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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회원님들은 본인들에게 수고했다고 선물 스스로 주나요?

오산삼 2018-12-28 22:04 조회 440

올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요새들어 갑자기 든게 직장생활 10년 넘게하면서 딱히 연말에 저한테 스스로 수고했다고 준게없는거같애요ㅎㅎ오히려 가족이나 주위사람들한테는 성과급이나 그런게들어오면 좀잘챙기는편인데 정작 저는 살면서 가장 큰액수로 쓴게 50만원정도인거같네요.(차는 제외) PC, 태블릿, 지갑정도한게 끝인듯ㅎㅎ
회원님들은 1년수고했다고 본인한테 선물같은거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41

인천ll터비 작성일

저두 선물해본적 없는거 같아요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아ㅎ동지가 있네요

한이당 작성일

저도 없는듯...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은근 많네요ㅡㅡ

판토모 작성일

올해는 선물은 고사하고 싸다구한대 날리고싶네요!ㅋㅋ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누구한테요?ㅎ

질주l방어진l올4286 작성일

그래서 기름 만땅 넣었네요^^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헐 검소하네요ㅎㅎ

질주l방어진l올4286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5만원 조금 더 되더라구요 
기름값이 많이 내려갔으니깐요 ^^ 

신이요 작성일

신발!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괜찮네요ㅎ

함다 작성일

저도 그렇네요.. 주변 지인들한테나 쓰지.. 옷 하나 사는것도 벌벌떠네요 ㅋㅋ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은근 많네요 베푸는기쁨ㅎ

아이호 작성일

엔진오일 교환하러갑니다ㅋㅋ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선물이라고는 애매하네요ㅎ

익스텐션 작성일

저는 여행 선물해요.잘 견뎌낸 저에 대한 선물.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저도 이번엔 여행이나가볼까 생각중이네요 해외로다가ㅎ

익스텐션의 댓글 작성일

어디 가시는지.. 제가 여행은 차보다 많이 알아요 ㅋㅋㅋ.동남아는 빼구요.ㅎ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일본쪽 한번가볼까하고요ㅎㅎ확실치는 않지만요

익스텐션의 댓글 작성일

일본 좋지요.약간 소소한 만족이 있는 여행지 같고, 음식이 참 좋아요.

메롱 작성일

전 차안에서 따끈하게 마시기 좋은 3만원짜리 스탠리 텀블러 샀습니다. 
나를위한 작은 선물~~ 
원핸드 트리거 액션 방식! ㅎㅎ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메롱님도 소박하시네요ㅎ

서기 작성일

없어요. 아이없을때는 와이프한테... 아이생기는 무조건 아이 위주가 되고. 저는 그냥 아들기쁜하는거에 만족하네요.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주는 기쁨도 역시 좋죠

이점수에잠이오냐 작성일

딱히ㅎㅎ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저랑 같으시네요ㅎ

대우유토피아 작성일

저한테 제일 관대해요 ㅋㅋㅋ 많은 선물을 한듯 ㅋㅋㅋㅋㅋ

바다구름 작성일

폰사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괜찮네요 최신폰도ㅎ

낙낙6 작성일

자신에게선물은 가끔씩필요하다봅니다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저도 그런생각이들어서ㅎ

c대전n햄장군 작성일

저는 적금타면 그 이자를 저한테 선물하는편이예요ㅋㅋ1년에 한번씩ㅋ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딱 1년에 한번이군요ㅎ

호구라이더 작성일

미니카(장난감) 컬렉션 이요. 자신에게 선물하려 한건 아니고.. 예약입찰 걸었더니 낙찰되 버려섴ㅋㅋㅋ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미니카 같은것도 취미생활로 괜찮아보이네요ㅎ

이루리 작성일

아무것도 ㄷㄷㄷ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쬐끔한거라도 해주시는게 일할맛날거같애요

형네 작성일

주변에서 알아서들 선물해줘서..딱히 해본적이없어요...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대인관계좋으신가보네요ㅎ

우가진 작성일

저도 원래는 따로 할 생각없었는데, 
글쓰신것과 댓글들 보다보니 
하나쯤하고는 싶으나... 
돈이..ㅠㅠ 
카드할부에는 자꾸손이가면 안되는데ㅠㅠ

오산삼의 댓글 작성일

전 아직 혼자라서 돈은 큰문제가 아닌데 딱히 갖고싶은게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