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10년식 8만 갓돌파 했습니다~

스프링은 소모품이 아니라생각합니다 사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머 특별하게 이상 없으면 갈필요 없어요 근데 스프링에 장력은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약해지다보니 큰 돈아니면 하체는 한번 뜯을대 상태보고 교체할거있으면 과잉정비로 교체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라면 교체합니다ㅎ

좋은 컨디션을 위해서 손을보는건데 스프링은 그냥 둔다는건 좀 찜찜하지않을까요. 저도 쇼바교체해야하는데 스프링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예전 차 12만키로 넘어서 쇼바 갈 때 보니... 
 
쇼바(댐퍼)는 가스가 많이 빠져서 복원력이 신품 절반 밖에 안 되었는데 스프링은 별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도 스프링까지 다 바꿨습니다. 
 
3.0기준 전륜 스프링이 씨몰에서 개당 3만2천원쯤이네요? 
두개 해서 6만얼마면 하는 김에 같이 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차도 사실 하체 손 한번 봐야 할 시점인데요. 
 
알페온 서스 너무 믿고 코너만 보면 노브레끼로 감아 돌려서 그런지 7만키로 후반 즈음부터 
하체 부품 하나둘 맛 가는게 느껴지더군요. 올 여름 지나가기 전에 손 봐야지 하는 중입니다. 
 
마침 같은 지역분이라 정비후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스프링은 부러지지않는 이상 폐차까지 사용해도 아무지장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