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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위 이중주차 아줌마의 횡포
쉐끼루 2019-02-03 13:46 조회 1251
오늘 출근할려고
차에 가보니 이중주차 해놓고
연락처 운전석쪽으로 떨궈 놓고(
전화만 50번 넘게 해도 안받아서
경찰 민원신고 하니까
경찰서 전화도 안받네요
동생이 자기도 당했다고
아줌마라는데
우연찮게
집을 알아서 경찰과 대동하여
가보니 집 비어 있고
설명절동안 이래 세워 놓으면
어떡하죠
손해배상 청구 가능하다는데
푼돈 가지고 일 복잡하게 만들기도 싫고 ㅠㅠ
댓글23
칸비 작성일
일단은 인도턱에 나무나 포대같은거 대고 천천히 내려오시고 아줌마 어케 엿먹일지 고민해봇세용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어머니 차 끌고 왔어유 ㅠㅠ
라세티프리미어0 작성일
개념이없네 진짜 김여사들 운전못하게해야해요
우비소년ii거제 작성일
문자날려서 차 누가 박튀해서 연락 드렸다고 뻥쳐보세요 혹 아나요 눈썹날리게 튀어나올지 ㅋ 전화번호는 안심번호나 그런걸로 하시구요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일단 오늘내로 차 안빼면 손해배상에 위자료 청구 할거라고 문자는 보냈습니다 ㅠㅠ
납작만두 작성일
욕을 써붙여야죠.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웃긴건 즈그네들 집앞에는 다른차 못 대게 꼬깔 세워놓고
공영 주차장에 이중주차하는 클라스!!!를 보여주네요
15단지 작성일
헐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저도 집앞에서 분노했습니다.
차가 두대인거 가튼데
한대빼고
즈그들 집앞에 대고 나가야지
그거 귀찮아서
저렇게 세워두고 나갔어요
버터칩 작성일
<a href="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53514" target="_blank">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53514</a>
버터칩 작성일
운전석 손잡이 안쪽에 똥발라도 효과 좋다는데요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ㅋㅋ
손해배상 청구 한다니까
바로 전화와서 사과 하네요
그냥 좋게 넘어가줬습니다.
우비소년ii거제 작성일
다음에 또 그러면 저차 앞뒤로 가족들차로 다 막고 전화번호 다 가리고 잠수 타시죠 경찰통해ㅜ전화오면 해외라고 그차가 그리 대놔서 방법 없었다고 하시구요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네 꼭 그리 하겠습니다.
목소리 들어보니 할머니같아서
차마 욕은 못날리겠더라구요
매 버 릭 작성일
ㅈ같은 것들은 ㅈ같이 나가줘야 말귀를 알아쳐먹어요...
크루즈딩동 작성일
분노가 끓어 오르네요
당해보면 미칩니다
눈빛아 작성일
댓글보니 공조기쪽에 액젓투척글이 있네요 생각만해도 무섭
쉐끼루의 댓글 작성일
헐 설마 ... 요
한타임 작성일
답답합니다......
블루몽몽 작성일
면허를 뺏아야죠..
악어콘 작성일
생각이없네 아오
쉐마허 작성일
저런 아즘마들 그냥 전화하면 절대 안받지만 문자로 아즘마 차 박았다고 하면 바로 전화 오더라구요. 범퍼 작살낫다고 구라치면 바로 옵니다. 3번 겪어봤는데 아즘마들 다 똑같던데
운천동참새 작성일
ㅠ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