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엔진 알피엠과 80km이상의 속도, 그리고 일정 온도와 엔진 부하가 dpf 재생의 조건이라면, 굳이 미션까지 사용해서 바퀴를 굴리며 태워야 하나 싶더라구요. 중립이나 파킹상태에서도 된다니 다행입니다.

매연 포집 상태가 과도하면, 시동을 걸자마자 기다렸다는듯히 dpf 재생이 터지더라구요. 
 

대충은 아시는데 맞는 조건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둥이님! 정확한 조건 정보 전달 가능하실까요? 알고 싶네요 이참에!

맞는게하나도 없으면 모르는거죠

ㅎㅎㅎ 수치적인 의미가 틀리지 모두 맞는 말이죠..^^

맞는수치가 뭔지 궁금하네요

도플갱어님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도플갱어님 정보까지 일치하니, 신빙성 있는 정보인 것 같습니다. 당장 조용한 공터로 차 몰고 나가야겠습니다^^

ㅋ 시내주행많으시면 더빨리 자주터지죠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느낌오면 담배나 커피한잔하시면서 기다려보세요ㅋ

조용한 공터에서 자리잡고, 악셀에 살포시 발 하나 올려두면서 커피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제 경험상 정차하고 알피엠 올리는건 크게 의미 없는것 같고 보통터지면 10분~15분 이상일때가많더라구요

딥따블루님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이 첫 차가 올란도인지라, 남다른 애정으로 타고 있는데, 까페 형님분들의 도움까지 더 해지니 행복하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결국 요지는, 중립이건 파킹이건 정차 중에서의 엔진 부하는 dpf 재생에 영향을 줄 수 없으니 실제적으로 달려줘야 효과를 본다는 걸까요? 
 
정속으로 500도 이상을 유지해주는게 재생의 핵심이라면, 정차 상태에서의 2000rpm 이상 유지하며 밟아주는것으로도 가능한걸까요?

평소 시내주행에서는 가다서다 반복하잖아요. 이렇게 진행하다가 자연스럽게 0으로 떨어지는거 하고 그냥 무턱대고 정차상태에서 떨어뜨리는거 하고는 다릅니다. 평소에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운행하시구요. 경고등이 떴다는거는 연소조건이 안좋으니 한번 태워주라는 컴퓨터의 조언입니다. 고장메세지가 아닙니다. 그러니 적당히 조건 맞춰서 달려주라는 것이죠. 경험상 무리하게 알피엠 올리시는거 보다 항속으로 꾸준히 달려주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지금까지 2000 안넘겨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했고 경고등도 깨끗하게 지웠습니다. 알피엠도 영향을 주지만 온도만 500이상 맞춰줘도 괜찮아요.^^ (고속도로 나가서 100이상 쓩쓩 달릴필요는 없구요. 도시외곽도로나 신호등 간격이 넓은 한적한 도로에서 60-80정도만 달려도 충분합니다. 정속 아니라도 온도만 일정이상 유지시켜서 태워내는게 핵심이에요.)

게올로기님 늦은 시간에 소중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묻자면, 혹시 올란도 운행하시면서 dpf 클리닝 작업 하신 적 있으신지요?

크리닝의 경우는 어느정도 관리는 하는데도 기계가 상습적으로 징징거리면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문제가 없다면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링크글에도 있지만 전 관리소홀로 한번 방구등 뜨고 소거 시킨 이후로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 크리닝 관련은 검색하시면 꽤 글들이 많을거에요.

아이고.. 너무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올란도에 꼿혀서 13년식 2.0 디젤 곧 6년차 오너입니다. 그간 너무 무지하게 타고 다녔다는 생각입니다..ㅠ 무지했던 주인 만나서 잔고장 한번 없이 달려준 차가 고마울 정도네요. 
 
게올로기님 덕분에 스트레스 안받고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바퀴가 굴러가면서 태우는것과 정차 중에 악셀 밟아서 알피엠 굴려서 태우는 것과 차이가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