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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2
신이요 작성일
세상 행복한 표정이라...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나를 보는 것 같지??
아트홍 작성일
아 귀엽네요ㅡ이유식잘먹으면 밥가지고 걱정할게없지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채소도 다 잘 먹었는데 고기는 더 잘 먹네요 이뻐요이뻐ㅎㅎ
데빌I상진I 작성일
이유식 직접해먹이는거 장난아니던데 저희집도 첨엔 해서먹이다가 돈도많이들고 힘들어서 풀무원꺼 시켜먹였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진짜.....장난 아니에요...우리 모두 부모님한테 잘해야해요ㅠㅠ 진짜 완성물만 보면 쉬워보이는데 어후..ㅋㅋㅋ이유식이 중요하다하니 해서 먹이려고요 주부니까 이정도는 해야지요ㅠㅠ
바실리 작성일
아 이뻐라~~♡
옛부터 자식입에 밥 들어가는 거랑 논에 물들어오는 것보다 더 좋은 것도 없다 했죠.
이유식 받아먹으려고 참새처럼 입 벌리는 거 보면 어찌나 행복한지...ㅎㅎ
그나저나 숟가락이 우리 리안이 첫 숟가락이랑 똑같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앜ㅋㅋㅋㅋ논에 물 들어오는겈ㅋㅋㅋㅋㅋ 바실리님 올해 춘추가...? 이런 속담은 어디서 들으신겁니까ㅋㅋㅋ 진짜 맛있게 잘 먹어주니 두시간내내 서서 만든 보람이 있더라고요 ^_ㅠ 숟가락은 뭐...국민템 아시잖습니까 국민템 흐흐 다 비슷한거 쓰고 삽니데이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저 아직 파릇파릇한 나이입니다 ㅋㅋㅋㅋ
울 어무이가 우리 애 이유식 먹는 동영상 보시고 하신 말씀이에요 ㅋㅋㅋ
저 말이 어찌나 웃기면서도 옛 어르신들 심정이 와닿던지..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어머님의 명언이셨군요ㅋㅋ 진짜 와닿네요 그래서 지금은 어때요 아들래미가 치킨 닭다리를 차지했나요??!!!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이것저것 맛 보여주다보면 주식을 안먹을까봐 아직 치느님 영접은 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닭다리는 안 뺏길 것입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햐 치느님을 아직까지 못 먹어보다니ㅜㅜ 이런 슬픈 일이... 닭다리를 과연 안 뺏길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후후후후후후...
수지I생쥐 작성일
8개월엔 우둔살로 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지금 안심 쓰고 있는데..비싸요ㅜㅜ 나도 잘 못 사먹는 안심...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ㅋㅋ50그램8처언 ㅜㅜ
언타이틀 작성일
저희 애기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꼬기 킬러!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마...제 치킨 닭다리는 지켜내지 못할 것 같아요 따흑
탁돌이 작성일
이유지 잘먹음 정말 좋지요...울 와이프도 울아들 이유식 전부 만들어서 먹였던......절대 안사먹이고~!!!!! 그런데 준비하는데 힘들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어제 두세시간 서서 만들었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ㅋㅋㅜㅜ 채에 걸러내고 어흐 장인정신이 이런건가 싶을 정도로 손이 많이 가요ㅋㅋㅋ 전부 만들어 먹였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아들녀석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야해요 그 정성ㅜㅜ어흑...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조크루 작성일
벌써 이유식 이라니 세월 겁나 빠르네여ㅋㅋ
울둘째는어제 24개월 찍었는데 아직도 잘때 분유먹여요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커도 영양보충 용도로 조금씩 먹이긴 한다더라고요ㅎㅎ 진짜 세월 빠르죠? 좀 있음 이백일이에요 크는게 아까워요 ㅜㅜ
조크루의 댓글 작성일
이뿐짓할때는 넘이뻐서 안컸으면 할때도 있지요ㅎㅎ 첫이유식 거부감 없이 잘먹어서 기분좋으시겠어요ㅋㅋ
누나차뽑았다ㅋ 작성일
ㅇㅏ시는분 둘째까지 만드시다가 셋째부터는 힘들다고 사시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니깐 너무힘들다고 감당안된다고ㅋㅋㅋㅋㅋㄱㅋ
그나저나 벌써 이유식이라니ㅠㅠ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레시피북만 봤을 땐 뭐 흠 별거 아닌데????? 이랬다가 한번 만들어보고 털썩... 앞으로는 더 복잡해질텐데 저는 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등센서 장난 아니라고 힘들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라요ㅜㅜ 이젠 혼자서도 잘 자서 낮잠 재워놓고 잠시 휴식타임을 흐흐..♥
충남 피꺄츄 작성일
고기이유식을
이유없이 잘 먹다니
대다나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몇대 맞을지 대댓글로 적어두세요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이유없이 때리는건 앙대용...
