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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윗집 징허네요

윤집사 2019-02-05 20:22 조회 1180



어제 오늘 하루종일 애들 뛰는 소리

ㅡㅡ 뛰지말라고 하지도 않는건지

하루종일 우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완전 지들만 사는 집이네요

징글징글

짜증나서 속까지 쓰림ㅠ



마동석이 우리 삼촌이면 좋겠다

한번만 올라갔다오면 될 것 같은데




댓글74

오ㅣㄱㅖ인 작성일

페차쿠차님 올라 가시게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몇번 올라갔었는데 아 예~예~하고 계속 뛰어서 포기 했습니다..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에휴...

o일산o 한 군의 댓글 작성일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사이만 나빠지죠. 저도 윗집과 징하게 싸웠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윗집이 이사가더라구요. 넘 좋았는데 이사 온 집도 조심성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전 주인보다는 개념이 있어서 참고 넘깁니다.

작성일

비싼동네로 이사 가즈앙~!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전원주택 가야 하는 부분입니꽈? 아 평생을 층간소음 모르고 살았는데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이 스뜨레쓰 ㅋㅋㅋ

의 댓글 작성일

펜트하우스 가지안~~~~

어니언 작성일

매트라도 깔던지 ... 저두 애둘키워서 남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죄송해서 과일이라도 사드리곤했는뎅 너무 하시네유 ~ ㅜㅜ 아드님 자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대충 봤는데 여기가 시부모님 집인거 같아요 주말마다 자주 오더라고요 오는 날엔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우다다다다다다 양해라도 한마디 구했으면 저도 좀 참아보겠는데 그냥 니들은 떠들어라 아 몰랑~~ 이런 늬앙스라서 더 딥빡입니다..

어니언의 댓글 작성일

헐 밤11시는 너무해따ㅡ.ㅡ 개념없는 집구석 ... 전 그래서 1층으로 이사갑니다 ..... ㅋㅋㅋㅋㅋ

소주왕 작성일

명절엔 어쩔수없이참습니다 
그이후에는 분명말하고요

충남 피꺄츄 작성일

전 북 

함다의 댓글 작성일

전 남

마시 작성일

이사가심이ㅜ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이사야 언젠간 가겠지만 정말 스트레스에요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요ㅡㅡ하

데빌I상진I 작성일

저희 처가집 윗집이 명절만되면 애새끼들 초글링 10명정도가 새볔1시까지 뛰어요 애기하면 겁나 뻔뻔한게  명절에만 그런건데 이해해달라 3년동안 레파토리 똑같음 층간소음 스피커 사서 보복하려다 장모님이 참으라고해서 참다 처가집 1층사는데 2층 피해서 처남집에서 명절 지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이게 발소리가 어른이 제제하면 뛰다 멈추다 하면서 티가 날텐데 계~~~~~~속 뛰는 소리가 들려요 뛰던말던 냅둔다는거죠  안 당해본 사람이야 좀 참으라 말하지만 진심 짜증납니다..ㅠㅠ

데빌I상진I의 댓글 작성일

3일내내 한 3번씩올라가는데 말하는 순간 그때뿐이고 소용없어요 새볔1시에 뛰어서 울 애기들 잠 다깨고 진심 경찰부를려다 몇번을 참았네요

함다 작성일

ㅜㅜ 요즘 같은 세상에 올라가서 말도 못하지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사는것두 모루니까요... 나쁜 사람들 쿵쿵뛰면 자신들이 먼저 느낄텐데 밑에집 피해준다는 사실을..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가정교육 참 잘 시킵니다 에혀 ㅡㅡ

함다의 댓글 작성일

고냥 112신고 때려버리세요 올라가봐야 서로 얼굴만 붉히거 ㅉㅉ

바다구름 작성일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 장만하시죠. 황병기의 미궁 가즈아~~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클크 스피커 협찬 갑니까?

