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뛸까 생각했지만 이미 차가 정체가 되어 이미 나오는 순간 길 막힘 그런데 어마어마한 연기에 냉각수 100%증발 정말 불이라도 나는줄 알았습니다.

저같아도 ㅠㅠ

감사합니다 다만 집에 갈려니 힘들더라구요 
택시비 정도는 줄줄 알았는데 알아서 가시라니 그래도 인근 큰길이나 대중교통 많은곳에라도 데려다줄거라 생각했는데 기대가 컸던 모양입니다

넵 어제 출고전에 기사님이 본넷 열고 설명 잘해주셨는데 다시왔을땐 자기도 정말 미안해하셨는지 계속 사과만 하신

아~~ 저만 아니라는 점이 위안이 됩니다 
사람이니 실수는 누구나 하는 점은 있지만 생명과 재물 관련되선 좀 더 엄격해야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되는거 같았는데 집에 와 다시 확인해보니 후미등 교체한곳이 살짝 벌어진듯 한데 설명절 끝나고 다시 가야겠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운전을 삼가해야 할지 싶습니다.

다시 와서보니 미흡한부분이 보입니다  흠짓 잡을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후미 컴비램프 규격이 조금 벌어진듯 하네요

오늘 아침 일찍 와이프는 가게로 전 센터로 도착하니 제얼굴을 안 직원이 먼저 인사를 해줬는데 그것도 그뿐이였던거 같습니다 렌트는 어차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였지만 교통비정도는 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본넷을 열어보니 냉각수 흔적들이 고스란히 있네요 엔진룸 전체가 지저분합니다 신경써준게 맞는가 싶을정도로... 그리고 후미 콤비네이션 램프가 규격에 안맞게 벌어져있습니다 쾌심해서라도 명절 끝나고 본사에 정식 민원 넣는게 좋을까요? 아님 센터로 항의 방문이 좋을까요? 저도 쉐보레는 두번다시 안살려구요 냉각수 문제로 이래저래 많이 썼는데 다시 문제 생기면 팔고 딴 차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