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부분도 있으나 지금 까페내에서 이슈가 되는건 좀 다른 내용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기존에 문제를 인지하고 리콜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문제가 있는 동일한 에어백을 사용해왔다는게 문제 같아요.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어백보다 음주하고 역주행. 졸음운전. 기타 등등의 사고가 더 많을겁니다. 
태어난 건 정해져도 가는건 아무도 모르죠. 맘 놓고 타렵니다. 
결과. 현기는 사양합니다.

그렇죠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쉐보레 통지서에 리콜날짜가 20년중순인가로 나와서 차주입장에선 선뜻 이해가 안갈겁니다. 한편으론 리콜한다니 당연히 기다려야죠 이 기회에 더욱 안전운전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당^^

공감합니다 인정하고 대처해주는것도 좋은부분이죠. 
부품수급이 늦어져 조치일자가  생각보다 너무늦네여

안전관련은 지나쳐도 과하지 않습니다 
알면 즉각조치 해줘야죠   
당하고 운 없단소리 할 는지

현기차 타다 자전거에 박혀서 죽으나 
쉐보레 타다 레미콘에 깔려 죽으나 
에어백 금속파편맞아 죽으나 
지뢰밟아 죽으나 
필리핀 여행가서 괴한한테 죽으나 
지역난방 배관 폭발해서 죽으나 
삶이 힘들어 자살하는거나 
 
오롯이 제 운명인거늘 
 
어짜피 사람들 가치관이야 다 다르니 거를건 거르고 자기 삶 살면 됩니다.

타카다 에어백 문제 나온게 4~5년 된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버티다가 얼쩔수 없는 상황까지 오니 리콜해 준다고 하는데 욕처먹어야 합니다. 
리콜도 하려면 바로 해야지 2년 기다리라는건 결국 최대한 지출 아끼려고 버티는 거죠. 
2년 동안 폐차하는 차량 많이 나올 겁니다. 
가족들차 모두(5대) 쉐보레 였는게 그동안 쉐보레 양아치짓 때문에 다시는 쉐보레 안 삽니다. 
작년에 동생차 바꿀때도 현기차 샀고 지난주 와이프차도 현기차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차 튼튼해서 참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문제는 리콜 시행일이 너무 늦는다는 거죠...

리콜  해준다는게  전부는 아니잖아요~~ 
물론 올란도 차량 에어백 터지면서  안면부 피해 입고 그런 큰 사고사례는 없었지만  지엠에서도 명시했듯이 
습도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그럴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고 리콜 준비중인데 
행여  천에하나 만에하나 
리콜전 그런상황이 오지 않으리 라는 법은 없잖아요~ 
리콜대상 차량인데 당연히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건 정상 아닌가요? 
리콜 해주는건 당근 땡큐 이지만 리콜 받을때까지의  불안감은 소비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국내에 17개 업체 중 다카다 에어백을 쓴 업체 중 GM만이 국내에서 사고 안 났다고 리콜을 거부했다가, 나중에 정부에서 귄고해서 리콜을시행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는 이미 하고 있거나 다 끝난 상태이구요. 
 
전세계적으로 다카다 에어백을 사용하다 사망한 사람은 23명이구요. 
 
생명과 관련된것은 무조건 리콜 대상입니다. 
 
현기차와 비교할것 아닙니다. 현기차와 비교할거면 올란도 안샀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과 관련된것이니 호들갑을 떠는것이구요. 
 
더 그러는것은 요즘 쉐보레 서비스가 엉망이고 부품수급도 엉망이니 하는 얘기들입니다. 
 
부품이 없어서 리콜이 늦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데니 더 열받는것입니다. 
 
그러다 철수하면 더욱더 그런거구요. 
 
조그만 사고로 에어백 터져서 살수 있는것을 에어백 터져서 죽으면 참 한심할것입니다. 
 
만일 그게 나 또는 내가족이면 더 열불터지구요. 
 
다카다 에어백 터지는 영상 한번 보시면, 빨리 바꾸고 싶은 마음 뿐일겁니다.

