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은 아닌거같은데   
진짜아니길 바래야죠ㅎ 
입원은 애들이나 부모나 넘힘들어서ㅋㅋ

미쿡은 수술비 외에도 기본 진료비나 처방비도 비싼가유?

일단 회사에서 해주는 보험때문에 돈내는건 없어유~ 그리고 가족은 아직 한국이라 ㅜㅜ 걱정이

공주님도 쾌차하시기를.. 
근데 탐님은 여윽시 좋은 회사인가보군요ㅋ 사장타이틀을 접고 미국까지 가신이유가 있으신듯!

애기 감기 괜찮다네요 휴~ 조크루님 공주님도 잘 쾌유했나요?ㅠ 
회사 별루에요 ㅠㅠ 그냥 미국이니 온거죠 ㅎㄷㄷㄷ

다행입니다! 
저희 애들은 병원진료받고 어린이한의원도갔다왔는데요 
두곳다 열의 이유를 모르겠데요ㅋㅋ 내일까지 지켜보기로 했심ㅋㅋㅋ

헙.. 더 큰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주말이라 천상 
응급실로 다 뛰어봐야 ㅠ

저희 동네는 지금 가면 오전엔 진료 받을 수 있겠네요...

청주에선 내로라하는 병원이라 8시에와서 접수하면 오전진료접수는 이미 마감 돼있습니다ㄷㄷ

저도 동네병원 가고 싶은데 마느님께서 애들 초등학교 가기전까진 이병원 이용하실꺼라고 하셔서 따르는 중입니다ㅋㅋ 
동네에도 유명한곳이 있긴한데 여기 원장 여덟분 중 한분이 약을 쎄게 잘 지어주시긴해요ㅋㅋ

글게요....저도 가급적 아동병원은 잘 이용하지 않아요... 
약도 쎄게 짓고 뭐만하면 입원하자던지 링거부터 꼽으려 하고... 
저도 애 둘 키우면서 큰놈은 어느해는 일년의 반을 병원에서 살았는데 둘째는 입원은 커녕 링거도 잘 안맞혔네요...물론 큰놈도 지금 마찬가지고... 
아동병원이 환자가 많이 몰리는게 위에 언급한 부분 때문에 부모들이 선호하죠... 
저도 아동병원 아예 안가는건 아니고 동네병원에서 케어해도 안낫거나 동네의원이 진료를 안할 경우는 아동병원 갑니다.. 
여튼 아이 아픈거 별거 아니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애들 아플때면 빨리 중학생이라도 되어버렸으면 합니다  잘안아프게ㅋㅋ

저희 애들 경우엔 한 세네살만 되도 엥간하면 잘 안아파요 단순감기나 구내염 수족구 딱 고정도만... 
저도 큰놈 들쳐업고 응급실 많이 쫓아다녔었습니다ㅋㅋㅋㅋ 
애들은 어디 안좋으면 일단 열부터 끓으니...

고생많으셨네요 아버님 
이제 꽃길만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앵간하면 병원안데리고 가고싶은데 
애기엄마가 겁이많아서 의사한테 괜찮다라는 말을들어야 안심된데요.. 
제가 보기엔 경미한 화상같아도 응급실까지 가야 맘이놓인다고... 뜨이쒸~~!ㅠㅠ

조크루님 말씀도 맞고 아내분 말씀도 맞습니다 
애는 의사표현이 어려우니 의사한테 안심되는 말을 들어야죠ㅎㄹ

달려갑니닷

창원까지 가능하실까요?

왘!  너무 머심둥ㅠㅠ

그쵸ㅠ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바이러스도 많이 변하나봐요 
a형독감 걸리고 완쾌해도 b형독감이 또 걸릴수있는 
아이러니한 세상~ 
자녀분 언능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글쵸 작년에 큰딸 열성경련와서 숨을못 쉬어서 구급차 오는동안 제가 인공호흡하고 난리도 아니어서 지난밤에 거진 뜬눈으로 지샜죠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피카츄 전기 치료가 필요해!

다행히 독감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넹 독감은 아니라는데 열이나는 이유를 모르겠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