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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러 지하주차장 갔다가.....
서경l고쒸 2019-01-08 20:07 조회 1279
차 밑에서 울고 있길래..
부르니까 나오더라구요.. 새끼 같아요
배고픈거 같아서 저희집 강아지 밥부터 먹이고 있는데..
이녀석 어쩌죠..ㅎ
댓글85
서경l싸군 작성일
간택 당하셨군요!!! 냥줍줍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냥이는 첨이라..이거
어쩌죠..ㅜㅜ
추운지 떨고 있길래 데리고 오긴 했는데..
대충l디케이의 댓글 작성일
ㅋ 간택
인부l비애향 작성일
일단 따스한 물로 샤워를 시키시는게...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회색냥이 인줄 알았는데
만지니까 손이 시커멓게...
흰색이 더라구요
서경l물하마 작성일
고양이한테는 개밥 주시면 안됩니다 ㅠㅠ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앗..몰랐습니다..
닭가슴 살이라도 줘야 겠습니다
대충l세종l게맛살 작성일
고양이는 한번 사람손 타면 야생으로 못 가는데요 ..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집에서 키우던 녀석같아요
일단 관리실에 방송 요청했는데...
대충l세종l게맛살의 댓글 작성일
이왕 이렇게 된거 집사가 되셔요 ㅎㅎㅎ
서경l올뉴말리바 작성일
개 = 잡식 , 고양이 = 육식..개사료주면 소화 제대로 못시킵니다. 차라리 참치같은걸 주세여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네 사료치우고 봐로 참치 조금 줬는데
잘 먹네요^^
사료는 조금 먹고 퉈..ㅅ
서경l유예기간 작성일
어머나..마음씨도좋으시네요.사람따르는거보니 냥이가집을잃었을까요???ㅜㅜ
주인도찾고있을지도모르겠네요..이추위에ㅜ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얼마나 울었는지..목 쉰거 같아요
관리실에 방송해달라고 했어요
큰일이네요...
서경l으랏차차 작성일
이렇게 또 집사가 되고...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이거..클났습니다..
서경l멋져 작성일
고양이카페에 분양을 해보세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주인이 나타날수 있으니 좀 기다려 봐야겠네요.
서경l남양주말리부 작성일
마음씨가 고우세용 저희집도 강아지키우는데 저였어도 데려왔을듯 ㅜㅜ
고양이가 이쁘게 생겼네요 품종이 있어보이네용 아닐수도있고용..ㅎ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도저히..그냥 올수가 없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반가운지 꼬리흔드네요..ㅎㅎ 에휴 순둥이라..
광전l말리와후 작성일
냥줍하셨군요. 님은 집사로 간택되셨기 때문에 축하드립니다.ㅋ
일단 특별히 외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담요나 박스를 이용해서 따뜻한 보금자리 하나 만들어주시구요.
또하나 턱이 낮은 박스에 신문지를 자잘하게 많이 찢여서 화장실을 만들어줍니다. 당장 고양이 모래를 준비할 수 없으니 대용으로요.
그리고 미지근한 물과 고양이 캔간식을 먹이세요. 사람이 먹는 참치는 염분이 많아서 오히려 고양이에게 안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은 그대로 지켜보시고 좀 안정이 되면 내일 동물 병원 데리고 가셔서 건강 진단과 예방접종을 하구요.
여기서부터가 님께서 결정하셔야합니다.
직접 키우실건지 아니면 동물병원이나 고양이 카페를 통해 분양을 하실건지...
이 선택에 의해서 아기 고양이의 운명이 결정되니 오늘 하루 정도는 고민하셔야겠네요. 이미 집안까지 들여왔으니 다시 추운 밖으로 보내기에는 많이 미안하실겁니다.
그럼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아..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막막했거든요.,
참치는 아주 조금 줬어요..
더 늦기전에 동물병원가서 먹을꺼라도 사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아기 고양이가 생후 몇개월인지를 모르니 캔간식은 제 기억이 맞다면 생후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먹이는 그레이비 소스(국물타입)캔간식이 있습니다. 그걸 사셔서 처음에는 조금만 덜어서 큰덩어리는 잘개 쪼개서 주시면됩니다.