자기편한세상 작성일

뛸때마다 천창을 빗자루로 치세요 ㅋㅋ  지네도시끄럽게 개또라이 쌍마이웨이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안그래도 너무 열받을 땐 리모콘으로 쾅쾅 쳐대서 리모콘이 남아나질 않아요 쒹쒹

자기편한세상의 댓글 작성일

어머님 리모콘 말구요  뚜러뻥같은 작대기등으로치세요 ㅜㅜ 근데 생각없는 윗집같아요

서산유부I영민I의 댓글 작성일

전전집에서 그러다가 천정 구멍났습니다.ㅡ.ㅜ

대구쩜사텁 작성일

그스트레스 제가알죠 원룸살때 윗집이 뒤꿈치로 걷는거아시죠 쿵쿵쿵  와ㅡㅡ 살인충동 일어나서  몇번올라가서 ㅈㄹ턴기억이있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저희 윗집도 어른은 코끼리 걸음 애들은 망나니 뛰기에요 미쳐요 진짜

대구쩜사텁의 댓글 작성일

그러면진짜 답없는대..저는이번에 이사왓는대...운좋게  제일 꼭대기층ㅋㅋㅋ  너므행복하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부럽네요ㅜㅜ 단열 좀 덜 되도 차라리 꼭대기가 나아요!! 훨 낫습니다 진짜!!

청주디젤 작성일

저도 당햇다가 지금은 이사갔습니다ㅜㅜㅋ답없어요 
저도 곧 이사가는데 윗집애있는듯ㅋ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오...마이....갓 
윗집애가 얌전하길 바랄 뿐입니다

매 버 릭 작성일

친정 안가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네 저번에 명절에 갔다가 9시간 넘게 걸리고 다신 안갑니다ㅋㅋ 다음에 주말에 시간내서 갈거에요

지스 작성일

증간소음 리벤지 우퍼 충동구매 가즈아~!!!!!!! ㅎㅎ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ㅜㅜ 아놩 다이소 망치까진 사두긴 했는데..ㅋㅋㅋㅋㅋ

지스의 댓글 작성일

모든 소리는 윗층을 통해서 ㅎㅎ

환타지아0123 작성일

새벽마다 볼링공 떨어트린것처럼 묵직한 쿵! 쿵! 소리에 시달리다 올라갔더니 
"일상생활 하는건데 당신 참 유별나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저희 윗집도요 ㅡㅡ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것처럼 쿵!쿵!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 방금 결국 못 참고 남편이 올라갔다 왔는데 입은 죄송하다 하는데 표정은 하나도 안 죄송하더래요ㅋㅋㅋㅋ ㅡㅡ 당연히 애들 뛰던 말던 방치하고 있던 상태..

c대전n햄장군 작성일

거기도 참..ㅠㅠ고생이네요~저흰 윗집이 같은 신혼집인데  12시에 청소기돌리고ㅋㅋㅋ자려고 누우면 안방화장실에서 개짖고ㅋㅋ답이 안나옵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개 짖는 것도 진짜 장난 아니라던데 ㅜㅜ 거기도 난리군요..진짜 공동주택에 살면 기본 매너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c대전n햄장군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근데 저는 진짜 주택은 안맞아서ㅜㅜ평생 층간소음참으며 아파트에 있을듯합니다ㅠ 윤집사님도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사는방법을..ㅠ

악어콘 작성일

꼭대기층 살면 해결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내 꼭 꼭대기층으로 이사 가고 말으리...두고보삼 ㅂㄷㅂㄷ

악어콘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엘베 고장이 나는데~(더보기)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더보기 안한다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ㅡㅡ 이게 윗집에만 데미지가 간다면 진짜 해볼만한데 동서남북 피해를 주잖아요 흑흑 ㅜㅜ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우리 603호 아줌마가 온 동네방네 피해주면서 마하반야바라밀타심경을 한 2주간 틀더니 승리했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샤르에나 작성일

단독주택도 층간소음 있슴돠 
쥐 ... 새벽에 막 파다다다다다다다다다닫ㄷㄷㄷㄷㄷㄷ 
쥐약을 놔야되나....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어딜가나 더불어 사는 사회군요...? ㄷㄷ

겨털 작성일

설이라 애들 와서 그런 겁니다. 좋게 넘어 가심이

쵸파o광주o 작성일

옛날엔 아파트가 편하고 좋았지만 층간소음때문에 집을 산다면 주택을 선택하려고 해요~~저도 소음에 엄청 민감하거든요. 
 