이유식 역시 이유불문 맛있지라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윤타노쓰행님
죄송합니다!!!!!!!!!!!!!!!!
모자이크 제발...
제 발 말고 그분 ㅂ 보여주세요ㅜㅜ
오ㅣㄱㅖ인 작성일
뭐지 저 눈 웃음은~?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고기를 처음 접한 베이비의 웃음입니다 어머나 세상에 이런 맛도 있네??!!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난 또 윤집사의 눈웃음 유전자를 이어 받은줄~
[설마 페차쿠차님도 눈웃음 있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페차쿠차님은 포커페이스라서 웃지를 않습니다 볼이랑 똑같지요 둘은 남매거든요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에이~ 설마요? 윤집사나 지안이 볼때도 저런 표정이라구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그그그그그그그건 아니지요... 당황하게 만들었으니 니킥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윤집사가 당황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오셨습니까~?
매 버 릭 작성일
이유식 해 먹이는거 정말 중요해요..
큰놈은 이유식 온갖 유기농에 한우에 전복 랍스타 등등 나도 손 떨려서 못사먹는거... 암튼 다양하게 먹였는데 둘째는 그정도 까진 아니고 큰놈 만큼 신경은 못썼지만 그래도 해먹이긴 했거든요..
근데 큰놈은 편식 없고 레알 아무거나 잘먹는데 둘째는....저 닮았네욬ㅋㅋㅋ입 짧아요...ㅠㅠ군것질 좋아하고...
이유식 때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주는거 이거 정말 중요해요...
지안이 얼굴에 아빠엄마 얼굴 다 있네요ㅎㅎㅎ
역시 씨도둑질은 못함ㅋㅋ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둘을 반반씩 정확히 섞어서 닮은건지...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어욬ㅋㅋㅋㅋ 근데 웃는건 절 닮았다고 아는 사람들이 그러네요 아 이유식 중요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제 친구도 사정상 이유식 못하고 바로 밥으로 넘어갔는데 애기 소화기관이 약하다네요 이것저것 골고루 먹여야 편식도 안하고 알러지 있는 음식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힘들어도 해먹여야지요!!!
샤르에나 작성일
아이쿠 잘먹네 ㅋㅋㅋㅋ
잘크고있네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오늘의 국은 몹니까!
샤르에나의 댓글 작성일
김치찌개입니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놩....괜히 물어봤다...약만 올랐어 후
지스 작성일
그냥 꼬기 킬러가 아닌거죠 소꼬기킬러~ 저 눈웃음보소~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으아 소꼬기라니!! 눈웃음 예술이지요? 애교살이 오동통통~하니 너구리 같습니다
지스의 댓글 작성일
그럼 윤집사님의 주니어 지안이가 그냥 꼬기킬러이길 바라셨단 말씀입니꽈? 적어도~ 소꼬기킬러 그것도 투뿔한우킬러 정도는 되야 된다고 생각하시지않으신지?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겁니다.. 자식이 최고(?)가 되길 바라는 그 마음... 뭐~폐차님의 등골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 건너로~
현 작성일
넌 커서 태우지 말아다오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놬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무슨 주홍글씨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맞읍시다
서산유부I영민I 작성일
턱받이가 똑같네요 ㅋ
이유식책도 같아보입니다.ㅎㅎ
서산유부I영민I의 댓글 작성일
그나저나 아기가 커서 한인물하게 생겼네요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헉 애기 너무 이뻐요!! 머리카락도 풍성하니ㅎㅎ 꿀꿀이 턱받이 진짜 똑같은거 맞네요! 와이프님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흐흐
솔베이지군 작성일
저희애도 이유식 하고 있는데! 소고기는 조만간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7개월인데 이제.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저희는 140일경부터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처음 한달정도는 이유식을 먹는 방법을 배우는 시기라고 해서.. 지금은 만 5개월이에요 근데 생후 6개월정도부터는 철분이 부족해서 소고기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알아보시고 얼른 시작하셔용! ㅎㅎ
솔베이지군의 댓글 작성일
이유식을 일찍 시작하셨네요~~
와이프도 그 얘기 하더라구요. 철분 부족으로 소고기 시작해야한다고.