젤리형 타입은 조금 되직하다 싶으시면 물조금 타서 주면됩니다.
서경l대문 작성일
저두 차보러 지하주차장자주갑니다...ㅋㅋㅋㅋ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누위서..소파를 발톱으로 찍으면서 놀아요ㅜㅜ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 이 아이 개냥이 같아요... 낮선집에서 와서 저렇게 적응해서 노는 것도 드문데... 고쒸님께서는 집사가 운명이신가봅니다.ㅋ
서경l대문의 댓글 작성일
ㅜㅜ애교부리네요,,집사하셔야될듯싶네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아이구.. 저모습이.. 애교 였군요..ㅎㅎ 큰일 이군요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ㅎㅎ 애교 맞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주인이 같은 아파트 주민이고 찾을려고 했다면 아마 벽보나 방송이라도 나왔을텐데. 그동안 그런걸 접하지 못하셨다면 다른 곳에서 길을 잃거나 유기되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흘러들어온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주인을 찾기가 힘들것 같네요. 장기간 보살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니 참 신기하네요. 개냥이 맞는듯합니다.ㅋ 성격상 물을 안무서워하는 애들도 가끔 있습니다. 외국에선 주인하고 같이 바닷가 산책을 하는 애들도 있어요.
저희집 냥이는 목욕 저희 부부는 못시켜요. ㅠㅠ 목욕 준비는 다 해놓으면 냥이가 없어져요. 사납기도 하고 그래서 어쩌다 한번씩 미용 목욕 맡겨요. 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주인찾기는 힘들거 같아요
목욕시킬때 꼬리를 자세히 보니까
u자 형으로 꺽였더라구요
이것.. 때문에 버림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애교많고 착한녀석을 ..에휴..
내일 반차쓰고 펫클럽으로 쇼핑가야겠네요 혹시 모르니 병원도 가볼려구요
너무 잘놀고 개구지고..친화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와우~ 목욕하고 나니 완전 미묘네요.ㅋ 눈 색깔을 보니 품종묘인것 같은데... 아니면 품종 혼혈이거나...
내일 병원 꼭 가보시길... 야외에서 생활하던 녀석이라 피부병과 기생충 감염, 그 중에서도 심장사상충 감염이 걱정이긴한데...
별탈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고쒸님에게 새해부터 복이 굴러온걸지도... 좋은 일하셨어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헤헷..감사합니다^^
티비도 잘보고... 참...ㅎㅎㅎㅎ
부경l4303의 댓글 작성일
꼬리 꺽임은 어미가 임신했을때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길냥이들 보면 꼬리상태가 대부분 깔끔한 모양이 아닙니다.
저는 길고양이만 네마리 키워요. ㅋ
저녀석은 정말 귀엽네요...눈 색깔이 보통이 아닌...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자는 모습이 어쩜....ㅎㅎㅎㅎ
인부l청풍 작성일
고쒸님..마음이 엄청 후끈하시네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아이컨택 당했다는게.. 이런거 였군요ㅜㅜ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ㅎㅎ 날 데려가라냥~ 널 집사로 간택했다냥~ 어서 데려가라냥~ 답정데냥~(답은 정해졌어. 데려가라 냥~)
대충l김소담 작성일
냥이는 사랑이죠~~
대충l김소담의 댓글 작성일
물 엄청 싫어하는데....신기하네요 그친구....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저도 가끔 티비에서 냥이 목욕시키는거 보면 전쟁이던데..
장갑끼고 완전무장했더니..ㅎㅎㅎ
눈꼽도 잘때고....신기했습니다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우와 3마리나..엄청이뿌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냥이는 물을 시러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꼬질꼬질해서 욕실 바닥에 수건한장 깔고 목욕시키니..저희집 강아지보다 더 얌전히 있네요;;;
이녀석 이상한거죠 ㅡㅡ?
