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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부할게 생겼습니다... 사진속 이부분...

뉴쩌엉 2018-12-12 21:55 조회 937

이 부분 공부를 해야할듯이요....
점심먹고 대화를 하시는데
느낌상 저 부분인거 같아요~~~
아 어렵다...
낼 점심먹고 과외 받을까요? 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텐데...
제가 똑똑하지 못해서
하나 알면
하나를 알려주면 그 하나만 압니다 ㅋㅋㅋ


댓글37

화양연화 작성일

D까지 기어 내리고 오른쪽 틀어서 아래로 내리면 L 기어로 변속 되는겁니다. 
저단 기어죠. 진짜 가파른 고개 넘거나 산길, 천천히 가야할 때 쓰이죠. 
일상생활에선 거의 안 써요.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그럼 산에만 안가고 가파른데 안가면 되는거예요? ㅋ

근우 작성일

눈길에서 갑자기 제동을 걸어야 할경우도 저 기어를 씁니다!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이 부분은... 
여러번 듣고 또 들어야할듯해요... 
한번에 이해 못 할꺼예요... 
 
절대 차에 대해서는 신랑한테 안물어봐요... 
갈켜주다 배우다 싸움날듯 ㅋㅋ

근우의 댓글 작성일

궁금증 꼭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아~ 넘 먼세계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내일 점심먹고 쉴때 과장님께 과외  받아야겠어요

근우의 댓글 작성일

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라고 해서 햇갈리실수도 있는데 엔진을 이용해서 감속을 하기때문에 브레이크를 이용해 감속하는거랑 같다~ 해서 엔진브레이크라고 생각하심될것같습니다.

근우의 댓글 작성일

고속에서쓰면 140키로를 이끌만한힘을 20키로로 달리기 적당한 기어에 갑자기 동력을 넘겨버린것이니 기어가 버티지못하는거죠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고속에서 사용은 하지말아라도 봤네요 
겨울이라 눈길 빙판길 사용할듯한데...

근우의 댓글 작성일

저단기어는 타이어와 노면상의 마찰력에 지장을 주는것이 아닌 동력장치 자체에 브레이크를 주기때문에 속도 서서히 줄어드는 등가속도 운동으로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게 되는겁니다.

근우의 댓글 작성일

눈길에서는 왜쓰냐면 일반 브레이크와 저단기어(엔진브레이크)의 경우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커 타이어와 노면상의 마찰력보다 더 큰힘을 주기때문에 눈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그상태로 차가 도는겁니다.

근우의 댓글 작성일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질량이 크기때문에 줄어드는 감속비가 더욱 클것이고 고속에서 브레이크를 밟아 베이퍼록 등 브레이크의 심한 부하를 피할 수있게 되는거죠

근우의 댓글 작성일

그때 자전거운전자는 갑자기 페달이 공중에서 발휘젓기처럼 엄청 빠르게 도는데 다리에  엄청난 피로감과 부하를 느끼죠 그게 저단기어를 놓으면 알피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자전거 그 느낌만 알아요~^^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하~~~ 
읽고 또 읽어도 어렵네요...

근우의 댓글 작성일

자전거 기어는 아시나요?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1단으로 놓고 패달밟으면 패달은 헛도는 느낌만들고 속도는 점차 줄어드는거지요...

근우의 댓글 작성일

그니까.... 이게 오토방식의 자동차는 기어비가 안맞다? 이러면 엔진만 헛돌고 동력이 전달 되지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수동방식은 저단톱니가 물려 동력이 전달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오늘 대화가 그거였어요 
전 그냥 걸어서 출근해야겠다 
저 보이거든 야~타~해주세요라고만 했죠 ㅋ

포세트롤의 댓글 작성일

아뇽.. 급경사 내리막 구간에 안내표지판이 있어요 
강원도 쪽에서는 심심찮게 본 것 같은...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네비언니가 그리 말도 해줘요?

육등신추남 작성일

장호원서 쓰실 일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ㅎ 일반적인 자동차 전용도로에선 쓸 일이 없고 아주 가파른 산악도로에서 멈췄다가 출발할 때 혹은 경사가 아주 심한 내리막길 내려올 때 정도 씁니다. 
예전엔 브레이크 너무 오래 밟으면 브레이크 오일에 거품 생겨서 브레이크 말 안 듣는다 했지만 요즘 차는 그것도 사실 거의 없어졌다고 해요. 웬만한 곳 내리막길도 그냥 D로 내려오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그래야죠~ 
차는 기본만 알면 되는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자동차... T.T

육등신추남의 댓글 작성일

쓸 일이 거의 없어요. 일단 내일 눈 온다니 천천히 걸어서 출근하세요. 저도 2년 넘었지만 L 거의 안 써요 ^^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장호원에 눈이 쌓이면 안녹을때가 많거든요... 
안전위해... 걸어다녀야겠어요 
나중에 자신감 하늘을 찌를때 경험해보는걸로~^^

충주성 작성일

차사고 한번  쓸려나 모르겠네요ㅋㅋㅋ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드라마는 안봐요... 
볼 시간이 없어요~~ ㅋㅋ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네네네~~ 
적당히만 알고만 있겠습니다~

충주성의 댓글 작성일

맛난거 드시나봐요? 
이시간까지 안자시고... 
아....만인의 애인 보시나?ㅋㅋ

충주성 작성일

편안한 밤되셔유 
낼눈온다는데 걸으셔야겠네..

충주성의 댓글 작성일

언젠가 볼날이 있겠죠 ㅋㅋㅋ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그럼 다른 회원분께서 번개 올리시는 날을 기다려봅시다~ ㅋ

충주성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저도 나서진 못해요 
게다가 참석여부도 불투명해요ㅋ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전 나서질 못해요. 
참석은 합니다~~^^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네네네~^^

충주성의 댓글 작성일

침묵을 깨는 의미로다가...번개하시죠 ㅋㄱ

충주성의 댓글 작성일

충주 스파크 모임은...암흑시대 입니다  ㅋㄱㅋ

뉴쩌엉의 댓글 작성일

암요 스팍이와 저의 안전을 위해... 걸어야죠~ 
충주 모임은 없어요? 
비 내리는 여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