ㅎㅎ 말씀대로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내용은 일부 공감하는 것도 있으나,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죠... 뭐.. 모든 글이 공감을 다 받을 순 없으니. 
일단, 최근에 올란도 중고로 구매했다는 분들 많으세요. 그분들에겐 새로 차를 사자 마자, 이런 내용을 접하게 되었으니...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선 크게 장난 안치는 기업으로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선 좀 많이 무너지네요. 
그래도 리콜은 해주죠. 리콜도 구형은 19년 5월중에 이뤄지고, 그 이후 모델들은 20년에 이뤄진답니다. 
리콜 사유를 보면, 장기간 다습한 곳에 방치되면 그런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다는 거죠... 
그러니 차등으로 이뤄지는 것이 당연한 걸로 보이나, 사람 목숨 달릴 수도 있는것이기에... 
여지껏 그런 사례가 없어도, 그 단 한명이 나라면, 고객입장에선 글쎄요... 
물론 기업 입장에선 퍼센트로 말하겠죠. 그들에겐 수 많은 고객중 하나를 잃게 될 뿐이고, 고객입장에선 내 목숨 잃는거니, 안전관련 이슈는 민감할 수 밖에요. 
그래도 안전의 쉐보레였는데... 
전 그래서 이번 문제가 좀 크게 다가오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전 구형이라 6달 정도면 교체가 되네요. 지금 입장에선 해주는게 참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당연한걸 다행으로 여기는 세상...ㅋㅋㅋㅋㅋ

미션이 2%의 아쉬움을 주는것처럼, 
이번건도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현대차도 타보고, 그랬지만 
그래도 리콜해주는 쉐보레가 
저는 조금더 나은거 같네요^^ 

뭐 현기에 비해 튼튼하다고 올랭이 빨아주다 리콜 조금늦는다고 난리치는거랑은 다른 문제라 생각이 되네요 
안전, 생명이랑 관계있는거라 
조금 호들갑이더라도 목소리 내시는분들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 
저는 뭐 이전까진 
아 이런 문제가 있구나 좀 무덤덤 했었는데 
오히려 님 글이랑 댓글들보고 
혹시라도 사고나면 위험할 수 있겠구나;;;; 
조금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리콜 빨리 해주면 좋은데 안 그러면 
뭐 배째는데 수가 있겠나요 기다리면서 
이거 사고안나게 불안불안 운전해야 겠죠

호들갑 떨만하죠. 
만에  하나가 내가 될수도 있는데요. 
글구 안전을 위해 장착한 부품이 오히려 총알이 되어 돌아오는 상황에 충분히 호들갑  떨만합니다. 
저는 쉐보레에서 전시차 사기피해당하고 쉐보레 기업에 신뢰가 없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연명할바에 제차 똥값되더라도 빨리 철수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아니라면 그렇게 뒤에서 생각할수 있겠죠 그런데 만약 그중에 하나로 본인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 옹호할수는 없을겁니다

리콜 결정은 제조회사의 쉽지않은 결정일 것입니다. 
 
흰님의 글 응원합니다.

금속파편에 사망할 수 있다고 써있는데 호들갑 이라뇨,미션도 중요하고 브레이크도 중요합니다.그 두가지 중요한 문제도 있는데 왜 에어백만가지고 호들갑이냐 라고 하는건 이 문제로 인해 걱정하는 다른 회원님들을 그저 호들갑떠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죠.호들갑이 아니라 걱정이 되니까 그러는 겁니다.님처럼 무딘 사람도 있는거고 걱정 되시는 분들도 있는 겁니다.그런 분들을 싸잡아서 호들갑 떠는 사람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동감합니다

미션이 퍼져도 현기보단 낫고 에어백은 진작 리콜 통지서는 보냈어도 해주지도 않고 있지만 
 현기보다 낫다고 하니 쉐슬람 소리나 듣고있는거죠 뭐 별거 있나요? 
꼭 문제 생기면 현기보다 낫다낫다 이것보다 더 한심한게 뭐가 있을까요? 
현기차를 타는것도 아니고 내돈주고 내차타면서 불만 있어서 글쓰는데 
다른회사랑 비교하는것 만큼 한심하고 무의미한것도 없다고 보이네요. 
본인이 먼저 자극적인 말투로 글을 올리셨으니 저도 자극적으로 써봅니다. 

에어백은 말그대로 충돌시에 보조역활로 보호해주는건데.. 안전벨트만 잘하면 에어백터져도 에어백에 닿을일은 심하지않는한 읍어용. 에어백에 부디치면 갈비뼈나 어디하나 나갑니다 ㅡㅡ 겁나 딴딴해요 돌댕이 처럼. 물론 결함은 문제가 큰거구요. 
가장문제는. 이런 문제를 2020년에 해결한다는게 가장큰 문제같아요 ㅎㅎ 그전에 결함에 희생양이 될수잇는부분 이기땜에

<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60944" target="_bla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60944</a> 
국민청원에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