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배워갑니다 ㅎㅎ

일단 왕초보 문구 큼직막하게 써서 붙이세요

저...정말 진심으로 죄송한데....읽으면서 왜 이렇게 글이 귀여우신지 .. ^^ ;;; 
 
속상하신 맘은 잘 알겠으나, 다들 그게 시작이고, 그렇게 몇번 하시다 보면 조금씩 늘고.. 
 
그게 운전이죠!

다른건 모두들 실수하곤 하니 길목이나 횡단보도에서 사람 조심하는걸 초점으로 
살살하세여 ㅋㅋ

누구나 초보때는 그래요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생기셔야 
당황하지 않아요~ 
화이팅 하십시요~

운전..솔직히 누구나 첨엔 다그렇고 계속타다보면 어느순간 감이 딱 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잠깐 가만히 보니 모닝 광고 및 세친구 실사판 주인공이시네요 
 
농담입니다

처음엔 다 그렇죠~ 용기를 갖고 시작하시고 빠른상황 판단력을 길러가시며 경험하면 됩니다. 방어운전 하세요~^^

최근 밤 12시 지나서 비상깜박이 키고, 뒤에 운전연수중 죄송합니다 라고 쓰고 연수하시는 분 있더라고요. 
그렇게라도 연습을 해보심이 ㅎㅎ

저도 주차하다 신랑이랑 대판싸우고 ㅜㅜ 3개월 되니깐 이제 좀 적응이 되네요. 천천히 하시면 다 될꺼에요.힘내세요

저두어제 앞에 차선없어지는거 못보고 옆에끼어들거만생각해서 사이드미러만보다가 인도에박을뻔했어요 ㅜㅜ 넘 무서워요 흙흙 ㅜㅜㅋ 전 에이포용지에 아주크게써서 붙이고다녀요 ㅜㅜ ㅎ

저두 차계약하고 운전할때 차선 변경도 어려웠어요... 그럴때 일수록 침착하게 초보운전 붙여 놓고 안전하게....

아파트 사시면 한가한 시간에 
주차장에서 연습 하세요.. 
아니면 마트에서 하시던가.. 
금방 늘죠

면허따고 형차 수동 끌고 안양서 수원까지 신호등 걸릴때마다 시동꺼먹고.....뒷차 쌍라이트에 빵빵소리에 멘붕이엇습니다.. 
신호등의 뻘건색이 그렇게 무서웟습니다...첨엔 다그렇져머....연습마니하심됩니다  홧팅하세요...

처음엔 다 그렇죠^^ 핸들만 잡아도 심장이 쿵쾅쿵쾅. 유투브에 찾아보면 자기차선보는법, 평행주차, 후진주차 등등 영상보시고 주차장에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저..차선 변경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낑겨줘서 창문 열고 낑겨주세요!라고 소리까지..ㅋㅋㅋㅋ멘붕의 멘붕이였다는요..하ㅜ 
점점 좋아지실꺼예요 무서워도 해야된다는 말이 맞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공터가서 주차연습해보세요 저도 ..막 공터가서 여기도 넣고 저기도 넣고 하다보니..지금도 초보지만...나름 선 안에 넣더라구요ㅜㅜ좀 오래걸리긴하지만요ㅜ

일이년은 지나야  많은걸 겪어보면 좀 자신감이 생길거에요.그때 애 태우고 다니세요 .보니 당분간은 애를 태운다는게 너무 아닌같네요 사고라도 나면 후화한들... 

일단 자신감을 가지고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차폭을 대충 아셔야 끼어들때도 편합니다. 끼어들기 전에 방향지시등을 200m~300m전부터 키시고 그와중에도 안껴주는 사람들도 있을건데 무시하시고 확실히 끼어들어도 되겠다 싶으실때 끼어드는게 중요합니다. 옆에서 신랑이 알려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동네한바퀴 돈다 생각해서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남들이 욕하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쓰면 자신감 붕괴되서 영영 못하게 될수도있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님이 제일 잘하는 일을 생각해보세요. 그일도 첨엔 잘되지 않다가 자신감 가지고 매일같이 하다보면 어느새 눈감고도 하는일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매일같이 연습해보셔요. 화이팅 하시구요. 그리고 팁을 알려주자면 사람이 잘다니지 않는 도로에서 눈미러/사이드미러 30초에 한번씩 본다 생각하고 운전하신다면 금방 베스트 드라이버 되실겁니다. 운전은 자신감입니다. 잊지마세요.

저도 이제 6개월차 되가네요..  처음엔 차선변경도 힘들고 주차도 막 핸들 이리저리 돌리고 고생했었는데 이제는 차선변경도 자유롭고 후진 평행 전진 주차도 답답하지 않게 넣게 됬습니다. 
 
무면허 시절에 운전면허 학원은 기능까지만 하구 도로주행은 돈이 아까워서 면허장에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기로 연습좀 해보고 그날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 충만하게 자차끌고 나갔다가 차선못바꿔서 식은땀 줄줄..  크락션 소리는 어찌 그리 심장에 안좋은지ㅠ 
 
자신감 하락하고 운전대 잡기도 무서웠던 적이 얼마전이네요ㅎ 
 
그래도 익숙해 질려면 연습밖엔 답이 없어서 밤이고 낮이고 비가올때도 매일 도로주행만 2~3시간씩 하고 가끔 국도, 고속도로도 타다 보니 심장 주저앉을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눈치껏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자주 타다 보면 도로의 흐름같은것도 보이고 차선변경도 신속하게 할수 있게 되더군요. 
 
글쓴이님도 금방 익숙해 지시고 나중엔 신랑 옆에서 잔소리도 할수 있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유튜브 “미남의 운전교실” 들어가셔서 구독하시고 영상 정독하세요

남들도 다 운전하죠? 나라고 못할까 하는 마인드 
 운전을 못하면 우리식구 굶어 죽는다는 생각하면 하게 됩니다.

다들  위로를  하시는데 지금 상태서 도로 나가서 사고 안 난것이 다행입니다. 
주말 차없는 공단도로 40이하로 최소 하루 연습하시고 주차장 주차연습도 하루 하세요. 
손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천천히 도로주행을  하세요. 
남편을 보조석에 앉히고 
잔소리가 짜증나지만 
화이팅

본문 보닌깐 지금은 겁이 너무 많아서 뇌가 그냥 멎어버린 상태 같네요. 자신감 획득이 가장 시급하고 또 자신감이 생겨도 그때부터 사고위험이 가장 높아요. 넓은 공터같은데서 운전 연습 많이 해보고 절대 조급하게 하면 안됩니다. 한국 은 일본마냥 배려와 양보 이런 나라가 아니라서 기싸움의 나라입니다. 차선변경 할때도 깜박이 넣고 그럼 양보해주는 것보다 양보안할려고 반사적으로 악셀밟습니다. 그럼 그 차 보내세요. 무리하게 앞으로 끼어들다 사고 날수도 있고 설사 끼어들어도 뒷차가 개 욕을 할수도 있고. 그 차 앞보다는 뒤로 끼어드는게 차선변경이 훨씬 수월할겁니다.

저도 실제로 차뒤로 끼어드는 편이 많아요. 주차는 후방카메라 의존 많이 하는데 저도 ㅋㅋㅋ 이러면 주차실력 안느는데 ㅋㅋㅋ 그리고 양발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지딴엔 편할려고 또는 잔머리 굴릴려고 양발운전하는 사랑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 거진 급발진 유형 사고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