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매우 우울합니다 지금

힘내요~ 윤집사...페차쿠차님 한테 고기 사오라고 하세요...

싼가방이면 버리고 마는데 비싼 가방이라 매우 짜증이 난겁니다ㅠ

일단 티슈로 잘 닦아내시고.... 얼룩 안지게 조심하세요....

약속 나왔다가 매우 우울해졌습니다ㅋㅋㅋㅠㅠ

발로 차서 쓰레기통에 넣어버릴걸

이거 저만 이런거 아닐텐데 딴 사람들도 매우 불쌍해지네요 ㄷㄷ

덤덤한척 물티슈로 눌러놓고 천장 보고 있습니다ㅋㅋㅜㅜ

세탁업체 어여 알아보셔야 겠어요 ㅠㅠ 명품 세탁업체 이런거 있드만 ㅠㅠ 가죽가방이라 안될라나 ㅠㅠ

후 알아봐야지요 오늘 소주 마실테다ㅠㅠㅠㅠㅠㅠㅠ

네..근데 아시는게 더 신기하 ㄷㄷ 여자분이신가요

ㄷㄷㄷ 남자분인데효!? 와이프한테 첨뜯긴거라 잊을수가 없어서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다면 잊을 수 없지요 인정합니다

김칫국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ㅠㅠ

김집사 맛저녁해~

어흑ㅠㅠㅠㅠ

집에 가서 확인해보세요 야가갼지..

확인결과..비슷한아이였...

아 아깝...(?)다.....

대테러의 현장입니다 아끼는 휠을 언덕에 신나게 갈아버린 것과 비슷한 뭐 그런거랄까요....

지혜로우심...

이제 주부라 이런거 못 사...돈 엄쪄..

300이요~  사주세요~

밥이나 드삼...

페차영감님 돈 잘벌잖....

아 이 영감님 무서워

내 사치품은 내가 산다!!! 근데 이제 돈이 엄쪄...

크리스마스잖아....  선물 혹시 있겠.... 
이상 말을 줄입니다

아 우유 썩는 냄새가 상상 되네요ㅋㅋㅋㅋㅋ아 커피라 다행인가요

네네네네........

그거 잘 세게 생겼더라구요 ㄷㄷㄷㄷ 
질질질질...... 
저기서 준건 딱 들고 다니는 용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와 이쁘다 이러면서 날 추우니 커피 담아가서 홀짝홀짝 마셔야지 했다가ㅎㅎㅎㅎㅎ제가 멍청했죠 뭐...텀블러 보는 눈도 없고ㅠ 후하후하.......

윤집사님 잘못이 전혀 아님요. 
저기서 주는 보온병도 세요. 
그 후 저도 불신이 생겨 공짜로 주니 받아오긴 하지만 가방같은곳에 안 넣고 다닐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