집 사고 리모델링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도 하구요~~ㅎㅎ 
 
층간소음에 가장 유명했던 대처법은 스피커를 화장실 배관쪽으로 연결해서 새벽마다 미궁을 재생 반복.ㅋㅋㅋㅋ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윗집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윗집이 했던 말로 똑같이 되갚아주기. 
 
가장 웃겼던건 아이들이 뛸때 천장에 스피커로 얏옹 재생이었죠~~ㅋㅋㅋㅋ

경주창원참치 작성일

명절엔 저도 그러려니합니다ㅎ 친척들 모이면 애들이 얼마나 신나겠어요ㅎㅎ

페차쿠차ll강동의 댓글 작성일

명절뿐이 아니니 문제죠ㅠ

일낙 작성일

한번 써보시지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진짜 이렇게 더러운 방법까지 써야 하나요 ㅜㅜㅜㅜㅜ어흑흑 집에 고무망치는 있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에효 새벽에는 안 뛰는 걸 감사하며 잠이나 자야겠어요

No137H부천T홍고구마의 댓글 작성일

제가 진짜 존나 열 받아서 걍 쇠망치로 두들겼었죠. 분노의 망치질. 거의 밤 12시 다되서. 
진짜 옆집이랑 저희 밑집에서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윗집이라고 저희 애 아직 기어다닌다고(그 때 돌 전이었음) 애기 보시더니 아휴 저저 못된놈들 하시더니 바로 올라가심ㅋㅋㅋㅋ 이젠 조용해요ㅋㅋㅋㅋㅋㅋ

룰루루루루루루 작성일

에고 그거 진짜 힘든데..ㅠ 
신혼집에 윗집분들이 새벽에만 그리 쿵쿵대며 뛰어다녀서... 
둘째 임신말기에 신경쇠약오고... 
겨우 재워놓은 신생아 다 깨우고... 
아무리 대화 시도해도 말이 먹히지를 않더라구요..ㅠ 
결국 저희가 져서 다른아파트 1층으로 이사했어요..ㅠ 
진짜 고생 많으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룰루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데요??!! 내가 뜸했던건가ㅜㅜ 명절은 잘 지내셨어요? 저도 임신시절부터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지라 무슨 마음이신지 압니다ㅜㅜ 저도 그냥 이사 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이 글 쓰는 순간도 뛰네요 하핳

에헤이 작성일

명절엔 이래서 여행을..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ㅜㅜ 여행 부럽습니다

스팍이 작성일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다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지금도 간간이 뛰는 소리 들리는데 대단하다고 밖엔 참..

콩벌레 작성일

저는 평생을 주택에서 살았다보니;;; 그 뭐시냐 엠프사서 천장에 다는건 어떠신지???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그건 사실 현실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ㅠ 진짜 피바람 불지도 몰라요ㅠ

콩벌레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고 이렇게 당하고만 살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저는 성격이 질알같아서.. 피바람 불어도 당한만큼 갚아줘야하는 성격이라..;;;

인천상D 작성일

멱살잡이 까지 갔었는데 이게 미치긴 합니다. 애가 뛰는게 당연하다 하면서 우린 모르겠다 하는데... 진짜 뚜껑열림 미안한줄 알고 자제시켜야 하는데... 그냥 손놓고 있는거져... 암튼 경고장 다음엔 스피커... 승리하시길 지금은 자꾸 올라가면 역고소 당해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까 남편이 올라가보니 역시나 어른들은 나몰라라하고 애들은 뛰어다니고 ㅡㅡ 
(뛰어다니다가) 아빠 누구야?? 
어~ 밑에집 아저씨~ 
왜~???? 
 
ㅋㅋㅋㅋ진짜 안 당한 사람은 절대 몰라요 명절이니 이해하라는데 아침 눈뜰때부터 밤 자정이 되가도록 뛰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참아야 하는 걸까요 저도 명절 지내고 와서 내 집에서 편하게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인데 말이지요...ㅠ

운천동참새 작성일

ㅜㅠ 그맘 압니다

혁카로트 작성일

어휴.......저도 작성자분 마음 이해가 되네요......

별퐁잉 작성일

공감........... 저흰 어른이 쿵쿵거리니 .....ㅠㅠ

맑은물 작성일

스트레스 받는일인데..원만히 잘 해결하시길..