있는 펌프로 했습니다 ㅎㅎ

인부부지역장I하늘 작성일

일부 차종에는 오래전부터 리페어킷이 들어가있지요 
해외 출고 차량중에는 순정휠이 탬프로리 타이어로 들어가있는경우도 있구요 
임팔라는 고장나도 수리하는 곳까지 장거리 이동이 되어야하는 지역 특성상 더 무겁고 비싼 탬프로리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는게 아닐까요?

대경I팔라팔라의 댓글 작성일

미국버전이라 그런지 몰라도.. 
요즘 국내 트렌드는 아닌것 같아요.. 
팔라 전에는 4륜구동 차로 험로는 취미로 많이 다녀 봤지만.. 
찢어 먹은 적은 단 한번도 없고 공도에서 못 박히는 일은 더러 있었죠.. 
물론 차에 순정휠에 순정 타이어가 있었지만 한번도 사용한 적은 없었어요..ㅎ

인부부지역장I하늘의 댓글 작성일

저도 한국에서 SUV차량 타고다녔지만 해외출고차량 브라켓구해서 순정휠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명절에 택시 급 끼어들기에 피하다가 보도블럭에 타이어 한짝이 걸래가된 기억이 있어서 ...  어느게 더 좋다?고는 단정지을수없겠지만 ... 
차라리 런플렛이 달려나왔다면 이란 생각은 가끔 해봅니다

서경I캔팔라 작성일

템프러리 타이어 있는게 더 좋아욤... 
리페어킷은 타이어 교환하면서 세척 할라하면.. 그리고 좀 크게 빵구나면 사용불가여염.

대경I팔라팔라의 댓글 작성일

만에 하나 대비라면 이해가 갑니다.. 
예전 글 보면 타이어는 빼 내고.. 
그 자리에 다른 물건.. 
세차용품 같은거 넣고 다니시 분들이 있더군요.. 
저는 그대로 싣고 다닙니다..ㅎ

광전IZEUS 작성일

리페어킷 은 무쓸모죠;;; 
세상귀찮고;; 집앞 아무곳이나 타이어공기압 기계잇는곳가면 그냥 넣을수있는데 궂이;;; 
고속도로도 휴게소 들어가면 거의있는걸... 
트렁크 뒤집어서 그거꺼내서 일일히 조립해서 공기압넣을시간에... 
직접가서 넣는게 더 속편함..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해욥

대경I팔라팔라의 댓글 작성일

생각하기 나름이죠.. 
바로정비에도 가 봤는데.. 
내가 한다고 해도 넣어 준다고.. 
압을 지멋대로 다 틀리게 넣고.. 
호스는 범퍼를 치면서 휙휙 돌리고.. 
타이어 공기캡은 덜 돌렸는지 운행후 보니 없어져 있고.. 
물론 정비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나 가다 들리는것도 귀찮고.. 
웬만하면 할 수 있는건 직접해 보는 스타일이라.. 
예전 오프로드 카페에 있을땐 회원끼리.. 
배터리는 물론이고.. 
브레이크 패드 교환, 연료필터 교환, 쇽압쇼버, 스프링, 
소소한 하체 튜닝 등등 하다 보니 
직접 하는게 좋아서 그래요..ㅎㅎ 

광전IZEUS의 댓글 작성일

ㅎㅎ맞아용 다이는직접하면재밌는데ㅜ 임팔라는 번개도없어서...  정비소만가게되네요ㅜㅋㅋ

관리I임팔라 작성일

크루즈 탈때 있었는데 바닷가에서 튜브 바람넣을때 한번 썼어요ㅋ 
쓸모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자가정비하는것도 운전자의 필수라고 보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