서경IFull Throttle 작성일
똥꼬 발달하게 생겼네요 밖에서 지내던 때가 점점 하얗게 되면 엄청 이쁠것 같아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지금 목욕시켰는데요 밖에서 얼마나 딩굴렀는지.. 때국물이ㅋㅋ
흰색냥이가 맞습니다
서경l평민 작성일
좋은일 하셨네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ㅜㅡㅜ
광전l포톤 작성일
이왕이렇게 되신거 ㅎㅎ 집사로 전직! ㅎ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화장실 만들어주니..들어가서 자네요ㅎ
인부I굿탱이 작성일
집사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에고... 생각지도 않게..ㅜㅜ
일단 박스에 구멍뚫어서 신문지 넣어주니 들어가서 자고 있네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부경lWindowoo 작성일
주인잇는고양이같아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서경l해브 작성일
간택당하셨네요 ㅎ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ㅜㅜ 그런건가요..
저녀석..적응력 대단하네요
꿀잠중,..
서경l얀스 작성일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 아니신데, 간택 당하셔서 많이 놀라셨겠네요.
외모를 보아하니, 최소한 품종묘나 그 피가 썪인 냥이일 것 같습니다. (잘 모르지만,페르시안 비슷해 보임)
준비가 되셨다면, 잘 거두어 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안 되시면, 주인이나 다른 좋은 분이 데려갈 동안만이라도 잘 보살펴주시기 바랍니다 ㅜㅜ
복 받으실거에요. ㅜㅜ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털많이 빠지고 까칠하고 목욕시키기 힘들다고 생각만 했는데..
전부 틀렸네요^^
당장 화장실이 문제네요 박스에 신문지 넣어더니 잠자는곳인지..아는지ㅎㅎ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ㅎㅎ 이런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펫스토어 들리시는 길에 이것 저것 사셔야겠군요. 우선 급한 화장실 먼저!
광전l말리와후의 댓글 작성일
너무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요즘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많잖아요. 고양이 키우는 법도 금방 배우실겁니다.
견주분들 생각하시는 강아지보다 편한점.
1. 산책 안시켜도됩니다. 고양이들은 자기 영역에서 벗어나 낮선 곳에 가는 걸 굉장한 스트레스로 받아드립니다. 이것도 뭐 성격상이라.... 몇몇 애들은 나가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산책 안하는 이것만으로도 OK! 하시는 견주분들도 계십니다.ㅋ)
2. 목욕 자주 안시켜도됩니다.(은근 깔끔한 녀석들인지라 어쩌다 한번 시키면됩니다.)
3. 배변교육 어렵게 시킬필요 없습니다.(모래 상자만 있으면 자기 알아서 잘 싸고 덮습니다. 그것만 잘 치워주시면되요.ㅋ)
나머지는 강아지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냥이에게 강아지와 같은 퍼포먼스의 애교를 바라시면 상처 받아요.ㅋ 퇴근했는데 들어오는 집사 무시하고 창밖만 보고 있어도 삐지진 마세요. 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걱정입니다. 강아지는 20년 가까이 키워봤지만 냥이는 처음이고
추운주차장에서 우는모습이 안타까워 거두긴했는데 아는건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카페분들이 최소한의 사육방법을 알켜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경l앙팡테리블 작성일
냥이 기엽네요 ㅋ ㅋ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하는짓이..너무 귀엽네요
새끼라서 엄청 까불고^^
걱정입니다..ㅜ
부경l말디디 작성일
우와~ 새해부터 좋은일 하시네요. 멋집니다. 냥이가 고쒸님에게 올 한해 좋은 기운을 드릴려고 온 거 아닐까요?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그런걸까요^^?
새끼 냥이가 어미를 찾는듯한 울음소리를 그냥 지나칠수 없더라구요..
