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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3년 하루지났네요
엔빈죠 부천 2019-06-22 08:05 조회 563
93년에 대학입학해서 피기 시작한 담배
호프집에서 첫 담배로 88 디럭스를 폈는데
어제가 금연 만3년이었네요
며칠전 핸드폰액정에 물들어 갔다고 사진올렸는데
천천히 물은 빠져. 나가지만 흔적시 좀 남네요
쓰던핸드폰은 초등학교 2학년인 제 딸에게
나중에 선물로 해주고
금연 3년 된 나에게 선물로 어제
중고핸드폰 하나 선물했습니다.
금연시도 중인 회원분들
힘내시고 꼭 성공하세요
댓글22
징거미 서울구로 작성일
3년 하루 건강 지키신 것에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가족분들도 좋아하시겠어요. ^^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퇴근해서 마중나온 딸 안고 싶은 마음이 금연이유중 하나 입니다^^
징거미 서울구로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퇴근하고 대롱대롱 매달리는 애들 보면 피로가 확 날아가버리죠. ^^
알페온SoMi 대구 작성일
93학번 형님이시네요ㅎㅎ
저는 03학번인디ㅋㅋㅋㅋ
금연으로 더욱 건강해지십시옹ㅎㅎ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재우빠 대구팔달 작성일
전 이제 3개월 12일 됐네요.
아직 힘들어요.담배 생각 안나다가도
한번 밀려오면 힘드네요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조그만 더참으시면됩니다.
하실수 있어요.
요즘은 담배 필 장소도 많지않아
매번 아파트 단지에서 숨어서
피는거 생각하면 그냥 참고
끊는게 낫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오도리 고양시일산 작성일
wow
오도리 고양시일산의 댓글 작성일
금연을하면 그 시너지효과가 어마어마하대죠? 금주도 그렇다고 하고...^^부천 괴안동과 중동.이주단지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ㅋ 좋은주말 되세요!^^
힘냅시다 창원 작성일
저도 5년 넘었습니다
힘냅니시다~아자!!!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5년이시면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칠공팔공ll계룡 작성일
저도 끊긴 끊어야 하는데...ㅠㅠ
88년도부터...
안피면 스트레스로 죽을것같아서...
의지 배우고 갑니다~!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저 역시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를 피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아 동두천 작성일
우와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 가시길 바랄께요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화이팅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여 흔들리지 않고 계속 금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치도령 청주율량 작성일
전 4년 6개월 끊었다가 다시 피웠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됩니다.
한개피는 괜찮겠지 하다가 원위치됩니다.
조심하시고 축하드려요~^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아깝네요 오랜동안 끊으셨는데
명심하겠습니다
채원온이 부산 작성일
금연 11년째중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한번씩 땡깁니다...아직까지 금연중이라고 생각됩니다 ㅠ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죽을때까지 금연이군요 ..
저도 솔직히 꿈에서 한대피면
좋더라구요ㅎㅎ
manure00 서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건강해야 맛있는거 먹고 놀러도 가고 하죠.
엔빈죠 부천의 댓글 작성일
예 건강해진 느낌도 솔직히 듭니다
꿈꾸는식물 l 양산 작성일
저랑 동갑이신듯
저는 9년 10개월 지났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