근데 영유아 건강검진 가서 물어보니 반드시 빨리 시작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아이한테 맞춰서 하나씩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흰 늦게 시작해서 아직 적응 단계인가봅니다. 먹이기 어렵더라구요~
소고기는 잘 먹어주길 바라봅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저희 아기는 완분이라 일찍 시작했어요 한달은 식재료 알러지테스트겸 채소미음으로 했고 이제 소고기 시작이에요 음 혹시 받아먹는걸 힘들어한다면 미음 농도를 조금 더 되직하게 만들어서 먹여보세요 아기들마다 농도도 취향이 있다던데 저희 애는 농도가 좀 묽을 때는 다 주르륵 흘리고 못 받아먹다가 좀 되직하게 만들어줬더니 하나도 안 흘리고 잘 받아먹더라고요..ㅎㅎ 그게 아닌 그냥 채소를 거부하는 문제면은 답이 없지만용...ㅜㅜ 아! 저는 씁쓸한 채소 청경채 같은거는 달짝지근한 고구마 같은 거 섞여서 같이 먹였어요 아무튼 소고기는 잘 먹을거에요 고기는 항상 옳잖아요 하하핳
울산문화예술회관 작성일
귀엽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헤헿 감사합니다 ^^
바다구름 작성일
지안이가 이런 어머니의 노력을 알아줘야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당연히 모르고 나중에 지 여친 지 마누라 찾아서 가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영감님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구름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시 엄니의 마음...
회원0158 작성일
방긋방긋 행복해보임 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고기 먹을 때 우리의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아이들은 표현이 솔직하니까요 으하핳
장모님 작성일
아고야 벌써 이유식 냠냠 할때라니 숙숙 잘자라고 있네요 (feat.엄마빠의 희생 눈물..ㅋㅋ)
저는 우리 애 이유식할때 블로그에 닥터오의 육아일기 블로그로 다 해먹였?어요 ㅎㅎ
이 부부도 책을 내셨는데..의리로다가 책도 샀었쥬 ㅎㅎ
지금은 아이들이 좀 자라서 블로그 정체기? 인듯 한데
가보시면 은근 도움 되실거에요 참고하세요 윤집사님 :)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오호 그렇군요 한번 방문해볼게요!!ㅎㅎ 이유식 이제 두달째 접어드는데 너무 잘 먹어서 편식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장모님님도 이유식 만들어서 먹이셨군요 보통일이 아니던데ㅜㅜ 대단하세요ㅎㅎ
둡냥이 작성일
너무 귀엽네요 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룰루루루루루루 작성일
아 저 미소좀 봐 ㅋ ㅋ ㅋ 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요즘 좀 컸다고 사람 같이 행동해요ㅋㅋㅋ 눈 마주치면 흐헤헤~~~ 빙구 웃음ㅋㅌㅋ
올뉴크루즈텨보검정 작성일
얘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사나이제 작성일
완전 애기애기해서 엄청 귀엽네요 ㅋㅋ
돈데크만대구 작성일
애기 미소가 너무 이뻐요 ㅎㅎ
독고스 작성일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경기안양s으니지니 작성일
너무이이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