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차들이 비이상적으로 높은것도 있습니다. 
특히 택시, 렌트카, 법인차, 관용차등등 흔히 주기적으로 차량구매해주는 수요층이 모두 현기차로 몰려있기때문에 어찌보면 현,기차 판매량과 비교하며 인기있냐없냐는 무의미한것같습니다. 사실상 말리부 판매량이야말로 순수 일반인들 구매한거라봐야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보면 10위권내 쌍용 렉스턴스포츠의 판매량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현대 코나의 추격에도 견고하게 앞서가는 쌍용 티볼리도 대단하고요. GM도 소비자요구 적극반영해서 쌍용처럼 반등했으면 좋겠네요.

쉐보레 사태 이후로 판매가 많이 저조해졌죠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현기차로 넘어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

인식이 무섭습니다. 
지엠회사 인식이 안좋고 아직도 대우 시절 차 무겁다  연비안좋다 부터 중고가 많이 떨어진다 as비용 비싸다 등 엄청 안좋은 인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차사려면 내돈에 맞춰서 현기차중 맞는 옵션으로 사죠.   
제품만으로 인식을 바꾸는건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현기가 잘 팔리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2000대는 언감생신입니다. 
1월 1100대팔렸습니다..2000대는 옛날 아주 먼 옛날 애기죠

전에 타던차는 아방이md입니다.. 
말리부 뽑은지 2년정도 됐는데요.. 
차뽑고 한달쯤 됐나?? 같은 회사서 일하는 아저씨 한분이.. 니 차뽑았나? 어디껀데? 라는 물음에 쉐보레꺼에요.. 그거 옛날 대우차아니가??와 대우꺼 샀노 현대꺼사지.. 그 말듣고..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현대차가 최고라는 인식이 크게 잡혀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아마 그런인식 쉽게 바뀌진 않을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판매량은 여전히..

차량 스펙이나 이런거 보다도 쉐보레에서 나온 차에 대해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말리부 사기전엔 차에 관심이 많이 없어서 있는줄도 몰랐던;; 
쏘나타 K5만 조금 알고 있었네요

그래두 제주변에 제차보고 말리부 산다는 분이 몇분 있네요  ㅎㅎ

아무리 좋아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으면 별 수 없어요

1.35에대한 편견이죠 나이 조금있으신분들은 터보니뭐니 개념없이 2.0이여? 이러고마는지라...1.35면 말할것도 없겠죠ㅎㅎ

보통 쉐보레 타본사람만 좋아하더라구요ㅠ 전 크루즈 디젤구매 후 운행해보니 현대 기아 중형까진 눈도 안돌아가돈데.. 그러곤 더뉴말리부로 고민도 안하고 넘어왔어요.. 저희 회사에서도 또 쉐보레야?라고 하지만 저는 쉐보레차가 너무 좋네욤.. 
다들 그냥 차를 잘모르면서도 어쩌다보니 안좋아진 인식들이 많은가봐요.. 또 타보면 좋아합니다 ㅎㄹ

회사가 떠난다 난리치는데 잘팔리기도 쉽지않죠 ㅠ

차가 문제가 아니라 쉐보레회사가 문제죠  이넘들이 국내시장 알기를 개똥같이 아니 소비자의 요구를 무시하고 공장 없앨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팔릴 일이없죠

저도 현대는 안산다였구 여태 기아차만 타서 k7이나 sm6  말리부 요세늠으로 고민하다 말리부로 왔네요 아직까지 대우차란 인식이 다른사람들이 강하네요..전 그냥 외제차로 인식합니다

저는 아직도 대우대우하는 사람들하곤 아예 이야기 안합니다. 차알못인증들이라

중형 세단 자체가 많이 안팔리는듯 해요 
요즘은 suv가 대세니까요

국내에서는 떠날지도 모른다는 인식의 쉐보레보다는 현기차라는 인식이 확실이 우세한 거 같네요. 그리고 곧 출시되는 소나타 신형으로 말리부 판매량이 더 저조해진 거 같아요ㅜㅜ 저희 동네에서는 더뉴말리부가 제 차만 보이네요ㅜㅜ

가장큰 이유는 모든 라인업중 
중형세단 라인업이 판매량 자체가 저조합니다. 
Sm6.말리부 택시.렌트비율이 적거나 없지요. 
소나타는 판매량 5천대중 절반이 택시나 렌트입니다. 
결국 실구매자는 2500대 수준으로 정말 차이가 없어요 
중형세단이 예전만 못하고 suv의 강세가 한몫 하는듯해요.

회사명을 쉐보레라고  하지말고 gm 이라고 했으면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대우를  인수해서 
기아를 인수했으면 승승장구했을수도 있을거같기도합니다 
물론 기술제휴도 대우와했지만 
 

현기차의 택시 렌트 영업용 이 어마어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