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고라 해서 ..걱정됐는데, 안 다치신듯해서 다행입니다. 
아직 큰사고가 없지만, 주행  해볼때 차가 묵직한게 기본=안전 이란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건강 하시고, 늘 안운 하세요~^^

차는 안전이 기본중의 기본이죠.. 
화려한 옵션이 있으면 뭐합니까..

트렁크까지 먹은 사고면 충격이 컸을것같은데 
알페온이가 가족을 지켜줘서 다행이네요~

저 역시 안전성 때문에 패밀리카로 구입했죠

사람마다 차를 선택하는 최우선 순위가 다른데 대부분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차는 일단 기본기에 충실하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최소 옵션에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반면 우리나라는 현란한 내부 옵션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그리고 연비~ 안전은 솔직히 우선순위 대상에서 제외죠~ 왜냐구요? 난 사고가 안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쿠킹 호일이어도, 에어백이 안터져도 상관않해요~ 
 
이걸 누굴 탓할것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100% 차를 선택하는 본인 몫인거죠~ 저는 알페온 유니크한 디쟈인이 너무 맘에 들고 안전성은 거의 국내 차 중에 탑클라스에 머 옵션이 없다고 하지만 전 부족하다고 느껴본적이 한번 느껴본적이 없네요~ 막말로 차선이탈 이것도 시끄러워서 끄고 다니는데요~ 차는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줄수 있는 튼튼한 차인가? 
이게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죠~ 물론 고장이 났을때 정비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건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중고로 업어오고 나서 2년 됐는데 고장없이 아주~ 잘 달려주고 있네요~ 앞으로 3년만 큰 고장없이 달려준다면 새로 차를 샀을때 
평균 4~5천만원이 비용이 들어가니 3년만 별 탈없이 달려주면 신차를 샀을때 감가를 생각하면 약 2~3천만원 정도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오는군요~ 막말로 3년동안 차 수리비로 천만원에 비용이 발생해도 1~2천만원 절약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기회비용까지 합치면 정말 3~4천만원 정도의 효과이지 않을까 합니다. 
 

페오니가 튼튼하긴 합니다.

저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알페온으로 구입했습니다. 
 
실화와 미션 문지가 좀 짜증나는 거..하고 
트렁크 작은 거 외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ㅋ

제가 알페온이 단종된 후에 매장가서 신차를 산 이유는 첫째가 안전성 때문이었죠..지금 4년차가 되어 가는데 세차하면서도 뿌듯합니다.

^^ 저도 박수를

다른 회사 차두 비슷한 문제는 많이 있더라구요,알페온두 비슷한 문제가 있지만 차 튼튼 한것 같더라구요....sm520v두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15년 운행 하다가 폐차 했음....알페온두 사랑해주려구요..그런데 오늘 부평 사업장에 입고 했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