서경l앙리부 작성일
자는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여요.. 그동안 추운 날씨에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너무 예쁘네요~ 고양이알레르기 있는 남편님만 아님 제가 데리고오고 싶네요ㅜㅜ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많이 피곤했나봐요
지금은 제일 푹신한 빈백위에서 자리잡고 잡니다^^
남이 보면 저희집 냥이라고 볼정도로.. 친화력은 진짜 ㅎㅎㅎ
서경l메치니코프 작성일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요즘 추운데 길고양이들 보면 안쓰럽드라구요 ㅠ.ㅠ
추운데 안쓰러운 마음에 데려오셨군요. ㅎㅎ
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집에서 키워지다가 버려지면
대부분 죽는다고 해서.. ㅜㅜ
새끼라서 천방지축이긴 한데요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ㅎ
부경l울집뚜비 작성일
공지사항 등록 갑시드아!!!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
대충l성소짱 작성일
샤워부터 ㅠ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너무 시커멓게 때가 타서 봐로 목욕했죠 너무 얌전히 있더라구요
인부부지역장l알리부 작성일
집사로 간택당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미치겠습니다 ㅎ
거두긴 했는데..ㅜㅜ 경험이 없다보니
아무튼 잘 보살펴야쥬
부경l달리는리부 작성일
냥이는 털이 많이 날려서 잘 관리해주셔야합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랄게요!
좋은 주인 찾아드리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알겠나옹?)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네~감사합니다
냥이용품도 준비해야 겠습니다.
근데 원래 똥냄새가 지독한가요?
비유가 좀 그래서 치우는데 혼났습니다
속이 안좋아서 설사를 한건지 원래
질게 싸는건지..ㅜㅜ
부경l달리는리부의 댓글 작성일
변냄새는 비슷할것같습니다 ㅎ 고양이는 화장실이 별도로있어야합니다. 모레를 깔아줘야는데 고양이들은 배변활동후 모레를 차서 흔적을없에는 습성이 있습니다! 벤토나이트 샌드같이 배변물이 잘 뭉치게끔 해야 청소하시기도편합니다
(고구마캔다고도 합니다 ㅎㅎ)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임시로 만들어준 신문지 화장실이 맘에 안들었는지 밤새 발코니로 나가겠다고 문에 매달리고 야옹거리고ㅜㅜ
아마도 전주인이 화장실을 발코니에 두었던거 같아요
어찌하다가 신문지화장실에서 오줌싸고 똥싸고..조용히 자더라구요
근데 방귀도 많이 꾸고..추운데 있어서 그랬나했어요 병원도 가봐야 겠습니다.
광전l두덕리올스타 작성일
카와이 하네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씻겨놓으니 인물이 살아났네요ㅎ
대경l현풍 작성일
아.. 만약에 만약에 키우시게 되는거라면 중성화 수술도 고민해보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발정시기마다 엄청 크게 울어대서 힘드실거에요..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아..그렇겠군요
여자아이인거 같아요 쌍방울이 없더라구욯
대경l현풍의 댓글 작성일
아.. 여자아이두 냥이가 발정시기 마다 힘들어하더라구요.. 냥이두 힘들구 지켜보는 사람두 속상하구요 ㅠㅠ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저희집 강아지도 유선종양 때문에
젖을 절반이나 수술했거든요ㅜㅜ
아마도 비슷한 질병이 올수도 있겠네요 그생각은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서경l경민지 작성일
와우~ 로또 맞으실듯! 이미 한번 맞았네요~ 냥줍으로 ㅋㅋ
저도 고양이는 한번도 안 키워봐서 걱정 엄청 할 것 같은데, 아기가 워낙 이뻐서 키우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울 애시키는 3개월도 안된넘이 다리 뿌라져 가지고 ㅠㅠ 슬픕니다..
서경l고쒸의 댓글 작성일
에구 어쩌다가..ㅜㅜ
짠하시겠어요 소형견은 뼈가 약해서ㅜㅜ
서경l경민지의 댓글 작성일
애덜이 다치거나 짖거나 물거나 안 좋은 행동을 하는데 다 사람이 잘못해서 그런거래요 ㅋㅋ 갓형욱님이 그러셔서 그저 다 제 탓이니 하며 캐어중입니다. 낼 풀어요 ㅋ. 트라우마나 없었음 좋겠어요 ㅠㅠ 아직 애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