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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토요일~~

윤집사 2018-12-15 23:06 조회 607



냉동실에 있던 안주야 마늘근위 하나 꺼내서

야채 때려넣고 볶았더니 아주 훌륭한

안주가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









그런데 넌 언제 잘거니...







댓글35

지스 작성일

예전에 해먹었던거긴 하지만 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와 고기 99프로 마늘 1프로...ㄷㄷ 갑부다

지스의 댓글 작성일

혼자라는게 함정 ㅎㅎㅎ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혼자서 저 많은 고기를!!!! 진짜 갑부닷!! 우린 양 늘릴라고 야채 때려넣었는데!

지스의 댓글 작성일

어차피 갑부 누명(?)쓰는거 가끔 혼자 이런것도 해무금 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니 총각 혼자 이마이 잘해드시니 색시가 안 구해지죠~~~~!!!색시도 필요 없겠네!

지스의 댓글 작성일

아니죠~ 색시한테 해주려고 했는데 색시가 없는거죠 ㅠㅠ 저~ 이쁜 색시가 꼬옥 피료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알겠습니다..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냉장고 열어서 집에 있는 꼬기 다 윤집사한테 보내시고 앞으로는 라면을 드시면 됩니다!!

지스의 댓글 작성일

(이정재 목소리와 어투로) 이보시오~ 윤집사 양반~ 그대가 보기에 내가 평생 쏠로일 관상인가?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지스님은 사람이 좋으셔서 금방 이쁜 색시가 나타나서 낚아채갈겁니다 걱정 마세용ㅋㅋ

지스의 댓글 작성일

그렇게 저는 41년째 희망을 가지고 산답니다 아~!!! 좀있음 42년이 되겠네요 으흐흐흐흐흐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우리 지스님 아까워서 우짜나ㅠㅠ 내년에는 꼭 이쁜 색시가 나타나야할텐데!!

지스의 댓글 작성일

이거 왠지 돌림노래의 시작일듯한 느낌이.... 요기서 끊어야함 ㅋㅋㅋ 여튼 꼬기는 진릐죠~ 닭ᆢ똥쥡은 마늘과 함께...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3절 남았는데....안녕히 주무세요 헤헿

지스의 댓글 작성일

깨똑에 떳길래 냉콤 친추함...  펴촤님과 주니어와 햄뽁는 밤되세요

절라빠른식용달팽이 작성일

와 집에 저런  고오~~급 식재료가  있다니..역시 부자.맛나겠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으으응???? 한팩에 오천원인가 그래욬ㅋㅋㅋㅋㅋㅋ양 늘릴라고 야채 막 부어넣었지요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외계인님 한잔해~~

방이크루즈 작성일

볼이귀여워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월요일에 볼이 생일파티합니다 생일선물 사오시면 문 열어드립니다

방이크루즈의 댓글 작성일

볼이가 뭘좋아하려나~!!!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꽃등심~?

방이크루즈의 댓글 작성일

아니... 페차님이랑 윤집사님 말구여...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애옹!애옹! 꽃등심이애옹!

신이요 작성일

냥이밥은?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냥이 안 잡아먹는게 오디야 캬캬캬

귤현크루즈ㅣ진성ㅣ 작성일

저녁은 저녁이요 야식은 야식이로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저녁은 닭갈비로다~~~♥

충남 피꺄츄 작성일

지아니 허벅지가 
제 허벅지보다 굵습니다 ㅎㄷㄷ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악플달면 로우킥...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악플아닙니다... 
으아 지아니 다시 보고 싶오용❤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요즘 진짜 또리또리해지고 제법 사람다워졌습니다ㅋㅋ 손을 뻗어 물건을 만진다던가 뭐 그런..ㅋㅋ나중에 놀러오세요 맛있는거 해드릴게요 저번에 대접 못하고 보내서 마음에 걸렸습니다ㅎㅎ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갑니다!!

바실리 작성일

아따 저 고블린 광팬 되셨나부네요 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애껴뒀던거 꺼냈습니다 한병에 오천원이라 막 마시지는 못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