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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하러 시댁가야하는데.. 차 문이 안열려요..ㅎ

l충청l계룡l곰돌이상 2019-02-04 08:29 조회 1179

음식하러 시댁가려고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커피한잔하고있네요..

지난번에도 비오고? 다음날 얼어서 안열려 힘으로 열었는데.. 오늘은 다른 분들의 팁에따라 문 싸이드? 주변으로 두드리고 열어봤는데도 안 열리네요..  ㅎㅎ 

뭐 다르게 여는 방법 있을까요? 

힘으로열기엔 문고리? 고장날까봐 못하겠어요(요게 고장나는건지 몰랐는데 부러진다면서요?)

댓글27

대경l북구l초보 작성일

문이 녹을때까지 좀 기다렸다 가세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ㅋ 차가 그늘에 있어서 오후에나 갈 수있으려나요? ㅎ

부경 l거제 lnet2b 작성일

천천히가시라고  차가 도와주는듯 
그런데 비왔다고 문이 안열린다면 담에 정비소 함 방문해보세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아.. 방문해야하는 일이었어요? 지난번에도 비오고 영하로 떨어졌을때 안 열렸었거든요.. 전에 타던차는 비오고 추워도 이런일 없었는데... 올란도 특성인가했는데 아닌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부경 l거제 lnet2b의 댓글 작성일

트렁크는  열리지않을까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네~  트렁크는 열리는데.. 유연성 제로인 몸뚱이때문에 그리는 못가요 ㅎ

서경l노원l여짱 작성일

한번도 안열려본적 없는데 이상하네요?? 잠겨있는건 아닌가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ㅎㅎ 잠겨있는건 아니고요~^^

서경l노원l여짱의 댓글 작성일

다른문 열어서 열리는문으로 들어가 시동 걸어놓으심 될듯요.히타 틀고요.  빨리 열고 싶지 않으시겠지만ㅋㅋㅋ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다른문도 안 열려요.. ㅎㅎ 제사가 없고 가족 먹을꺼만해서.. 빨리가서 하고.. 오후에는 친정가서 엄마하는거 도와드리고싶은데.. 발이 묶여있는거에요.ㅜㅜ

서경l수원l맥딜이의 댓글 작성일

캠핑장에서 문짝얼어붙어서 안열린기억이....ㅎㅎㅎ

상크스 작성일

핫팩 몇개 붙이세요... 
예전에 밖에 세워두었을때가 생각나네요...뜨거운물 부었지만요 ^^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붙이는 핫팩은없고.. 그냥핫팩있는데.. 좀 문지를까요? ㅎ 일어났을때 가야하는데..집에들어와 쇼파에 누웠더니 움직이기 귀찮네요.. 다시 열리나 나가봐야겠어요 ㅎ

부경l함양lor미 작성일

따뜻한물 부으심 됩니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ㅎㅎ 지금 열렸어요~  언곳에 따뜻한물 부우면 차 유리는 안깨지나요? 그릇은 깨지는거같아서요.. ㅎ

부경l함양lor미의 댓글 작성일

ㅋㅋ 미지근한물로 하셔야죵 
따뜻한물 
뜨거운물 말고~^^

스타우주 작성일

뜨거운 물을 도어 패킹(웨더스트립)쪽에 골고루 뿌리시던지뒷문을 열어보심이... 
도어 안열린적은 없네요...  도어 고무몰딩을 교체해보심이 나을듯 싶네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ㅎ 트렁크는 열리는데 문 4 개가 다 안열리더라고요.. 지금 열었어요~^^ 고무 몰딤은 사업소 가면 바꿔주는거죠? 명절끝나고 가봐야겠네요~

부경I양산I신후채율빠 작성일

문짝이 언거면 주변에 뜨거운 물 부워 열었던 적 있어요 얼어 붙어 안 열린 경우에요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얼어붙어 안열린거에요..ㅎ 지금 나와서 열어보니 차문좀 흔들려서 힘으로 열었어요 ㅋ

행복한 나라 작성일

시댁 가야하는 마음을 차가 알고 있는 건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ㅎㅎ 시댁 가는거에는 스트레스가 없긴한데.. 
차가 우찌 안걸까요? ㅎ

사막에서 작성일

얼어서 안열리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부산이라...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ㅎㅎ 저도 2년전까지 부산위 진해에서 살아서 남쪽이 얼마나 따뜻한지 알아요

shiindy0 작성일

ㅎㅎ 핑계대고 시댁가지마시길

l충청l계룡l곰돌이상의 댓글 작성일

ㅎㅎ 좀 녹이고 힘으로 열어서 왔어요~  시댁 스트레스는 없는지라..

서경l향남l보믠서 작성일

힘으로 열면 손잡이보다.. 
문짝 고무 뜯기는소리가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